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Familiar라는 곡으로 관심을 받은 뮤지션 ‘현웅’이 새로운 곡으로 대중 앞에 섰다. 현웅은 성악 전공 뮤지션으로 팝, 클래식, 락, 알앤비 등 다방면의 음악 세계를 보유하고 있다.7일 공개한 현웅의 신곡은 ‘Draw’로, 우리 머릿속에 가득한 다양한 생각과 감정들을 그려 나가는 마음을 담았다. 현웅의 신곡 ‘Draw’에는 clabin, z4vwm(잡음), 유동우 등이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가수 현웅은 이번 앨범에 대해 "우리 머릿속엔 너무 많은 것들이 있어 정리되지 않지만 하얀 도화지에 각자 그리고 싶은 걸
해외문화홍보 분야 이베로아메리카 최고 전문가로 평가받는 저자 이종률 전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정책관이 '뭐 했니, 멕시코 5년'(시간의 물레)을 아내 옥정아 씨와 함께 펴냈다. 이번 저서는 역시 부부가 공저자로 2021년 '뭐 했니? 아르헨티나 7년'을 출간한 데 이어 나왔다. 주멕시코대사관 1등 서기관과 참사관(5년), 또 주아르헨티나대사관 중남미한국문화원장(7년)을 지낸 이종률 전 정책관과 아내의 합작품 시리즈인 셈이다.이종률 전 정책관은 멕시코의 초기 K-컬처 현장에서 경험하고 목격하거나 수행했던 여러 가지 일들, 당시 문화체
문화포털(한국문화정보원이 운영하는 ‘종합문화정보포털’)에서는 매주 월요일 ‘공감리포트’를 통해, 문화정보를 테마별로 소개하는 큐레이션 서비스 콘텐츠를 발행하고 있다.우리 삶에 있어 ‘경험’의 가치와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요즘, 다양한 경험은 또 다른 삶의 경쟁력이 된다. 일상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특별한 주제의 전시를 통해 삶의 경험치를 높여보는 것은 어떨까?01. 박물관의 다양한 직업들! '문화재를 지키는 박물관 사람들'박물관은 문화재를 수집하고, 보존·연구하며 그 내용을 사람들에게 전하기 위해 문화재를 전시·교육하는 곳으로, 문
소니픽쳐스엔터테인먼트가 TV 시리즈 ‘윈터 킹’을 오는 3월 5일 쿠팡플레이를 통해 국내에 처음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윈터 킹’ 시리즈는 영화 후드를 연출했던 오토 배서스트가 감독이자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토비 레슬리가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또한, 케이트 브룩과 에드 위트모어가 총괄 프로듀서로 버나드 콘웰의 아서왕 연대기를 각색했다. 해당 시리즈는 제작사 ‘배드 울프’의 카트린 루이스 데피스가 제작을 맡았으며, 소니픽쳐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전세계로 배급될 예정이다.‘윈터 킹’은 영국 작가 버나드 콘웰의 아서왕 연대기를 원작으로
호텔 아츠 바르셀로나(Hotel Arts Barcelona)가 작년에 이어 2024년에도 위컬렉트(WE COLLECT)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전시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관계자는 "호텔 아츠 바르셀로나가 선보인 아트 스위트 바이 위컬렉트(Art Suite by WE COLLECT)는 마드리드의 대표 갤러리인 위컬렉트와 함께 호텔의 시그니처 스위트를 전시 공간으로 활용하며 예술가들을 위한 새로운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트 스위트 바이 위컬렉터를 통해 투숙객은 갤러리로 활용되는 스위트에 머물며 아트 갤러리에서 잠을
지난 2월 10일 한국외국인학교(Korea International School) 11학년 장서아 학생이 Honors Performance Series (HPS) Film Score Orchestra의 ‘비올라 악장’으로 모든 음악인들의 꿈인 카네기홀 무대에 올랐다.장서아 학생은 HPS의 뉴욕 카네기 홀, 런던 로열 페스티벌 홀 프로그램의 비올라 부분 오디션에 모두 합격했다.HPS는 오디션을 통해 전세계 고등학생 및 청소년 음악인들 가운데 우수한 음악가들을 선발하여 카네기 홀의 Perelman Stage에서 재능을 선보이고 마스터
영화 '추격자' '사마리아' '나두야간다'를 비롯해 드라마 '해신' '연개소문' '연애시대'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한 바 있는 30년 경력의 배우 전대상이 작가로 변신했다. 화술의 매력과 묘미를 알리기 위해 집필한 전자책 'AI도 따라할 수 없는 화술의 매력과 묘미'를 출간한 것. 이 책을 통해 화술의 소중함을 일깨우길 바란다는 배우 전대상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봤다.Q. 방송 활동은 뜸했는데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전대상 : 연기 감각을 잃지 않기 위해 연극은 1년에 한 작품 정도 꾸준히 해왔다. 또 행사 MC와 레크리에이
