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동물속담은 입니다. 는 새나 쥐도 사람이 하는 일을 하려고 하는데 하물며 사람이 못 하는 일이 있을 수 있느냐는 뜻으로, 여러 사람 앞에서 수줍어 노래나 춤을 못 하는 사람에게 놀림조로 이르는 말입니다.
[조재휘 기자] ※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고삭 때 바치는 ‘양’내용은 없이 형식만 갖추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사자(四字)야! 놀자’ ‘고삭희양(告朔餼羊)’입니다.→ 알릴 고(告) 초하루 삭(朔) 보낼 희(餼) 양 양(羊) ‘고삭희양(告朔餼羊)’이란 양을 바치는 고대의 제례의식 중 하나로 내용은 없이 형식만 갖출 때 쓰는 말입니다.‘고삭희양(告朔餼羊)’ 이야기 ‘팔일’ 편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고삭 또는 곡
오늘의 동물속담은 입니다. 는 미련한 사람이라도 제 일이 급하게 되면 무슨 수를 내서든지 해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홍탁]ST MENT태양이 스스로 빛을 낸다는 사실은 다들 알고 있을 겁니다. 그런데 스스로 빛을 내는 생물도 있다? 단번에 ‘반딧불이’가 생각날 텐데요. 도시에서는 밝은 빛들이 많아 보기 쉽지 않지만 어둑한 시골길을 따라가다 보면 반딧불이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반딧불이 외에도 스스로 몸에서 반짝반짝 빛을 내며 소통하는 발광생물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봅니다. CG MENT발광생물은 세균에서부터 어류까지 널리 분포하고 있습니다. 가장 잘 알려진 반딧불이는 몸 빛깔은 검은색이며 앞가슴등판은 귤빛이 도는 붉은색입
[조재휘 기자] ※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돼지’ 발굽과 술 한 잔작은 물건이나 정성으로 큰 것을 구하려고 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사자(四字)야! 놀자’ ‘돈제일주(豚蹄一酒)’입니다.→ 돼지 돈(豚) 발굽 제(蹄) 한 일(一) 술 주(酒) ‘돈제일주(豚蹄一酒)’란 돼지 발굽에다 술 한 잔이라는 뜻으로, 작은 것으로 너무 큰 것을 얻으려고 할 때 빗대어 쓰는 말입니다.‘돈제일주(豚蹄一酒)’ 이야기 ‘골계열
오늘의 동물속담은 입니다.는 잡아 놓은 토끼가 있는데도 욕심을 부린 나머지 지나가는 또 다른 토끼를 잡으려다가 잡아 놓은 토끼마저 놓쳐 버린다는 말.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면 손해를 볼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조재휘 기자] ※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실행할 수 없는 공론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사자(四字)야! 놀자’ ‘묘항현령(猫項懸鈴)’입니다.→ 고양이 묘(猫) 목 항(項) 매달 현(懸) 방울 령(鈴) ‘묘항현령(猫項懸鈴)’이란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라는 뜻으로 실행하지 못할 것을 헛되이 논의하는 것을 비유하는 말입니다.‘묘항현령(猫項懸鈴)’ 이야기문헌설화로 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고양이에
오늘의 동물속담은 입니다. 는 언덕이 있어야 소도 가려운 곳을 비빌 수 있다는 말로, 의지할 곳이 있어야 무슨 일이든지 이룰 수 있다는 뜻입니다.
[조재휘 기자] ※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장님이 ‘코끼리’를 더듬다전체를 파악하지 못하고 자기가 알고 있는 작은 부분만 고집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사자(四字)야! 놀자’ ‘맹인모상(盲人摸象)’입니다.→ 장님 맹(盲) 사람 인(人) 만질 모(摸) 코끼리 상(象) ‘맹인모상(盲人摸象)’이란 장님이 코끼리를 만진다는 뜻으로, 전체를 보지 못하고 자기가 알고 있는 부분만 가지고 고집하는 것을 비유하는 말입니다.‘맹인모
사바나 모니터는 크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갖추면서도 성격이 순한 편에 속해 미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반려동물로 키우고 있다. 이 도마뱀은 지능도 높아 주인을 알아볼 수 도 있으며 사람에게 애교도 부리는 등 친화력이 높기도 하다. 하지만 2m가 넘게 자라는 대형 파충류여서 사육공간이 충분히 넓어야 스트레스를 덜 받고 날카로운 이빨을 가지고 있어 예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등 주의를 해야 한다. 사바나 모니터는 완벽한 육식성 도마뱀으로 곤충과 양서류, 다양한 포유류를 먹이로 한다. 대형 파충류이기 때문에 집에서 키운다면 배변훈
