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동물속담은 입니다. 은 끔찍스럽게 여기며 다시는 보지 아니할 듯이 내버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조재휘 기자] ※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술잔에 비친 활 그림자를 ‘뱀’으로 착각하다쓸데없는 의심을 품고 지나치게 근심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사자(四字)야! 놀자’ ‘배궁사영(杯弓蛇影)’입니다.→ 잔 배(杯) 활 궁(弓) 뱀 사(蛇) 그림자 영(影) ‘배궁사영(杯弓蛇影)’이란 스스로 의혹하는 마음이 생겨 고민하거나 아무것도 아닌 일에 의심을 품고 지나치게 근심할 때 쓰는 말입니다.‘배궁사영(杯弓蛇影)’ 이야기‘
오늘의 동물속담은 입니다.는 남의 숨은 재주나 가지고 있는 보물은 얼마나 되는지 알 수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조재휘 기자] ※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닭’과 ‘개’가 하늘로 오르다한 사람이 출세(出世)를 하면 그 집안에 딸린 사람들도 덩달아 덕을 보게 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사자(四字)야! 놀자’ ‘계견승천(鷄犬昇天)’입니다.→ 닭 계(鷄) 개 견(犬) 오를 승(昇) 하늘 천(天) ‘계견승천(鷄犬昇天)’이란 다른 사람의 권세에 빌붙어 승진하는 것을 이르거나, 한 사람이 출세를 하면 그 집안에 딸린 사람들도 덩달아
[조재휘 기자] ※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원숭이’가 관을 썼다의관은 그럴듯하지만 생각과 행동이 사람답지 못하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사자(四字)야! 놀자’ ‘목후이관(沐猴而冠)’입니다.→ 목욕 목(沐) 원숭이 후(猴) 어조사 이(而) 갓 관(冠) ‘목후이관(沐猴而冠)’이란 겉모습은 갖추었으나 언행이 사람답지 못할 때 쓰는 말입니다.‘목후이관(沐猴而冠)’ 이야기 ‘항우본기’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유방’과
오늘의 동물속담은 입니다. 는 새나 쥐도 사람이 하는 일을 하려고 하는데 하물며 사람이 못 하는 일이 있을 수 있느냐는 뜻으로, 여러 사람 앞에서 수줍어 노래나 춤을 못 하는 사람에게 놀림조로 이르는 말입니다.
[조재휘 기자] ※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고삭 때 바치는 ‘양’내용은 없이 형식만 갖추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사자(四字)야! 놀자’ ‘고삭희양(告朔餼羊)’입니다.→ 알릴 고(告) 초하루 삭(朔) 보낼 희(餼) 양 양(羊) ‘고삭희양(告朔餼羊)’이란 양을 바치는 고대의 제례의식 중 하나로 내용은 없이 형식만 갖출 때 쓰는 말입니다.‘고삭희양(告朔餼羊)’ 이야기 ‘팔일’ 편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고삭 또는 곡
오늘의 동물속담은 입니다. 는 미련한 사람이라도 제 일이 급하게 되면 무슨 수를 내서든지 해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조재휘 기자] ※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돼지’ 발굽과 술 한 잔작은 물건이나 정성으로 큰 것을 구하려고 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사자(四字)야! 놀자’ ‘돈제일주(豚蹄一酒)’입니다.→ 돼지 돈(豚) 발굽 제(蹄) 한 일(一) 술 주(酒) ‘돈제일주(豚蹄一酒)’란 돼지 발굽에다 술 한 잔이라는 뜻으로, 작은 것으로 너무 큰 것을 얻으려고 할 때 빗대어 쓰는 말입니다.‘돈제일주(豚蹄一酒)’ 이야기 ‘골계열
오늘의 동물속담은 입니다.는 잡아 놓은 토끼가 있는데도 욕심을 부린 나머지 지나가는 또 다른 토끼를 잡으려다가 잡아 놓은 토끼마저 놓쳐 버린다는 말.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면 손해를 볼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조재휘 기자] ※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실행할 수 없는 공론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사자(四字)야! 놀자’ ‘묘항현령(猫項懸鈴)’입니다.→ 고양이 묘(猫) 목 항(項) 매달 현(懸) 방울 령(鈴) ‘묘항현령(猫項懸鈴)’이란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라는 뜻으로 실행하지 못할 것을 헛되이 논의하는 것을 비유하는 말입니다.‘묘항현령(猫項懸鈴)’ 이야기문헌설화로 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고양이에
오늘의 동물속담은 입니다. 는 언덕이 있어야 소도 가려운 곳을 비빌 수 있다는 말로, 의지할 곳이 있어야 무슨 일이든지 이룰 수 있다는 뜻입니다.
