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제주도)]도시는 아직 쌀쌀한 날씨지만, 제주도에는 이미 봄기운이 물씬 하다고 합니다.포근한 날씨때문에 작년보다 일찍 피어난 노란 유채꽃.이번 주말, 노란 봄빛 물결 가득한 제주도로 떠나보는건 어떨까요?지식교양 전문미디어 - 시선뉴스www.sisunnews.co.kr
[시선뉴스(서울 낙산공원)]자격이 있어야 누릴 수 있는 것들 때문에자격 없이도 해볼 수 있는 것들을 놓치고 사는 건 아닐까성벽 아래에선이 벽 하나 오르는 것을 제외하곤모든 것이 멈쳐 버렸다이 벽 너머의수많은 불망울들도가지각색 멍울 안고 살아가겠지만그 밖쉬이 내다볼 수도가늠할 수도 없는 사람들은한 번쯤 이 성벽을한 번쯤은넘어보고 싶다을
[시선뉴스(경기도 시흥시)]겨울 끝자락의 그곳 오이도의 모습은가슴시린 마음을 스쳐 날리운다. 지식교양 전문미디어 - 시선뉴스www.sisunnews.co.kr
[시선뉴스(서울 여의도)]작년의 벚꽃축제 기억나시나요?비교적 포근한 날씨의 제주도에는 벌써 아름다운 벚꽃이 활짝 피었다고 합니다.다른지역도 추위를 뒤로 하고 이제 곧 설레이는 봄이 오겠지요.아름다운 사진, 추성호님께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공감하신다면 손가락 꾸욱~!지식교양 전문미디어 - 시선뉴스www.sisunnews.co.kr
[시선뉴스(서울 송파구)] 아무개약해 빠져 자꾸만 눈물이 새고누구게그 눈물에 당혹해 얼굴이 빨개진다아무개 시야눈물로 흐려져미처 깨닫지 못한누구게 마음이제서야 미안한 하루이제와서야 보이는 그날누군들 맘 편했으랴약한 사람은 단단해지고단단한 사람은 누그러졌으면 하는내일이 온다또 온다눈물 뚝!눈물 뚝, 알아주다 아름다운 사진, 페이스북페
[시선뉴스(강원도)]외로운 가지마다긴겨울의 눈물처럼눈꽃이 피어났다. 아름다운 사진, 추성호님께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공감하신다면 손가락 꾹!지식교양 전문미디어 - 시선뉴스www.sisunnews.co.kr
[시선뉴스(강원도)]그대 홀로 걸어갈때에, 내 외롭지 않게 곁에 함께 있어주리다.------------------------강원도 횡성 둔내면에겨울 억색가 아름답게 피어 있다. 아름다운 사진, 추성호님께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공감하신다면 손가락 꾹!지식교양 전문미디어 - 시선뉴스www.sisunnews.co.kr
[시선뉴스 (제주도 한라산)]온통 새하얀 눈으로 뒤덮힌 한라산의 모습.어디서도 만날 수 없는 최고의 경치를 자랑하고 있다. 지식교양 전문미디어 - 시선뉴스www.sisunnews.co.kr
[시선뉴스 (제주도)] 동백꽃한 송이 붉은 꽃이 눈 오는 밤에 비치니봄소식을 어찌 나뭇가지 보고 알 수 있나꽃다운 맹세 홀로 매화와 맺었으니고고한 그 꽃 보고 적적하다 말을 말라두 가지 동백나무 각자 다른 정 있나니동백 춘백 그 풍도를 누가 능히 평하리오사람들은 모두 봄철 늦게 핀 꽃 좋아하나나는 홀로 눈 속에 핀 동백 너를 좋아하네 김성일의
[시선뉴스 (서울)]인생에서 잘못된 버스는 없다.새로운 버스를 타고 목적지로 가면 된다.단지 시간이 조금 더 거릴 뿐.또 누가 아는가- 잘못 탄 버스 때문에목적지에 더 가까워졌을지...아름다운 사진, Sally Yang님께서 제공해 주셨습니다.시사교양 전문미디어 - 시선뉴스www.sisunnews.co.kr
수심 가득하다고 긍정적이지 않은 사람은 아니겠지요. 잠시 가라앉아 있을 뿐 :)----------------------나 늘 밝은데 뚱한 먼지에 눈 가려 침침했겠지요 나 늘 밝은데 지하철에선 뭐 그래 생각 많았던가요나 늘 밤 되야 출구 밖인데 오늘 달 둥그레 얼마나 반갑던지요 얼마나 밝았던지요 알아주다시사교양 전문미디어 - 시선뉴스www.
