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2월 6일에는 평범한 가정주부가 인터넷 등을 통해 쉽게 돈을 벌 수 있는 짝퉁 판매의 유혹에 넘어가 세관에 적발됐습니다.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샤넬 등 해외 유명상표를 위조한 가방 등 짝퉁 2만 점(시가 150억 원)을 판매한 가정주부 A 씨를 붙잡아 지난 2012년 11월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2월 5일에는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가 치료재 구입금액을 허위로 꾸며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를 챙긴 혐의로 변 모 씨 등 병원장 4명과 유령 업체 대표 등 모두 2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변 씨 등은 요실금 치료 수술 때 요도를 받쳐주는 삽입물 유레안 등 치료재들을 판매점이나 지역총판에서 도매가격(10만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2월 4일에는 송유관 주변에 길이 50m의 땅굴을 판 뒤 70억 원어치가 넘는 기름을 훔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경북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송유관에 구멍을 내 400만ℓ의 기름을 훔쳐 판 혐의(특수절도)로 정 모 씨 등 5명을 구속했습니다.이들은 주유소에서 석유를 파는 것이 아니라 훔치는 것이 목적이었기 때문에 셀프 주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2월 3일에는 경기도가 도내 저소득층 독거노인가정의 가스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디지털 가스안전 타이머콕 보급 사업을 추진했으며 지난 2012년 9월부터 도내 기초생활수급자 중 65세 이상 독거노인 5,300여 가구를 대상으로 타이머콕 설치사업을 추진해 왔습니다.타이머콕은 가스렌지 등의 연소기 과열을 방지하기 위해 가스공급을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2월 2일에는 일본 도쿄와 서부를 잇는 주오 자동차도로의 터널 안에서 천장이 떨어지는 붕괴 사고가 발생해 여러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길이 4.7km에 이르는 터널의 중간 지점에서 두께 20cm의 천장이 80m에 걸쳐 순식간에 무너져 내렸고 천장이 떨어지면서 차량 2대가 완전히 부서졌으며 화재가 나 진화되기도 했습니다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2월 1일에는 지난 2011년 4월 소말리아 해적에게 납치됐던 제미니호의 우리 선원 4명이 모두 풀려났습니다.외교통상부는 제미니호 선원들이 모두 석방됐다고 밝혔으며 이날 풀려난 선원들은 박 모 선장, 김 모 기관장, 선원 2명 등 4명 전원이 석방됐습니다. 한편 한국인 선원 4명은 지난 2011년 4월 케냐 해역을 지나던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1월 30일에는 자동차대여 사업 등록을 하지 않은 채 최고급 스포츠카인 일명 슈퍼카를 빌려주고 수억 원을 챙긴 업자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온라인 카페를 차리고 사업자 등록 없이 슈퍼카 대여 사업을 한 혐의(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위반)로 카페 운영자 임 모 씨와 차량 위탁자 박 모 씨 등 48명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1월 29일에는 오전 10시쯤 충북 제천시 신월동 모 대학 기숙사 리모델링 공사현장에서 박 모 씨 등 근로자 7명이 커피와 컵라면 등을 끓여 먹고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이들은 이곳에서 새참으로 나온 컵라면과 커피 등을 끓여 먹은 뒤 호흡 곤란 증세 등을 일으키며 쓰러졌으며 이중 박 씨와 김 모 씨 등 5명은 호흡 곤란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1월 28일에는 중고차를 판매한 뒤 미리 설치한 GPS로 위치를 파악해서 그 차를 다시 훔쳐 간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중고차를 팔면서 운전석 아래에 GPS를 설치해두었고 차량용 GPS가 스마트폰과 연결돼 언제 어디서든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 판매한 차를 바로 추적할 수 있었습니다.그리고 팔아넘긴 다음날 차량이 세워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1월 27일에는 중학생이 시내버스를 훔쳐 집까지 운전했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서울 서부경찰서는 공용주차장에 주차된 시내버스를 훔쳐 운전한 혐의(특수절도 등)로 중학생 A 군을 구속했다고 밝혔으며 경찰에 따르면 지난 2012년 11월 15일 A 군은 공용주차장에 주차된 시내버스에 몰래 들어가 운전석에 꽂힌 열쇠로 시동을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1월 26일에는 대낮에 대형 의류매장에서 의류를 상자째 훔쳐 온 간 큰 절도범이 붙잡혔습니다.