사단법인 K-인디음악협회(회장 최윤상)가 지난 2월 23일 몽골 국립문화예술대학교에서 양국간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과 몽골 양국 간, 문화교류 사업을 통해 문화예술 진흥 활성화를 도모하고, K-인디음악의 세계적인 전파를 위한 교두보 마련을 목적으로 이뤄졌으며, 향후 양 기관은 각국 문화의 세계 전파를 위한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식에서 서닝터거스(E. Sonintogos) 몽골 국립문화예술대학 총장과 K-인디음악협회 주요 인사들은 한
㈜에이플랜컴퍼니는 메세나 활동으로 지자체에 새로운 형식의 예술 작품을 전파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낙후된 시설 및 산업 단지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 ㈜에이플랜컴퍼니에서 전파한 첫 번째 프로젝트는 인천 남동산업단지에서 시작하였다. 산업단지로 낙후된 시설의 상황과 저녁에는 유동인구가 적은점을 고려하여 분위기 개선 및 주/야간을 위한 특별한 프로젝트를 기획하였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주간에는 예술 벽화 작품으로 도시 속의 갤러리로 야간에는 벽화에 미디어 아트의 빛을 통해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여 주간, 야간 모두 즐길 수 있
국가무형유산 최유현 자수장은 근현대 한국 자수의 산증인이자 전통 자수를 계승 발전시킨 대표성을 지닌 인물이다. 10대의 어린 나이부터 자수를 놓기 시작했으며, 1996년에 국가무형유산으로 인정됐다. 자수장의 오랜 삶과 수놓는 마음가짐은 장인이 강조하는 심선신침(心線神針) 네 글자에 담겨 있다. ‘마음으로 선을 이어 신의 경지에 도달한다.’라는 의미를 담아 완성한 작품과 전시, 자수 분야 교육과 집필 활동을 왕성히 이어왔다. 전통 자수 문화를 바탕으로 그 역사적 기반 위에 새로운 자수 문화를 열어나가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한
세라믹 전문 브랜드 (주)이도(대표 김영근)가 청룡의 해를 기념해 고려청자를 재현한 해강(海剛)과 제작한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관계자는 "전통 제작 방식을 보존하면서도 체계적인 생산 시스템을 기반으로 심미성과 실용성을 고루 갖춘 세라믹 제품을 제작하는 이도가 온전한 청자의 빛을 선보이기 위해 선택한 청자장 해강(海剛) 유근형은 무형문화재 제3호이자 도예 부문 1호 인간문화재다."라며 "고려시대 이후 유실된 고려청자 제작 기술을 복원하며 고유의 비색을 알아내는 데 평생을 바치는 등 유의미한 도예 역사를 남긴 도
키즈 플레이 라운지 ‘와글아이’를 런칭한 주식회사 아이들(이하 ㈜아이들)이 최근 대형 복합문화공간 ‘노리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아이들 관계자는 “노리터는 트렌디한 고객 니즈에 맞춰 새롭고 특별한 경험 제공을 위해 다채로운 콘텐츠 공간을 준비했다”고 전했다.또한 “노리터는 참여·상업·소통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참여 공간은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만들어지는 ‘아뜰리에’와 ‘공연무대’, 상업 공간은 커스텀 굿즈 제작부터 시즌 별 다양한 브랜드의 아이템이 팝업 입점되는 ‘노리터 마켓’, 소통 공간은 고객에게 휴식을
문화포털(한국문화정보원이 운영하는 ‘종합문화정보포털’)에서는 매주 월요일 ‘공감리포트’를 통해, 문화정보를 테마별로 소개하는 큐레이션 서비스 콘텐츠를 발행하고 있다.디지털 신기술은 여러 분야에서 다양하게 결합되어 우리의 삶의 질을 높여주고 있다. 그 중에서도 ‘과학’과 만난 디지털 신기술은 한층 더 유익해져 재미있는 문화 콘텐츠를 제공한다. 생동감 있고 입체감을 넘어 색다른 감각을 자극하는 과학과 디지털 신기술의 만남이 가득한 전시를 소개한다.01. 4D와 만나는 과학 애니 ‘4D영상관’국립대구과학관의 4D 영상관은 생생한 입체영상
미술박람회 운영위원회는 ‘Art is healing, Art is happiness’ 주제로, 오는 10월 10~13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관계자는 "미술박람회는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미국, 일본, 중국 등 세계 각국의 해외작가 200여 명이 참여한다. 바닥 전체가 카펫이 깔린 전시회에서 라이브페인팅 퍼포먼스, 드로잉아트 등 체험형 예술의 현장을 제공한다. 도슨트투어, 미술치료, 아트토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미술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면서, 작가와 작품에 대한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고 전했다. 그
