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Talent develops in quiet places, character in the full current of human life. ‘재능은 고요한 곳에서 발달하고, 인격은 인생의 격랑 속에서 형성된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감중지와[坎中之蛙]입니다.[구덩이 감, 가운데 중, 갈 지, 개구리 와]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감중지와는 ‘우물 안 개구리’라는 뜻으로, 견문이 좁고 세상 형편에 어두운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거수마룡[車水馬龍]입니다.[수레 거, 물 수, 말 마, 용 룡(용)]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거수마룡은 「수레는 흐르는 물과 같고 말의 움직임은 하늘을 오르는 용과 같다.」는 뜻으로, 수레와 말의 왕래가 많아 매우 떠들석한 상황. 즉, 행렬이 성대한 모양을 말함을 뜻합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거세개탁[擧世皆濁]입니다. [들 거, 인간 세, 다 개, 흐릴 탁]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거세개탁은 ‘온 세상이 다 흐리다.’는 뜻으로, 지위의 높고 낮음을 막론하고 모든 사람이 다 바르지 않음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거방전채[擧放錢債]입니다. [들 거, 놓을 방, 돈 전, 빛 채]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거방전체는 조선 시대에, 벼슬아치가 그의 관내 주민에게 이자를 받고 돈을 꿔주던 일을 뜻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거문불납[拒門不納]입니다. [막을 거, 문 문, 아닐 부, 들일 납]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거문불납은 거절하여 문안에 들이지 않음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거리책지[據理責之]입니다.[근거 거, 다스릴 리(이), 꾸짖을 책, 갈 지]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거리책지는 사리를 따지어 잘못을 꾸짖음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A Man is not old until regrets take the place of dreams. ‘꿈 대신 후회가 자리를 차지하는 순간 인간은 늙기 시작한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거두절미[去頭截尾]입니다.[갈 거, 머리 두, 끊을 절, 꼬리 미]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거두절미는 「머리와 꼬리를 잘라버린다.」는 뜻으로, a. 앞뒤의 잔사설을 빼놓고 요점만을 말함. b. 앞뒤를 생략하고 본론(本論)으로 들어감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거두대면[擧頭對面]입니다.[들 거, 머리 두, 대할 대, 낯 면]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거두대면은 머리를 들어 얼굴을 맞댐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거기한량[擧旗閑良]입니다. [들 거, 기 기, 한가할 한, 어질 량(양)]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거기한량은 살받이 있는 곳에서 화살이 맞는 대로 기를 흔들어 알리는 한량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거기지엽[去其枝葉]입니다. [갈 거, 그 기, 가지 지, 땅 이름 섭]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거기지엽은 ‘가지와 잎을 제거한다.’는 뜻으로, 사물의 원인이 되는 것을 없앤다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거기부정[擧棋不定]입니다. [들 거, 바둑 기, 아닐 부, 정할 정]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거기부정은 ‘바둑을 두는 데 포석할 자리를 결정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을 명확한 방침이나 계획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거관당차[去官當次]입니다.[갈 거, 벼슬 관, 마땅 당, 버금 차]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거관당차는 연한(年限)이 차서 퇴직(退職)할 차례라는 의미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If you do not learn to think when you are young, you may never learn. ‘젊을 때 사고하는 것을 배우지 않으면, 영원히 배우지 못할 수도 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거경궁리[居敬窮理]입니다.[살 거, 공경 경, 다할 궁, 다스릴 리(이)]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거경궁리는 주자학의 수양의 두 가지 방법인 거경과 궁리. 거경이란 내적 수양법으로서 항상 몸과 마음을 삼가서 바르게 가지는 일이며, 궁리란 외적 수양법으로서 널리 사물의 이치를 궁구하여 정확한 지식을 얻는 일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가아연수[假我年數]입니다.[거짓 가, 나 아, 해 년(연), 셈 수]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가아연수는 몇 년이라도 더 오래 살기를 바라는 일을 뜻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가슬추연[加膝墜淵]입니다. [더할 가, 무릎 슬, 떨어질 추, 못 연]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가슬추연은 「무릎에 앉혀 귀여워하거나 연못에 빠뜨린다.」는 뜻으로, 사랑과 미움을 기분에 따라 나타냄으로써 그 언행이 예에 벗어남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가설항담[街說巷談]입니다. [거리 가, 말씀 설, 거리 항, 말씀 담]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가설항담은 거리나 항간에 떠도는 소문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가서만금[家書萬金]입니다. [집 가, 글 서, 일만 만, 쇠 금]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가서만금은 ‘가서는 만금의 값어치가 있다.’는 뜻으로, 자기 집에서 온 편지의 반갑고 소중함을 이르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