[시선뉴스(울산 대왕암)]딱 지금인 것 같다내 행복이 다른 사람의 눈과입 오르내림으로 결정되는게 아니라오롯이내가 알알이 채워가는 거라는 거지금이 딱 그걸 알아채고앞으로의 인생도나만의 행복을 찾아서그렇게 날아가야 할 때을 '알아주다'시사교양 전문미디어 - 시선뉴스www.sisunnews.co.kr
[시선뉴스(서울 한강)] 세상이 날카로워질수록 내사람들은 모난 것을 가려 내게 나타나고 세상이 차가워질수록 가족들은 더욱 따듯한 온기로 나를 품는다 밖으로 나간 우리는 자꾸만 안으로 들어와 모난 것도, 차가운 것도 감싸안아진다 그렇게 다시 세상에 나갈 힘을 얻는다 내사람, 가족들이 주는 힘을 알아주다시사교양 전문미디어 - 시선뉴스www
[시선뉴스 (부산 해운대)] 부산에도 해는 뜹니다. 바다와 하늘 사이에서 뜨는 모습은 어디서든 아름답고 경이롭습니다. 해운대에서 바라보는 2013년 마지막 아침의 모습. 감상 해 볼까요.
[시선뉴스 (부산 중구)] 사람이 전혀 무섭지 않은 갈매기. 양날개를 쭉 펴고 먹잇감을 향해 날아오는 갈매기의 모습이 올곧기만 해 보인다. 바다와 육지 그리고 사람이 무섭지 않은 부산갈매기가 조금 부러운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 부산 갈매기. 넌 정말 매력있어! 시사교양 전문미디어 - 시선뉴스www.sisunnews.co.kr
[시선뉴스 (부산 중구)] 빼곡하게 정렬되어 있는 모습에 부산 사람들의 향기가 느껴진다. 사투리속에 느껴지는 정감과 들쑥날쑥 지붕들의 모습에 그들의 개성이 표현된다. 산과 바다와 사람이 함께 숨쉬는 이곳. 바로 부산이다. 시사교양 전문미디어 - 시선뉴스www.sisunnews.co.kr
[시선뉴스 (부산 중구)] 제2의 도시. 항구의 도시. 부산을 알고싶다면 부산타워에 올라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한눈에 담기에 너무 벅차지만 차곡차곡 쌓여있는 우리네의 집들과 항해로 나가기 기다리는 항구의 북적한 모습은 그저 아름다고 우리삶의 향기가 넘쳐나기만 한다.정말 아름답다. 부산 바다여.시사교양 전문미디어 - 시선뉴스www.sisunnews.co.
[시선뉴스 (부산 중구)] 제2의 도시. 항구의 도시. 그 모든 말을 표현하기에는 부산타워에서 바라보는 부산의 모습이 딱인것 같다. 한눈에 담기에 너무 벅차지만 차곡차곡 쌓여있는 우리네의 집들과 항해로 나가기 기다리는 항구의 북적한 모습은 그저 아름다고 우리삶의 향기가 넘쳐나기만 한다.시사교양 전문미디어 - 시선뉴스www.sisunnews.co.kr
[시선뉴스 (부산 해운대)] APEC이 열렸던 동백섬. 동백섬에서 바라보는 해운대의 모습은 조금 색다른 모습이다.철썩이는 하얀 파도에 쓸려내려가는 자갈 소리는 청량하기만 하고 저 멀리 보이는 바다는 바다인지 하늘인지 구분이 쉽지 않다. 동백섬에서 바라본 해운대. 역시 해운대다.시사교양 전문미디어 - 시선뉴스www.sisunnews.co.kr
[시선뉴스 (부산 해운대)] 연일 추운날씨가 계속 되고 있지만, 부산의 겨울은 찾아보기 쉽지 않다. 바닷바람을 무시할 수는 없지만 바람과 바다냄새와 온도를 알 수 없는 사진속 해운대는 그저 쾌청하고 평온하기만 하다. 2014년은 이렇게 평온하기만 하자.시사교양 전문미디어 - 시선뉴스www.sisu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