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미주신계[米珠薪桂]입니다. [쌀 미, 구슬 주, 섶 신, 계수나무 계]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미주신계는 「쌀은 구슬 보다 비싸고, 땔감은 계수나무보다 비싸다.」는 뜻으로, 물가가 치솟아 생활하기 어렵다는 것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전래동화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솔개’매목 수리과에 속하는 대형 맹금 ‘솔개’는 유럽과 아시아가 원산지이며 흔한 나그네새입니다. 죽은 새나 썩은 고기, 작은 동물을 먹이로 삼으며 맹금류로서는 독특하게 작은 무리를 이루어서 살기도 합니다. 일부 무리가 남한지역에서도 번식했었지만 지금은 보기 어렵고 주로 북한지역에서 번식합니다. 한국 전래동화, 우화 등지에서도 많이 등장하는 솔개와 관련된 사자성어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 오늘의 사자성어 식옥취계[食玉炊桂]입니다. [밥 식, 구슬 옥, 불 땔 취, 계수나무 계]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식옥취계는 「식량으로 옥을 먹고, 계수나무로 밥을 짓는다.」는 뜻으로, 물가가 비싸 생활이 어려움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상우방풍[上雨旁風]입니다. [윗 상, 비 우, 곁 방, 바람 풍]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상우방풍은 「위로부터 비가 새고, 옆으로부터는 바람이 들이친다.」는 뜻으로, 비바람에 시달리는 낡은 집을 일컫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계옥지수[桂玉之愁]입니다.[계수나무 계, 구슬 옥, 갈 지, 근심 수]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계옥지수는 「땔나무는 계수나무와 같고 쌀은 옥과 같이 귀해서 근심」이라는 뜻으로, 양식과 땔감이 매우 귀하여 생활이 빈곤함을 두고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삼간초옥[三間草屋]입니다.[석 삼, 사이 간, 풀 초, 집 옥]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삼간초옥은 썩 작은 초가를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고어지사[枯魚之肆]입니다.[마를 고, 물고기 어, 갈 지, 방자할 사]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고어지사는 「목마른 고기의 어물전」이라는 뜻으로, 매우 곤궁한 처지를 비유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소사채갱[疏食菜羹]입니다. [소통할 소, 밥 식, 나물 채, 국 갱]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소사채갱은 「거친 음식과 나물국」이란 뜻으로, 청빈하고 소박한 생활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야생동물 중 가장 먼저 가축화된 ‘개’인류 역사상 인간과 가장 가까이 지내온 동물인 개는 매우 사회적인 동물입니다. 개는 인간의 기호에 맞게 보다 온순한 성격과 작은 체격을 가진 동물로 개량되어 왔는데요. 그 결과 오늘날 개는 대형견에서 소형견에 이르는 다양한 아종이 파생되게 되었습니다. 몸짓으로 의사소통을 하며, 냄새를 맡는 능력이 뛰어난 개와 관련된 사자성어가 있습니다.‘사자(四字)야!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조진모초[朝秦暮楚]입니다. [아침 조, 성씨 진, 저물 모, 초나라 초]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조진모초는 「아침에는 북쪽의 진나라로, 저녁에는 남쪽의 초나라로 간다.」는 뜻으로, a. 일정한 주거지가 없이 유랑함. b. 이 편에 붙었다 저 편에 붙었다 함을 비유해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문전걸식[門前乞食]입니다. [문 문, 앞 전, 빌 걸, 밥 식]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문전걸식은 이 집 저 집 돌아다니며 빌어 먹음을 일컫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상재지탄[傷哉之歎]입니다.[다칠 상, 비롯할 재, 갈 지, 탄식할 탄]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상재지탄은 살림이 군색하고 가난함에 대한 한탄을 뜻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초가삼간[草家三間]입니다.[풀 초, 집 가, 석 삼, 사이 간]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초가삼간은 「세 칸짜리 초가」라는 뜻으로, 아주 보잘것없는 초가를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익자삼우[益者三友]입니다.[더할 익, 놈 자, 석 삼, 벗 우]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익자삼우는 「사귀어 자기에게 유익한 세 부류의 벗」이라는 뜻으로, 「정직한 사람, 친구의 도리를 지키는 사람, 지식이 있는 사람」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관포지교[管鮑之交]입니다.[대롱 관, 절인 물고기 포, 갈 지, 사귈 교]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관포지교는 「옛날 중국의 관중과 포숙처럼 친구 사이가 다정함.」을 이르는 말로, a.친구 사이의 매우 다정하고 허물없는 교제. b.우정이 아주 돈독한 친구 관계, 허물없는 친구 사이를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바다를 자유롭게 누비는 ‘물고기’수중 생활을 하고, 지느러미가 있으며, 아가미로 호흡하는 ‘물고기’는 ‘어류’라고도 합니다. 다른 척추동물들과 구분되는 가장 큰 특징은 지느러미가 있다는 점입니다. 진화하면서 지느러미가 사라진 어류도 있지만 대부분은 지느러미를 이용해 이동합니다. 물고기는 물속뿐만 아니라 식탁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데요. 바다를 자유롭게 누비는 물고기와 관련된 사자성어가 있습니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계찰계검[季札繫劍]입니다. [계절 계, 편지 찰, 맬 계, 칼 검]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계찰계검은 「계찰이 검을 걸어 놓다.」는 뜻으로, 신의를 중히 여김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총죽지교[蔥竹之交]입니다.[파 총, 대 죽, 갈 지, 사귈 교]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총죽지교는 「파피리를 불면서 죽마를 타고 놀던 사이」라는 뜻으로, 어릴 적부터 사귄 교분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사군이충[事君以忠]입니다.[일 사, 임금 군, 써 이, 충성 충]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사군이충은 삼국 통일의 원동력이 된 화랑의 세속오계의 하나. 임금을 섬김에 충성으로써 함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어수지교[魚水之交]입니다.[물고기 어, 물 수, 갈 지, 사귈 교]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어수지교는 물과 물고기의 관계와 같이 매우 친근한 사이를 이르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