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고분지탄[鼓盆之歎]입니다.[북 고, 동이 분, 갈 지, 탄식할 탄]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고분지탄은 아내의 죽음을 한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황량지몽[黃粱之夢]입니다.[누를 황, 기장 량(양), 갈 지, 꿈 몽]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황량지몽은 덧없는 꿈이나 한때의 헛된 부귀영화를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고어함삭[枯魚銜索]입니다. [마를 고, 물고기 어, 재갈 함, 찾을 색]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고어함삭은 「마른 고기를 매달아 놓은 노끈이 썩는다.」는 뜻으로, 사람의 목숨도 썩은 노끈처럼 허술하게 끊어짐을 비유해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중세 기사들의 상징이기도 한 ‘말’예로부터 가축으로 이용된 ‘말’은 인간에게 매우 중요한 동물입니다. 긴 얼굴과 다리, 독특한 꼬리와 갈기는 말의 고유적인 특징이며 근육의 공조를 지배하는 부위가 잘 발달해 있습니다. 빠른 속도로 달릴 수 있는 이동 수단인 동시에 천적을 상대하기 위한 무기이기도 한데요. 중세 기사들에게는 하나의 상징이며 제2차 세계 대전 시절에도 매우 중요한 존재였던 말과 관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도소지양[屠所之羊]입니다. [죽일 도, 바 소, 갈 지, 양 양]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도소지양은 「도살장에 끌려가는 양」이란 뜻으로, a. 죽음을 목전에 둔 사람. b. 또는 무상한 인생을 비유해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상상안상[牀上安牀]입니다. [평상 상, 윗 상, 편안 안, 평상 상]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상상안상은 「마루 위에 마루를 놓는다.」는 뜻으로, 하지 않아도 될 일을 하거나 필요 이상으로 쓸데없는 일을 함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실우치구[失牛治廐]입니다.[잃을 실, 소 우, 다스릴 치, 마구간 구]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실우치구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뜻으로, 실패한 후에 일을 대비함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도처낭패[到處狼狽]입니다.[이를 도, 곳 처, 이리 랑(낭), 이리 패]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도처낭패는 1. 하는 일마다 모두 실패함. 2. 가는 곳마다 뜻밖의 화를 입음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고망착호[藁網捉虎]입니다.[짚 고, 그물 망, 잡을 착, 범 호]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고망착호는 「썩은 새끼로 범 잡기」라는 속담의 한역으로, 어리석은 계책과 보잘것없는 것으로써 뜻밖의 큰일을 성취함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경투하사[鯨鬪鰕死]입니다. [고래 경, 싸울 투, 새우 하, 죽을 사]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경투하사는 「고래 싸움에 새우가 죽는다.」는 속담의 한역으로, 강자끼리 싸우는 틈에 끼여 약자가 아무런 상관없이 화를 입는다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개와 생김새가 비슷한 ‘여우’잡식성 포유동물 ‘여우’는 생김새가 개와 유사하며 털이 길고 귀가 뾰족하며 털이 많은 꼬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적응력이 뛰어나 전 세계의 다양한 지형과 기후에 적응했습니다. 야생동물임에도 의외로 인간에게 붙임성있게 접근하는 개체가 있으며 새끼 때부터 기른다면 거의 개에 가까울 정도로 인간과 친근한 관계가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동화에도 자주 등장하는 여우와 관련된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이속우원[耳屬于垣]입니다. [귀 이, 무리 속, 어조사 우, 담 원]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이속우원은 「담에도 귀가 달렸다.」는 뜻으로, 남이 듣지 않는 곳에서도 말을 삼가라는 뜻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원족근린[遠族近鄰]입니다. [멀 원, 겨레 족, 가까울 근, 이웃 린(인)]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원족근린은 먼 데 있는 친척은 가까운 이웃만 못함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자부월족[自斧刖足]입니다.[스스로 자, 도끼 부, 벨 월, 발 족]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자부월족은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힘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서과피지[西瓜皮舐]입니다.[서녘 서, 오이 과, 가죽 피, 핥을지]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서과피지는 「수박 겉 핥기」라는 속담의 한역으로, 어떤 일 또는 물건의 내용도 모르고 겉만 건드린다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대래맥대[貸來麥帒]입니다.[빌릴 대, 올 래(내), 보리 맥, 산 이름 대]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대래맥대는 꾸어다 논 보리 자루를 의미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우후투추[牛後投芻]입니다. [소 우, 뒤 후, 던질 투, 꼴 추]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우후투추는 「소 궁둥이에 꼴 던지기」라는 뜻으로, 어리석은 사람은 가르쳐도 소용이 없음을 비유해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더듬이에 눈과 입이 달린 ‘달팽이’연체동물 중 하나인 ‘달팽이’는 나사 모양의 얇은 석회질 껍데기로 둘러싸여 있으며, 기어갈 때는 몸이 나와 껍데기를 등에 지고 갑니다. 머리에는 늘어났다 줄어들었다 하는 2쌍의 더듬이가 있으며 큰 더듬이 끝에 눈이 한 개씩 있고, 작은 더듬이 사이에 입이 있습니다. 더듬이 네 개 모두 넣었다 뺐다 할 수 있어서 손으로 톡 건드리면 쑥 들어갔다가 다시 나오는데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구반상실[狗飯橡實]입니다. [개 구, 밥 반, 상수리나무 상, 열매 실]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구반상실은 「개밥의 도토리」라는 속담의 한역으로, 따돌림을 당하거나 외톨이가 되는 것을 비유해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관저복통[官猪腹痛]입니다. [벼슬 관, 돼지 저, 배 복, 아플 통]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관저복통은 「관가 돼지 배 앓는다.」는 속담의 한역으로, 자기와 아무 관계없는 사람이 당하는 고통을 이르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