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문선아 인턴] 사랑하는 연인과 닮고 싶어 하는 것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다를 게 없을 것이다. 항상 같은 시간과 공간을 공유하고 싶은 것이 연인의 마음이지만 현실은 그러할 수 없기에 커플 아이템을 통해 커플임을 인정받으면서 같은 것을 공유한다는 마음도 함께 가졌다.과거 커플룩이 대표적이었다면 요즘은 그 모습이 조금 다르다. 최근 커플룩 트렌드로 떠
[시선뉴스 박진아] 지난 3일 브리티시여자오픈 우승컵에 입맞춤한 골프 여제 박인비. 그녀가 여자 골프 사상 7번째로 ‘커리어 그랜드슬램(Career Grand Slam)’을 달성했습니다.박인비는 이미 ANA 인스퍼레이션, 위민스 PGA 챔피언십, US여자오픈 등 3개의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을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3일 또 한 번의 우승컵을 거머쥔 겁니다.
[시선뉴스 문선아 인턴] 웹툰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이 오디오 드라마로 제작하기 위해 작가를 중심으로 크라우드 펀딩(crowd funding)을 통해 제작금을 마련했다. 기존의 웹툰이 영화나 드라마로 제작될 때 대규모 자본이 들어가는 것과 달리 자체적 후원을 통해 소규모 자본으로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은 색다른 시도였다.웹툰 속 캐릭터와 맞는 성우들이 캐스
[시선뉴스 김정우]◀MC MENT▶안녕하세요. TV지식용어(시사Ya)의 박진아입니다.오늘은 삼복 중 마지막, 말복입니다. 보통 초복, 중복, 말복. 복날이 되면 항상 삼계탕 등을 먹으며 몸보신 한다고 하죠? 초복은 하지로부터 세 번째 경일, 중복은 네 번째 경일, 말복은 입추로부터 첫 번째 경일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삼복이 생기게 된 걸까요? ◀NA▶삼복
[시선뉴스 박진아] 베트남 안방에서 쉽게 볼 수 있었던 한국 드라마. 하지만 그 채널을 지금은 대부분 인도산 드라마가 채워지고, 한국 드라마의 설 자리가 점차 없어지고 있습니다.바로 ‘도이모이’정책 때문인데요. 1986년 베트남 경제 전반의 개혁·정책인 ‘도이모이’정책이 정치·경제 분야에 이어 방송분야에도 변화를 일으킨 겁니다. 도이모이(doimoi)란 베
[시선뉴스 문선아 인턴] 최근 뉴스에서 국가인권위원회가 UN에 보낸 인권보고서에 세월호, 비판언론의 고소, 통진당 해산과 같은 민감한 문제의 국내 인권 문제들이 삭제된 채 올라갔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런데 이를 지시한 사람이 현 대통령의 대선캠프 출신으로 알려지면서 현 정권이 자신들의 치부를 왜곡하는 ‘라쇼몽 효과(Rashomon Effect)’의 모습을
[시선뉴스 박진아] 삼성전자가 올 하반기 5.7인치와 5.9인치 대화면 패블릿을 동시에 출격시킨다고 합니다. 대화면 패블릿의 수요가 늘어나는 쌀쌀한 가을과 겨울 스마트폰 시장을 한 발 앞서 선점하겠다는 의지가 엿보이는데요.삼성전자가 가을에 승부를 건가는 ‘패블릿(phablet)’은 폰(phone)과 태블릿(tablet)의 합성어로 태블릿 기능이 포함된 스마
[시선뉴스 문선아 인턴]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사이버세계에도 시대마다 문화가 생긴다. 마치 현실 사회처럼 사이버 속 사회와 문화가 조장되고, 그 속에서 발생하는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기도 한다.최근 청소년을 중심으로 새로운 유형의 학교폭력이 나타났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카카오톡 등 스마트폰 메신저 등을 이용해 특정인을 지속적으로 괴롭히는 사이
[시선뉴스 박진아] 지난달 열린 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에 돌연 불참한 북한. 그리고 오는 10월 열리는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에도 북한은 참가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하지만 고윤환 문경시장은 막바지 손님맞이 준비를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면,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북한이 불참한다는 ‘세계군인체육대회’는 어떤 대회일까요?세계군인체육대회는 대회
[시선뉴스 박진아] 스타들의 개인 방송이 연일 화제입니다. 일명 스타 레알 라이브 앱 ‘V앱’을 통해서죠.V앱은 네이버에서 선보이고 있는 스타 실시간 개인방송 어플리케이션 인데요.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스타들의 실시간 매력을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시청하는 겁니다.현재 빅뱅, SM TOWN, YG Family, CUBE 등 많은 소속사와 가수들이 참여하고
