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오늘의 사자성어 군욕신사[君辱臣死]입니다.[임금 군, 욕될 욕, 신하 신, 죽을 사]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군욕신사는 「임금이 치욕을 당하면 신하가 죽는다.」는 뜻으로, 임금과 신하는 생사고락을 함께 한다는 것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수어지친[水魚之親]입니다.[물 수, 물고기 어, 갈 지, 친할 친]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수어지친은 「물과 물고기의 사귐」이란 뜻으로, a. 임금과 신하 또는 부부 사이처럼 매우 친밀한 관계를 이르는 말 b. 서로 떨어질 수 없는 친한 사이를 일컫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작의형제[作義兄弟]입니다.[지을 작, 옳을 의, 형 형, 아우 제]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작의형제는 의리로써 형제관계를 맺음. 또는 그 형제를 의미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애증후박[愛憎厚薄]입니다.[사랑 애, 미울 증, 두터울 후, 엷을 박]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애증후박은 사랑과 미움과 후함과 박함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음유해물[陰柔害物]입니다.[그늘 음, 부드러울 유, 해할 해, 물건 물]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음유해물은 겉으로는 유순하나 속은 검어서 남을 해치려는 간사한 사람을 이르는 말입니다.

[조재휘 기자] ※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교활한 ‘토끼’는 세 개의 숨을 굴을 파 놓는다뛰어난 재주로 잘 숨어 재난을 피함을 이르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사자(四字)야! 놀자’ ‘교토삼굴(狡兔三窟)’입니다.→ 교활할 교(狡) 토끼 토(兔) 셋 삼(三) 굴 굴(窟) ‘교토삼굴(狡兔三窟)’이란 지혜롭게 준비하여 어려운 일을 면한다는 것을 이르는 말입니다.전국시대 제나라의 ‘맹상군’의 일화에서 유래하는 이야기입니다. 왕족의 한 사람인 ‘맹상군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여원여모[如怨如慕]입니다. [같을 여, 원망할 원, 같을 여, 그릴 모]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여원여모는 원망하는 것 같기도 하고 사모하는 것 같기도 함을 뜻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오늘의 사자성어 소중유도[笑中有刀]입니다.[웃음 소, 가운데 중, 있을 유, 칼 도]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소중유도는 「웃음 속에 칼이 들어 있다.」는 뜻으로, 겉으로는 친절하지만 내심으로는 해치려 함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미여관옥[美如冠玉]입니다.[아름다울 미, 같을 여, 갓 관, 구슬 옥]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미여관옥은 「용모의 아름다움이 관에 달린 옥과 같다.」는 뜻으로, 겉만 번지르르하고 알맹이가 없음을 비유해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고족제자[高足弟子]입니다.[높을 고, 발 족, 아우 제, 아들 자]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고족제자는 학식과 품행이 우수한 제자를 의미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정사원서[情絲怨緖]입니다.[뜻 정, 실 사, 원망할 원, 실마리 서]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정사원서는 애정과 원한이 실같이 얼크러짐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이면공작[裏面工作]입니다.[속 이(리), 낯 면, 장인 공, 지을 작]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이면공작은 겉으로 드러나지 아니하게 뒤에서 일을 꾸밈을 이르는 말입니다.

[조재휘 기자] ※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이리’ 새끼의 야수와 같은 성질흉측한 마음과 모반하는 성질은 길들인다 해도 고치기 힘듦을 이르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사자(四字)야! 놀자’ ‘낭자야심(狼子野心)’입니다.→ 이리 낭(狼) 아들 자(子) 들 야(野) 마음 심(心) ‘낭자야심(狼子野心)’이란 마음이 비뚤어진 사람한테 아무리 은의를 베풀어도 결국은 배신당한다는 것을 이르는 말입니다.춘추시대 초나라의 ‘투자문’의 일화에서 유래하는 이야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문과기실[文過其實]입니다. [글월 문, 지날 과, 그 기, 열매 실]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문과기실은 겉을 꾸미는 것이 자기 신분에 걸맞지 않게 지나침을 뜻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오늘의 사자성어 홍문지연[鴻門之宴]입니다.[기러기 홍, 문 문, 갈 지, 잔치 연]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홍문지연은 「홍문에서 열린 잔치」라는 뜻으로, 겉과 속이 다른 정치적 담판을 이름. 또는 화려하지만 겉과 속이 다른 상황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우행순추[禹行舜趨]입니다.[성씨 우, 다닐 행, 순임금 순, 달아날 추]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우행순추는 겉으로만 우와 순 같은 성인의 흉내를 내고, 학식과 인격은 없음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외첨내소[外諂內疎]입니다.[바깥 외, 아첨할 첨, 안 내, 성길 소]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외첨내소는 겉으로는 알랑거리며 아첨(阿諂)하나 속으로는 해(害)치려 함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안투지배[眼透紙背]입니다.[눈 안, 사무칠 투, 종이 지, 등 배]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안투지배는 「눈빛이 종이를 뒷면까지 꿰뚫는다.」는 뜻으로 「책을 정독하여 그 내용의 참뜻을 깨달음」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안광지배[眼光紙背]입니다.[눈 안, 빛 광, 종이 지, 등 배]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안광지배는 「눈빛이 종이의 뒤까지 꿰뚫어본다.」는 뜻으로, 독서의 이해력이 날카롭고 깊음을 이르는 말입니다.

[조재휘 기자] ※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암탉’이 새벽에 먼저 운다남편을 제쳐놓고 부인이 집안일을 마음대로 처리함을 이르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사자(四字)야! 놀자’ ‘빈계사신(牝鷄司晨)’입니다.→ 암컷 빈(牝) 닭 계(鷄) 맡을 사(司) 새벽 신(晨) ‘빈계사신(牝鷄司晨)’이란 여자가 세력을 부리는 것을 일컫거나 혹은 여자가 남자의 할 일을 가로맡아 제 마음대로 함을 이르는 말입니다. ‘목서편’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은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