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김아련]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1월 4일에는 세계 선수권을 앞두고 있는 김연아 선수가 새롭게 준비하고 있는 프로그램에 대해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시즌마다 차원이 다른 프로그램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던 김연아가 ‘지젤’로 변신했습니다. 지젤은 안도 미키 등 여러 선수들의 선택을 받은 발레곡이었지만 김연아만의 색다른 해석과 연기 변신을 시도했습니다.프리스케
[시선뉴스 김아련]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1월 3일에는 제주도 해상에서 고기를 잡던 어선에 갑자기 불이 붙어 큰 인명피해가 날 뻔했습니다.당일 오전 11시쯤 제주 한림항에서 북서쪽으로 26킬로미터 떨어진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추자도 선적 39톤급 흥영호에서 불이 났습니다. 선원 11명은 근처에서 조업하던 같은 선단 소속 어선 4척에 의해 급히 구조됐습니다.해경 경비함
[시선뉴스 김아련]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1월 2일에는 국민의 압도적인 지지 속에 룰라 대통령의 뒤를 이어 브라질에 첫 여성 대통령이 취임했습니다.첫 여성 대통령 지우마 호세프는 군사독재에 대항해 게릴라 활동까지 한 철의 여인으로 불렸는데 제 40대 대통령 자리에 올랐습니다.지우마 대통령은 룰라 전 대통령과 함께 일하며 훌륭한 지도자가 되는 법을 알게 됐다고 밝혔습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1년 1월 1일에는 서울 보신각에 8만 명의 시민들이 도심 거리로 나와 부푼 마음으로 새해 소망을 빌었습니다.이날 서울 기온은 영하 10도 가까이 떨어지는 강추위에도 보신각에서 새해 첫 순간을 맞이하려는 시민들로 행사 2~3시간 전부터 발 디딜 틈 없이 붐볐습니다.시민들이 1일 0시 10초 전부터 카운트다운을 시작해 마침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