[시선뉴스 문선아] ‘왕의 남자’로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대한민국의 대표 영화감독으로 우뚝 선 이준익 감독. 그는 충무로에 가장 오래 남아 있는 영화사 ‘씨네월드’의 대표이기도 하다.미대 출신인 그는 처음에는 화가가 꿈이었지만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혀 영화판에 뛰어들었다. 그는 1986년 서울 극장 기획실에서 선전부장 겸 도안사로 일하다 영화 광고 대행사 ‘
[시선뉴스(홍콩 침사추이)] 홍콩 시계탑에 대해 정확한 역사와 왜 그 곳에 위치하고 있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홍콩 시계탑은 에드워드 건축 양식으로 화강암과 벽돌로 1915년에 지어진 것이다. 시계탑이 지어졌을 당시 이곳에 중국과 유럽을 왕복하던 시베리아 횡단열차의 역이 있었는데 기관사의 열차 시간 체크를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시베리아 횡단열차의 역은
[시선뉴스 심재민]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 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6년 1월 25일에는 인터넷 불법 DVD 근절을 위해 영화업계가 네티즌들에게 파파라치식 도움을 요청했습니다.2006년 2월부터 인터넷에 불법으로 영화
[시선뉴스 홍시라] 훈호, 지호, 찬빈, 승혁 20대의 젊은 네 남자가 자전거와 텐트만 들고 동유럽으로 떠났다. 무려 3,500km를 자전거로 달리기 위해서다. 누구에게나 여행이란 로망이고 행복이며 꿈이다. 하지만 당장 떠나려는 용기가 나지 않는 이들을 위해 이 시대의 청춘들이 먼저 도전해봤다. 그들의 가슴 뛰는 도전기를 들어보자.Part1 3,500km의
[시선뉴스(강원 속초)] 한적하고 쌀쌀하기만 할 것 같은 바닷가에 추운 날씨에도 사람이 붐비는 곳이 있다. 바로 어업인의 푸근한 인심과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대포항’이다. 대포항은 강원도 속초시 대포동에 위치하였으며 원래는 한적한 포구였지만 관광객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규모가 커진 어항이다. 대포항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횟감이다. 대형 어선보다는 소
[시선뉴스 심재민] 2016년 1월, 쟁쟁한 한국영화들 틈에서 헐리우드에서 날아온 ‘레버넌트’라는 영화가 한국 박스오피스를 강하게 흔들고 있다. 19세기 아메리카 대륙에서 벌어진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강렬한 영화 자체에 대한 인기이기도 하지만 오랜만에 스크린에 모습을 보인 주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에 대한 관심도 한몫하고 있다. 그는 그런 팬들의 기대에 부흥
[시선뉴스]춥거나 비가 오는 날에는 지글거리는 기름 위에서 바삭하게 튀긴 빈대떡과 막걸리가 생각나기 마련이다. 빈대떡은 녹두전을 말하기도 하는데, 녹두전이 빈대떡이라고 불리는데는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다.그 중 하나는 중국 한자의 음에서 온 것이다. 중국에서는 옥수수와 수수를 갈아 납작하게 붙인 것을 빙즈라 불렀는데 여기서 유래했다는 이야기와 제사상에 올라가
[시선뉴스 심재민]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 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6년 1월 24일에는 설을 앞두고 철도공사 홈페이지 게시판에서 여행사 직원을 사칭하는 수법으로 귀성열차표를 구해 주겠다며 돈만 챙겨 잠적하는 사기가
[시선뉴스 이호기자/디자인 이정선 인턴] ※본 기사는 청소년들에게는 올바른 역사의식을 고취시키고 시선뉴스를 구독하는 구독자들에게 한국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제작되는 기획기사입니다. 본 기사는 사실적인 정보만 제공하며 주관적이거나 아직 사실로 판명되지 않은 사건의 정보 등에 대해서는 작성하지 않는 것(혹은 해당 사실을 정확히 명시)을 원칙으로 합니다
[시선뉴스 이호기자] 최근 많은 미디어를 통해 각광받는 직업이 되고 있는 쉐프. 의식주 중 가장 기본인 식(食)을 다루고 있는 직업이기에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도 전망이 밝은 진로로 인정받고 있다. 요리에 미래를 건 ‘영쉐프’를 육성하는 한국조리예술학원의 이철호 원장을 만나보았다.안녕하세요 원장님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영쉐프전문 조리교
