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김수범 칼럼니스트] 먹고 사는 것이 편해지고 평균수명이 늘어남으로써 관심을 갖게 되는 것이 피부다. 피부의 상태에 따라서 나이가 들어 보이기도 하고 젊어 보이기도 한다. 피부를 잘 관리하는 사람들은 맑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여 나이를 알 수 없게 한다. 피부에 열이 많으면 붉어지고 염증이 많이 생긴다. 피부의 영양이 부족하며 피부가 거칠고 검어지고 윤기가 없어지기도 한다. 윤기있고 피부가 맑고 주름이 없으면 자신의 연령보돠 10년이상 젊어 보일수 있다. 최대 관심사인 동안의 비결이기도 하다. 사회생활을 하는데도 평균수명이
[시선뉴스 박진아] 치매라는 말은 라틴어에서 유래된 말로서 ‘정신이 없어진 것’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치매는 정상적으로 생활해오던 사람이 다양한 원인에 인해 뇌기능이 손상되면서 이전에 비해 인지 기능이 지속적이고 전반적으로 저하되어 일상생활에 상당한 지장이 나타나고 있는 상태를 말 하는데요. 과거에 비해 비율이 높아지고 있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그 치료법과 예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29일 국립 싱가포르대학 연구팀은 차를 마시는 것이 인지능력 저하를 막는 데 효과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시선뉴스 한성현]◀MC MENT▶안녕하세요, 건강프라임 김지영입니다. 사람은 배가 고프면 ‘꼬르륵’ 소리가 나죠. 그래서 ‘배가 고픈 것으로 끼니때를 짐작 한다’해서 비유적으로 ‘배꼽시계가 울린다’라고 말하는데요, 그런데 배가 고프지도 않은데 배에서 수시로 ‘꼬르륵’거리며 배꼽시계가 울리는 사람들이라면 오늘 건강프라임을 눈여겨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건강프라임에서는 이렇게 배에서 ‘꼬르륵’거리는 증상인 장음항진증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장음항진증은 엄밀히 말해 병이 아니고 증상입니다. 장 속에서 물,
[시선뉴스 김수범 칼럼니스트] 과로를 하거나 몸이 피곤한 경우에 입안이 먼저 허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구내염이나 설염으로 고생을 하는 사람들이다. 구내염이 생기면 음식을 먹을 때 마다 아픈 통증으로 음식을 먹기가 쉽지 않다. 하루 이틀 지나서 어느 정도 안정이 되어야 음식을 조금씩 먹을 수 있다. 이런 경우는 가벼운 경우이다. 한달 이상씩 계속 음식을 먹을 때마다 통증을 느낀다면 고생이 매우 심하다고 할수 있다. 조금만 과로를 하거나 피곤하면 여지없이 나타나는 증세가 바로 구내염, 구순염, 설염 등이다. 가벼운 경우에는 일주일 정
[시선뉴스 박진아] 서울역은 열차와 지하철을 타는 구간이 긴 편으로, 환승객들이 불편한 곳으로 꼽던 곳 중 하나였다. 그러나 이제 그 고민이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KTX나 일반열차를 타고 서울역에 내린 승객이 앞으로 지하철1·4호선을 바로 환승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바로 어제인 24일부터 환승구간에 직통환승통로가 생겼다. 이 구간이 생기면서 이동시간이 약2분정도 줄어들기 때문에 그동안의 불편이 다소 해결될 수 있는 것이다. 서울역 4번 승강장(플랫폼)에서 열차~전철 직통 환승 통로에서 개통식을 연 코레일은 이 통로의 길이는
[시선뉴스 한성현]◀MC MENT▶안녕하세요. 건강프라임 이승재입니다. 말을 많이 하는 직업을 가졌거나 노래를 부르는 것이 직업인 가수들. 이들이 자주 겪는 질병이 있죠. 바로 성대결절인데요. 오늘 건강프라임에서는 목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취약한 성대결절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성대는 우리가 소리를 내거나 숨을 쉴 때 적절하게 움직여서 발성을 가능하게 해주는 근육 조직입니다. 여기서 성대 결절을 쉽게 설명하면 성대에 ‘굳은살’이 생기는 것을 말하는데요. 우리가 철봉을 많이 하면 그 손 부위에 굳은살이 생기듯
[시선뉴스 한성현] ‘요리조리 쿡!’은 쉽고 빠르게 레시피를 배우고 바른 먹을거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을 기본으로 하며 감각적인 웃음과 재미를 동시에 전달한다. 또한 지금까지 어떤 방송에서도 공개 된 적 없었던 제대로 요리의 맛 내는 비법을 최고의 요리사가 한 접시의 요리로 표현 한다.오늘의 ‘요리조리 쿡!’ 메뉴는 ‘주꾸미 볶음’이다. 믿고 만들어보는 주꾸미 볶음, 함께 만들어 보자. ★ 주꾸미 볶음 ★주꾸미2팩, 당근 1/8개, 양파 1/4개, 청고추 1개, 홍고추 1개, 대파 1대, 깻잎 5장고추장 3Ts, 고춧