오늘의 동물속담은 입니다. 은 소에게는 무슨 말을 하여도 절대로 새는 일이 없지만 아내나 가까운 가족에게 한 말은 어김없이 새어 나가기 마련이라는 뜻으로, 아무리 다정한 사이라도 말을 조심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조재휘 기자] ※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호랑이’가 걸터앉아 있고 ‘용’이 서려 있다웅장하고 험한 산세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사자(四字)야! 놀자’ ‘호거용반(虎踞龍盤)’입니다.→ 호랑이 호(虎) 걸터앉을 거(踞) 용 용(龍) 소반 반(盤) ‘호거용반(虎踞龍盤)’이란 호랑이가 웅크리고 용이 몸을 감고 엎드려 있다는 뜻으로 웅장하고 험한 산세를 비유하는 말입니다.‘호거용반(虎踞龍盤)’ 이야기송나라 때 간행된
금붕어는 화려한 색과 귀여운 생김새로 가장 많이 사육하는 관상어 중 하나다. 금붕어는 과거 송나라 사람들이 붕어의 돌연변이인 붉은 붕어를 연못에서 키우는 것을 시초로 하는데 17세기 상인들에 의해 유럽에 전파 된 후 전 세계로 퍼져 많은 신품종이 생겨났다. 금붕어는 잉어과의 민물고기로 굉장히 흔하게 볼 수 있어서 사육 난이도가 낮다고 생각하는데 의외로 관리가 어려운 어종이다. 하지만 수질 관리와 적절한 먹이와 산소공급만 잘 해주면 최대 40년까지도 살 수 있는 어종이기도 하다. 특히 금붕어는 다른 관상어보다 많이 먹고 많이 배변하기
오늘의 동물속담은 입니다. 은 힘세고 뛰어난 사람이 없는 곳에서 보잘것없는 사람이 권력을 가진다는 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조재휘 기자] ※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매미’가 허물을 벗듯 달아나다은밀히 퇴각하고자 할 때 사용하는 계책을 이르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사자(四字)야! 놀자’ ‘금선탈각(金蝉脱殻)’입니다.→ 쇠 금(金) 매미 선(蝉) 벗을 탈(脱) 껍질 각(殻) ‘금선탈각(金蝉脱殻)’이란 매미가 허물을 벗듯이 감쪽같이 도망친다는 뜻으로 진지의 원형을 보존하고 군대가 여전히 주둔하고 있는 것처럼 하면 적이 감히 공격해 오지 못하게 되고 이후 주력부대
피그미마모셋(Cebuella pygmaea)은 브라질 서부 등 남미의 우림 캐노피가 원산지인 가장 작은 영장류에 속하는 원숭이 이다. 이들은 약 14~16cm의 몸크기를 가졌으며 몸무게는 수컷이 140g, 암컷은 약 120g에 불과할 정도로 매우 작다. 너무나도 앙증맞은 크기에 귀여운 외모를 가진 피그미마모셋. 이들은 과일과 나뭇잎, 또는 곤충이나 작은 파충류를 먹이로 하는 잡식성 동물이다. 자유로움의 대명사인 이들의 배변훈련은 과연 가능할까? 피그미마모셋은 영장류이다. 이들은 지능은 높지만 개와 고양이들처럼 배변훈련이 쉽지는 않다
오늘의 동물속담은 입니다. 은 이솝 우화에서 고기를 똑같이 나눠 준다고 하면서 야금야금 자기가 베어 먹어 마침내 다 먹는 원숭이 이야기에서 나온 말로, 겉으로는 공정한 척하면서 실지로는 교활하게 남을 속이고 제 잇속을 차리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홍탁]ST MENT말을 못 하는 아기는 배가 고프면 울음으로 엄마에게 신호를 보냅니다. 그러다 성장을 하면서 대부분은 말로 의사소통을 하게 되는데요. 동물들도 말은 아니지만 다양한 신호를 보내며 의사소통을 하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동물들은 주어진 환경 조건에 반응하며 번식률과 생존율을 지키고 탁월한 감각 능력을 키우며 의사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동물들이 어떤 신호들을 주고받고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CG MENT동물들은 원활한 의사전달을 위해 시각적 표현이나 냄새, 소리 등 다양한 신호수단을 이용합니다. 그리고 동
사바나캣은 2000년대 초반 샴고양이와 아프리카 사바나 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서벌이라는 살쾡이를 교배시켜 탄생한 품종이다. 이 고양이는 표범같은 외모와 세대에 따라 대형견만한 크기와 무게를 갖는데 그에 비하여 성격이 온순하고 강아지처럼 사람을 잘 따라 가장 키우고 싶은 반려동물 1위에 오르기도 하는 등 인기가 많다. 그러나 분양가가 몇 백 만원에서 몇 천 만원에 달하는 등 비싸고 희귀한 동물이기 때문에 그리 자주 볼 수 있는 동물은 아니다. 이처럼 비싼 몸값을 가지고 있는 사바나 고양이 역시 훈련을 통해 배변을 잘 가린다고 한다.
[조재휘 기자] ※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풀을 쳐서 ‘뱀’을 놀라게 하다을을 징계하여 갑을 깨우침을 비유하거나 또는 변죽을 울려 적의 정체를 드러나게 하거나 공연히 문제를 일으켜 화를 자초함을 비유하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사자(四字)야! 놀자’ ‘타초경사(打草驚蛇)’입니다.→ 칠 타(打) 풀 초(草) 놀랄 경(驚) 뱀 사(蛇) ‘타초경사(打草驚蛇)’란 풀을 두드려 뱀을 놀라게 한다는 뜻으로 일 처리가 민첩하지 못하고 행동이 신중하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