[시선뉴스 이호기자] 최근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코피노 아버지 찾기가 큰 이슈 됐습니다. 이는 지난 6월 초 코피노 소송 지원 단체인 ‘위 러브 코피노’의 구본창(52)대표가 개인 블로그에 올린 ‘코피노 아이들이 아빠를 찾습니다(Kopino children find their fathers)’라는 게시물 때문이었습니다.이 블로그에서는 필리핀 여성과 함께 찍은
[시선뉴스 박진아]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일의 해는 또 떠오르는 것처럼, 벌써 오늘은 2015년 입추(立秋)입니다.입추는 태양의 황경(黃經)이 135도에 있을 때로 24절기 중 열세 번째 절기에 해당됩니다. 대서(大暑)와 처서(處暑)의 사이에 들어 있으며, 여름이 지나고 가을에 접어들었음을 알리는 절후입니다. 이날부터 입동(立冬
[시선뉴스 이호기자] 최근 일본은 취직률이 높아져 합격한 구직자의 이탈을 막기 위해 타 기업으로의 구직활동을 더 이상 하지 말 것을 강요하는 ‘오와하라’가 새로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이는 일본에서 구인을 하는 기업들이 많이 늘었기 때문인데요, 일본은 최근 엔저에 힘입은 ‘리쇼어링(re-shoring)’정책이 성과를 냈기 때문에 이와 같은 현상이 나
[시선뉴스 박진아] 결합건축제 도입으로 용적률 거래가 활성화 될 전망입니다.국토부는 지난 7월 9일 열린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올해 4분기(10∼12월)에 건축법을 개정해 인접한 건축물을 동시에 재건축할 경우 건축주끼리 자율 협의로 용적률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결합건축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이에 따라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된 지역의 재건축이
[시선뉴스 문선아 인턴] 한 때 SNS에서 영국의 한 일러스트레이터 작품이 이슈가 되었다. 드로잉 기법의 한 종류인 네거티브 드로잉을 이용하여 일러스트작품을 만든 것인데 화려한 색감과 어우러져 사람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다. 뭔가 생소한 이름의 네거티브 드로잉. 네거티브 드로잉이란 과연 무엇일까?먼저 세상을 캔버스라 생각해보자. 세상을 구성하는 모든 공간과
[시선뉴스 박진아] 474비전.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공약입니다. 실제로 지난해 1월 6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3년 후(2017년) 우리 경제 모습은 잠재성장률이 4% 수준으로 높아지고 1인당 국민소득은 3만 달러를 넘어서 4만 달러를 바라보게 될 것”이라며 “고용률 70% 달성에 청년·여성 일자리가 많이 늘어날 것”
[시선뉴스 문선아 인턴] 개인 PC나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인터넷을 자유롭게 사용하는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하나 이상은 꼭 갖고 있는 것이 바로 이메일(E-mail)이다. 이메일 계정을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 바로 아이디(ID)와 비밀번호며, 이 아이디와 비밀번호는 이메일 계정뿐 아니라 방문한 사이트를 원활히 이용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지정한다.
[시선뉴스 김정우]◀MC MENT▶안녕하세요. TV지식용어(시사Ya)의 박진아입니다.무더운 여름이면 꼭 등장하는 것이 있죠. 귀신 이야기입니다. 영화도 예외는 아닌데요. 무더운 여름시즌이 되면 항상 공포영화가 상영되곤 합니다. 공포영화란 '공포와 전율을 자아내어 관객의 호기심을 자극하려는 의도로 제작한 영화'를 뜻하는데요. 공포영화는 어떤 종류가 있고,
[시선뉴스 박진아] 지난해 말, 항공업계의 시스템 허점을 이용해 좀 더 저렴한 항공 티켓을 찾도록 도와주는 웹사이트가 한 항공사와 파트너 트레블에이전시 회사로부터 공동 소송을 당했습니다.해외여행이 부쩍 늘어나면서 여행 경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항공비를 최소화 하는 점이 이용자들에게는 굉장히 매력적인데요. 어떤 허점을 이용한 것일까요?해당 웹사이트에서 제공하
[시선뉴스 문선아 인턴] 신문이나 방송을 통해 심심치 않게 나오는 단어가 있다. 바로 ‘빅데이터’다. 그런데 이 빅데이터와 함께 많이 쓰는 것이 바로 ‘활용’이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상품 출시”와 같은 문구를 자주 볼 수 있다. 특히 빅데이터를 활용했다는 업체들을 살펴보면 ‘구글’ ‘아마존’ 등 검색 업체과 전자 상거래 업체다.그렇다면 많은 기업들과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