[시선뉴스 (경북 봉화)] 산골 오지마을의 간이역이 동화 속에 나올법한 마을로 변신을 했다. 새하얀 눈과 잘 어울리는 빨간 옷의 주인공 ‘산타’들이 사는 마을이 경북 봉화군에 있다. 산타들이 사는 마을이라서 일까? 산타마을이 있는 분천역은 백두 대간에 둘러 쌓인 산골 오지마을이다.분천역 산타마을은 하루 10명도 채 오지 않은 산골의 오지마을 간이역을 테마역
[시선뉴스 (제주 서귀포)] 우리나라 남단의 위치한 가장 큰 섬 제주도. 따뜻하고 온화한 기후로 각종 아열대, 난대성 식물들이 우거져 있어 색다른 풍경을 자아낸다. 공항에서부터 관광객을 맞이하는 야자수 나무는 제주도의 이색적인 매력을 드러낸다.저가 항공 등으로 항공 노선이 많아지면서 제주도를 방문하는 일이 그 전보다 편리해졌다. 두고두고 방문해도 볼 거리가
[시선뉴스 심재민]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 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6년 1월 23일에는 검찰이 이른바 악플, 악성댓글에 대해 적극 처벌 방침을 밝혔습니다.80년대 말 북한을 방문했던 임수경 씨가 지난해 익사사고로 아
[시선뉴스(경기 용인)] 용인 에버랜드에 매일 밤 화려한 빛으로 자체 발광하는 동물들이 나타난다. 에버랜드는 ‘별빛 동물원’을 테마로 내년 봄 만날 수 있는 판다를 비롯해 기린, 펭귄, 홍학 등 9종 36개의 동물 조형물들을 매직가든에 전시하고 있다.0.4~2.4m의 크기로 실제 동물 크기와 같게 제작됐으며 내부 LED조명으로 밤이면 더욱 입체적이고 화려해
[시선뉴스(강원 속초)]우리나라 소나무는 분포지역에 따라 동북형, 중부남부고지형, 금강형, 중부남부지평지형, 안강형, 위봉형으로 나뉘어진다. 그 중 금강형은 설악산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소나무로 금강산에서 처음 그 존재가 알려졌기 때문에 금강소나무 또는 강송이라 불린다. 금강소나무는 줄기가 곧바르고 마디가 길며 나무 껍질은 유별나게 붉은 것이 특징이다
[시선뉴스 문선아] 가족과 함께 할 때, 혼자서 울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한껏 더 즐기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나요? 많은 영화들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당신에게 무비레시피가 영화를 추천, 요리합니다. ◀MC MENT▶안녕하세요 무비레시피 박진아입니다. 만약 여러분에게 ‘타임리프’능력이 있다면 어느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가
[시선뉴스 심재민]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 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 10년 전 오늘인 2006년 1월 22일에는 장애인 아들을 둔 일가족이 먼저 간 아버지를 따라서 목숨을 끊었습니다. 백씨는 “돈 걱정 없는 곳으로 가고 싶다” 유서에 이런
[시선뉴스(경기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이 제 9회 ‘오색별빛정원전’을 2015년 12월 4일부터 2016년 3월 13일까지 개최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오색별빛정원전은 전국은 물론 세계 각지에서 방문해 누계 방문객 약 백만 명을 넘어선 축제이다.아침고요수목원은 한국 자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자 1996년 설림된 곳으로 식물의 수집, 보전, 교육, 전시,
[시선뉴스 이호기자] 지난 1월 15일 시대의 지성으로 불리던 신영복 교수가 지병인 희귀 피부암으로 사망했다. 많은 이들의 애도 속에서 그의 대표작인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신영복은 어떤 사람이며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은 어떤 저서일까? 신영복은 1941년생으로 1963년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 숙명여자대학교와 육군사관학교에서
[시선뉴스(강원 속초)]신흥사 일주문을 지나면 바로 보이는 거대한 불상이 하나 있는데 바로 통일대불청동좌상이다. 통일대불청동좌상은 민족의 통일을 기원하기 위해 2천 만 불자들의 발원과 7천 만 겨레의 정성을 모아 설악산 입구에 1997년 봉안한 것이다.통일대불청동좌상은 높이 14.6m, 좌대높이는 4.3m, 좌대직경은 13m, 소요청동 108톤이며 좌대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