[시선뉴스 김수범 칼럼니스트] 문명이 발달하면서 교통이 편해지고 먹는 것도 거친 음식보다는 입에서 편한 음식들을 선호하게 되었다. 가까운 거리도 걸어서 가기 보다는 자동차를 이용하여 이동하는 경우가 많다. 먹는 것도 옛날의 거친 음식보다는 가공이 많이 된 음식을 선호한다. 그중의 하나가 거칠을 현미보다는 백미를 선호하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쌀겨와 쌀눈에 많은 영양분을 먹지 못하여 병이 발생하게 되었다. 바로 비타민 B1인 티아민이다. 비타민B1은 각기병의 원인으로 잘 알려진 수용성 비타민으로 1893년 아이크만에 의하여 발견되었다
[시선뉴스 박진아] 국내 암 발생률 2위인 위암을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국내 발병률이 높은 만큼 위암 예방 수칙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대한암예방학회는 지난 13일 생활 속에서 위암 발생 위험을 줄이기 위한 7가지 실천 방안을 담은 수칙을 내놓았습니다. 1) 짠 음식을 많이 섭취한 사람은 위암 발병 위험도가 4.5배 더 높은 만큼 요리할 때 소금이나 간장을 적게 넣고 나트륨이 덜 들어간 식품을 선택해야 합니다.2) 건조나 훈제, 방부제 사용 식품에 함유된 아질산염과 질산염은 장기간 섭취하면 위암 발생의 위험도를 높
[시선뉴스 한성현]◀MC MENT▶안녕하세요, 건강프라임 김지영입니다. 흔히 녹슨 못에 찔렸을 경우, 파상풍에 걸린다!라는 말 많이 합니다. 하지만 녹슨 못에 찔리는 것만이 파상풍의 감염 경로는 아니라고 하는데요, 이런 사실들을 간과하다가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해 파상풍에 걸리게 되면 그 고통이 매우 심하다고 합니다. 오늘 건강프라임에서, 방치하면 위험할 수 있는 파상풍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파상풍은 파상풍균이 발생시키는 독소에 의한 급성 질환으로 골격근의 경직과 더불어 발작성 경련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입니다. 파상
[시선뉴스 김수범 칼럼니스트] 요즘처럼 눈이 중요한 때가 없는 것 같다. 하루 종일 눈이 쉬는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 사무실에서 컴퓨터를 보며 업무를 하거나 공부를 하거나 게임을 한다. 사무실에서 나오면 스마트폰으로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밴드, 게임 등을 한다. 한시도 눈이 쉬는 시간이 없을 정도이다. 자연히 눈의 피로가 많아지고 안구충혈, 안구 건조, 비문증 등의 증세로 고생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눈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가 있다. 바로 비타민A다. 비타민A는 밤에 눈이 잘 안 보이는 증세인 야맹증의 원인이라고 많이 알려
[시선뉴스 박진아] 지난해 무단횡단으로 인한 사망한 사람의 수가 117명일 정도로 무단횡단으로 인한 사망사건은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언제 어디든 자동차보다는 사람이 우선이 되어야 하는 사회. 이에 서울 도심권에 있는 'ㄴ'자 또는 'ㄷ'자 형태의 횡단보도가 'ㅁ'자 형태의 횡단보도로 바뀌고 보행량이 많은 지점이나 동시에 2회 이상 건너야 하는 곳에는 대각선 횡단보도가 설치되어야 합니다. 서울시는 지난 6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17년도 횡단보도 개선 확충사업
[시선뉴스 한성현]◀MC MENT▶안녕하세요, 건강프라임 이유진입니다. 당뇨는 거의 완치 되지 않는 질병이라고 알려진 만큼, 평생 관리를 해야 하죠. 더불어 많은 합병증이 올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주의가 요구되는 대요. 특히 당뇨 환자라면 ‘당뇨망막병증’에 자유로울 수 없다고 합니다.다소 생소해 보이는 이름이지만, 사실 당뇨망막병증은 우리나라에서 실명을 하게 되는 원인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흔하게 나타나는 병입니다. 하지만 잘 관리하고 치료하면 실명까지는 막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 건강프라임에서는 당뇨망막
[시선뉴스 한성현] ‘요리조리 쿡!’은 쉽고 빠르게 레시피를 배우고 바른 먹을거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을 기본으로 하며 감각적인 웃음과 재미를 동시에 전달한다. 또한 지금까지 어떤 방송에서도 공개 된 적 없었던 제대로 요리의 맛 내는 비법을 최고의 요리사가 한 접시의 요리로 표현 한다.★ 수제사탕(설탕공예) ★설탕 1Kg, 물 500g, 물엿 175g, 구연산,10g 식용색소(기호에 따라 과일 맛 시럽 첨가)수제사탕 만들기1. 냄비에 물을 넣어준다.2. 설탕을 넣는다.3. 물엿을 넣는다.4. 불에 끓여준다.5. 온도를 체크하며