프랑스 입양아 김유리씨는 국제 입양과 관련된 부조리를 밝히고자 하는 ‘조용한 고발자(The Quiet Whistleblower)’라는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게 되었고 더욱 많은 이들에게 알리기 위해 국제적인 펀딩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관계자는 "미싱 칠드런 코리아 대표 서씨는 한국의 실종 아동 중 70-80%가 유괴되어 국외로 보내져 입양되었다고 밝혔다. 이러한 사실은 국제 입양의 잘못된 부분을 밝히고 입양 관행의 철저한 조사와 재검토의 필요성이 있음을 반증하는 증거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다큐멘터리는 입양아들이 마주하는
라움아트센터에서는 온라인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서포터즈 ‘뮤즈 5기’를 오는 2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관계자는 "이번 서포터즈를 선발해 운영하며 라움아트센터가 가진 도심 속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온라인 마케팅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라며 "웨딩을 앞둔 예비 신혼 부부나 공연, 예술 등 문화 생활을 통해 개인 SNS를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는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평소 라움아트센터에 관심이 있고 웨딩을 앞둔 예비 신혼 부부 또는 공연·전시 등의 문화예술을 즐기는 블로거
가수위나(wena)가 아티스트 SNS ‘후(hoo)’와 함께 스페셜 굿즈를 출시했다.지난 2월에는 위나의 소속사 알비씨 어뮤즈먼트는 아티스트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자석버튼, 떡메모지 외 16종 굿즈들을 차례로 선보인다고 전했다.관계자는 "이번 위나 굿즈 출시에 함께한 아티스트 SNS 후(hoo)는 신인 아티스트와 팬들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는 동시에 컬래버레이션 굿즈 출시 등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SNS 플랫폼 후(hoo)에 단체방에서는 가수 위나와 실시간 채팅도 가능하다. 아티스트 SNS 후
과거와 현재를 잇고 미래를 바라보는 대전 대표 복합문화예술공간인 ‘헤레디움(HEREDIUM)’이 2월 16일부터 현대미술 특별전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본 전시는 전 세계에서 영향력 있는 현대미술가 14명의 19여 점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영국 현대미술 거장 데이비드 호크니(David Hockney, b.1937)를 비롯해, 1960년대부터 개념미술을 이끌어온 마이클 크레이그 마틴(Michael Craig-Martin, b.1941), 호박 작가로 알려진 세계적인
서울시 뷰티·패션·라이프스타일 기업의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여 차별화된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舊 서울산업진흥원) (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2월 25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내 복합문화공간 'B the B(비더비)'에서 새로운 브랜드 팝업 및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관계자는 “‘비더비’는 여러 서울 유망 브랜드와 문화예술을 접목하여 브랜드의 오프라인 경험을 확대하고 서울 시민의 문화적 만족감을 충족시키는 기획 전시를 지속해오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엘팩토리가 세계 예술인의 축제인 ‘2024 월드아트엑스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유네스코(UNESCO) 산하 국제예술기구인 국제조형예술협회(IAA: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the Art) 한국위원회(회장 이광수)가 주관하는 '2024 월드아트엑스포’는 15일부터 18일까지 코엑스 3층 C홀에서 개최된다.관계자는 "NFTㆍ메타버스 등 다양한 장르에 미술을 접목해 새로운 미술산업을 발굴하고 세계와 교류하는 이번 글로벌 축제의 장에서 엘팩토리는 2024 CES에서 발표한 '실제작품 원본인증' 기술을 연계 전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