고양경찰서는 대형 할인마트에서 패딩 점퍼 등 겨울 의류를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특가법상 절도)로 이 모 씨를 구속했으며 이 씨가 훔친 의류 31종 136점을 압수했습니다.이 씨는 지난 2012년 10월 19일부터 고양시 덕양구 화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1월 25일에는 서울 잠원동과 반포동 일대에서 갑자기 전기가 끊겨 백화점에 있던 손님 등 그 일대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오전 11시 50분쯤 서울 반포대교 부근을 지나던 바지선이 한강을 가로지르는 송전선에 접근하면서 전기가 끊어졌습니다.한국전력 측은 한강 반포대교 근처에서 강바닥 청소 작업을 하던 바지선 크레인이 송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1월 24일에는 군대에 있는 아들을 면회하러 가던 일가족이 새벽길 교통사고로 숨지거나 중상을 입는 참변을 당했습니다.오전 4시 10분쯤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지문리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안성휴게소 인근에서 버스전용차로를 달리던 고속버스가 앞서 발생한 접촉사고로 정차해 있던 스파크 승용차를 들이받았고 스파크 승용차가 튕겨 나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1월 23일에는 연평도 포격 도발이 일어난 지 2년째 되는 날로 북한군의 포탄에 산화한 고 서정우 하사와 문광욱 일병을 기리는 추모식이 엄숙히 거행됐고, 북한군의 서북도서 기습 강점에 대비한 육해공군의 대규모 훈련도 실시됐습니다.당시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 송영길 인천시장, 지역 국회의원,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평화추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1월 22일에는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에서 고속버스가 차량 10여대를 추돌해 1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오전 11시 47분쯤 서울 서초구 원지동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달래내고개 부근에서 버스전용차로(1차로)를 달리던 J고속 우등버스(운전자 최 모 씨)가 앞서가던 아반떼 승용차를 들이받으면서 이 충격으로 아반떼 승용차가 튕겨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1월 21일에는 대출을 빙자해 개인정보를 알아낸 뒤 몰래 휴대전화 2,000여대를 개통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울산경찰청은 안 모 씨를 사기 등 혐의로 구속하고 직원 5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경찰에 붙잡힌 안 모 씨 일당은 지난 2011년 11월부터 1,000여명의 명의를 도용해 휴대전화 2,300여대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1월 20일에는 주행거리를 조작한 차량을 판매해 수십억원을 챙긴 자동차 판매업자와 조작 기술자 등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서울지방경찰청 경제범죄특별수사대는 주행거리를 실제보다 줄인 중고차를 판매한 혐의(사기)로 이 모 씨 등 29개 중고차 매매업체 대표와 업체 소속 딜러 등 7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주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1월 19일에는 경찰이 희대의 사기범 조희팔 일당이 숨겨 놓은 780억원을 추가로 찾아냈습니다.경찰청 관계자는 “조희팔 사건 수사 과정에서 조희팔 측 차명계좌 700여개와 은닉자금 780억여원을 확인했다”며 “조희팔 측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공직자들이 더 있는지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경찰은 발견한 자금 780억원을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1월 18일에는 공정거래위원회는 통신판매업자가 온라인상에서 거래가 많은 의류, 식품, 전자제품 등 34개 품목에 대해 원산지, 제조일, A/S 책임자 등 필수 정보를 사전에 의무 제공하도록 했습니다. 공정위는 필수 정보는 색상을 차별화하거나 테두리를 이용하는 등의 방법으로 소비자들이 알아보기 쉽도록 명확하게 제공하도록 했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1월 17일에는 한국 여자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스타 이상화가 월드컵 시리즈 첫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이상화는 네덜란드 헤렌벤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 여자 500m 레이스에서 37초85의 좋은 기록으로 올 시즌 월드컵 시리즈 첫 레이스부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출전 선수 중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