[조재휘 기자] ※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장님이 ‘코끼리’를 더듬다전체를 파악하지 못하고 자기가 알고 있는 작은 부분만 고집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사자(四字)야! 놀자’ ‘맹인모상(盲人摸象)’입니다.→ 장님 맹(盲) 사람 인(人) 만질 모(摸) 코끼리 상(象) ‘맹인모상(盲人摸象)’이란 장님이 코끼리를 만진다는 뜻으로, 전체를 보지 못하고 자기가 알고 있는 부분만 가지고 고집하는 것을 비유하는 말입니다.‘맹인모
사바나 모니터는 크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갖추면서도 성격이 순한 편에 속해 미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반려동물로 키우고 있다. 이 도마뱀은 지능도 높아 주인을 알아볼 수 도 있으며 사람에게 애교도 부리는 등 친화력이 높기도 하다. 하지만 2m가 넘게 자라는 대형 파충류여서 사육공간이 충분히 넓어야 스트레스를 덜 받고 날카로운 이빨을 가지고 있어 예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등 주의를 해야 한다. 사바나 모니터는 완벽한 육식성 도마뱀으로 곤충과 양서류, 다양한 포유류를 먹이로 한다. 대형 파충류이기 때문에 집에서 키운다면 배변훈
오늘의 동물속담은 입니다. 은 소에게는 무슨 말을 하여도 절대로 새는 일이 없지만 아내나 가까운 가족에게 한 말은 어김없이 새어 나가기 마련이라는 뜻으로, 아무리 다정한 사이라도 말을 조심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조재휘 기자] ※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호랑이’가 걸터앉아 있고 ‘용’이 서려 있다웅장하고 험한 산세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사자(四字)야! 놀자’ ‘호거용반(虎踞龍盤)’입니다.→ 호랑이 호(虎) 걸터앉을 거(踞) 용 용(龍) 소반 반(盤) ‘호거용반(虎踞龍盤)’이란 호랑이가 웅크리고 용이 몸을 감고 엎드려 있다는 뜻으로 웅장하고 험한 산세를 비유하는 말입니다.‘호거용반(虎踞龍盤)’ 이야기송나라 때 간행된
금붕어는 화려한 색과 귀여운 생김새로 가장 많이 사육하는 관상어 중 하나다. 금붕어는 과거 송나라 사람들이 붕어의 돌연변이인 붉은 붕어를 연못에서 키우는 것을 시초로 하는데 17세기 상인들에 의해 유럽에 전파 된 후 전 세계로 퍼져 많은 신품종이 생겨났다. 금붕어는 잉어과의 민물고기로 굉장히 흔하게 볼 수 있어서 사육 난이도가 낮다고 생각하는데 의외로 관리가 어려운 어종이다. 하지만 수질 관리와 적절한 먹이와 산소공급만 잘 해주면 최대 40년까지도 살 수 있는 어종이기도 하다. 특히 금붕어는 다른 관상어보다 많이 먹고 많이 배변하기
오늘의 동물속담은 입니다. 은 힘세고 뛰어난 사람이 없는 곳에서 보잘것없는 사람이 권력을 가진다는 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조재휘 기자] ※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매미’가 허물을 벗듯 달아나다은밀히 퇴각하고자 할 때 사용하는 계책을 이르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사자(四字)야! 놀자’ ‘금선탈각(金蝉脱殻)’입니다.→ 쇠 금(金) 매미 선(蝉) 벗을 탈(脱) 껍질 각(殻) ‘금선탈각(金蝉脱殻)’이란 매미가 허물을 벗듯이 감쪽같이 도망친다는 뜻으로 진지의 원형을 보존하고 군대가 여전히 주둔하고 있는 것처럼 하면 적이 감히 공격해 오지 못하게 되고 이후 주력부대
피그미마모셋(Cebuella pygmaea)은 브라질 서부 등 남미의 우림 캐노피가 원산지인 가장 작은 영장류에 속하는 원숭이 이다. 이들은 약 14~16cm의 몸크기를 가졌으며 몸무게는 수컷이 140g, 암컷은 약 120g에 불과할 정도로 매우 작다. 너무나도 앙증맞은 크기에 귀여운 외모를 가진 피그미마모셋. 이들은 과일과 나뭇잎, 또는 곤충이나 작은 파충류를 먹이로 하는 잡식성 동물이다. 자유로움의 대명사인 이들의 배변훈련은 과연 가능할까? 피그미마모셋은 영장류이다. 이들은 지능은 높지만 개와 고양이들처럼 배변훈련이 쉽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