[시선뉴스 김수범 칼럼니스트]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음식물의 열량보다는 얼마나 몸에 좋은가를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 졌다.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의 열량보다는 몸을 맑게하고 질병을 예방하고 살을 빠지게 하는 성분에 더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바로 비타민이다. 비타민이라면 듣기만 하여도 기운이 날것 같이 친숙하다. 각종 책이며, 영양식, 식품, 심지어는 방송프로에도 비타민이란 용어를 사용하여 우리 몸에 에너지를 불어넣어 줄 것 같은 단어이다. 어떻게 비타민이 발견되었을까?관심을 갖게 된 것은 괴혈병
[시선뉴스 박진아] 3월 진짜 봄을 알리는 달이다. 그러나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만큼 감기에 유의해야 한다. 청결을 유지하고, 몸의 이상함을 느끼는 순간 신속하게 약을 복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러나 과거에 비해 약국에서 쉽게 약을 구할 수 있는 만큼 감기약도 성분과 부작용을 확인해 과량복용하지 않도록 하고, 어린이에게 감기약을 먹일 때는 특히 유의해야 한다. 지난 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에 따르면 감기약에 포함된 아세트아미노펜은 통증을 가라앉히고 열을 떨어뜨리는 작용을 하며
[시선뉴스 한성현]◀MC MENT▶안녕하세요, 건강프라임 이승재입니다. 음식은 먹는 것만큼이나 배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변의 상태나 현상으로 건강의 척도를 판단하기도 할 만큼, 화장실을 잘 가는 것은 중요합니다.우리나라 사람들, 변비로부터 얼마나 자유로울지 살펴봤는데요.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010년에 55만 명이었던 변비 환자가 2015년에는 61만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남녀노소 모두가 그리고 누구나 자유롭지 못한 변비.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죠. 변비란, 변을 시원하게 보지 못하는 증상을 말하는데요. 보통 자신이 변비에
[시선뉴스 김수범 칼럼니스트] 생활이 편리해지고 산업이 발달을 하면서 음식도 대량생산이 되기 시작하였다. 옛날에는 자급자족을 하듯이 직접 만들어서 바로 소비하는 형태였다. 음식이 쉽게 상하기 때문에 오래 보관하는 것이 힘들었다. 이것을 해결하고 맛과 색깔도 좋으며 오래 보관할 수 있는 발견이 있었다.그중의 하나가 바로 트랜스지방산이다. 식물성 지질은 주로 시스형으로 되어있어 산패가 일어나기 쉽다. 하지만 지질에 물리적 성질을 변화시키고 산패를 억제하기 위하여 고온 고압에서 수소를 첨가하면 시스형이 트랜스형으로 바뀌며 포화지방산의 특
[시선뉴스 박진아]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는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에서 포천시 신북면을 연결하는 고속 도로입니다. 국가 간선 교통 체계 구축을 위한 고속 도로 노선 확충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되었으며, 수도권 동북부 지역의 교통난 해소와 지역 개발 촉진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되었습니다. 동부 간선 도로, 북부 간선 도로, 국도 43호선 등 주요 간선 도로와 연결하여 서울로 진출입하는 과정에서 유발되는 교통난을 해소하고, 교통량을 분산시키기 위해 건설 계획이 수립되었죠. 그리고 지난 22일 경기 포천시는 구리시 토평동과 포천시 신북면 간
[시선뉴스 김수범 칼럼니스트] 지방은 우리 몸에서 나쁜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지방이 바로 비만의 주요 요인이기 때문이다. 지방을 없애기 위하여 지방의 흡수를 막는 약을 먹기도 하고 비만을 없애기 위하여 지방흡입수술을 받기도 한다. 지방은 우리 몸의 나쁜 성분으로 없애야 하는 대상으로 되었다.지방은 몸에 나쁜 성분인가? 흔히 지방이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하지만 실제는 고체형태를 지방이라고 하고 액체형태를 기름이라 하며 두가지를 합쳐서 지질이라 한다. 지질은 먹고 살기 힘들 때는 매우 중요한 영양소였다. 하지만 요즘에는 너무 많이 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