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가무담석[家無擔石]입니다.[집 가, 없을 무, 멜 담, 돌 석]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가무담석은 「석은 한 항아리, 담은 두 항아리, 집에 조금도 없다.」는 뜻으로, 집에 재물의 여유가 조금도 없음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조재휘] 지난 13일 화섬식품노조 타투유니온지회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등은 타투이스트들이 부당하게 처벌받고 있다며 ‘국가인권위원회’에 긴급구제를 신청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타투이스트들에 대한 적절한 보호 조치를 요구하는 취지의 진정서와 긴급구제요청서를 제출한다고 밝혔다.‘국가인권위원회(약칭 인권위)’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보호하고 그 수준을 향상시킴으로써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구현하고 민주적 기본질서의 확립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는 인권전담 독립 국가기관이다. 유엔은 1946년 국가인권기구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평지풍파[平地風波]입니다. [평평할 평, 땅 지, 바람 풍, 물결 파]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평지풍파는 「고요한 땅에 바람과 물결을 일으킨다.」는 뜻으로, 공연한 일을 만들어서 뜻밖에 분쟁을 일으키거나 사태를 어렵고 시끄럽게 만드는 경우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심재민] 언론중재법 개정안이 정치권의 '뜨거운 감자'다.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언론중재법) 개정안 처리를 두고 찬반 대립하던 여야가 본회의 상정 날짜는 극적으로 타협했으나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는 개정안의 본회의 상정 시기를 9월 27일로 미루고 8인 협의체를 꾸려 법안 내용에 관해 논의하기로 지난 달 31일 합의했다.언론사에 '징벌적 손해배상'을 적용하는 '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부풍모습[父風母習]입니다.[아버지 부, 바람 풍, 어머니 모, 익힐 습]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부풍모습은 아버지와 어머니를 골고루 닮음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박진아]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 추석연휴 한시적으로 거리두기가 완화 되었지만 가족들과 만나기 여전히 어려운 명절입니다. 하지만 잠시라도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 모두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 - 가족들이 서로 맺어져 하나가 되어 있다는 것은 정말 이 세상에서 유일한 행복이다. (퀴리 부인) -※ 따말은 따뜻한 말 한 마디의 줄임말로 명사들의 명언, 드라마와 영화 속 명대사 등을 통해 여러분에게 힘이 되고 감성을 심어주는 시선뉴스의 감성 콘텐츠입니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보낸 우리 모두에게 따
[시선뉴스 심재민] 책과 신문에서 인터넷과 스마트폰까지. 우리가 정보를 받아들이는 미디어 환경은 지속적으로 변화해 왔다. 때문에 바뀌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우리는 시대마다 또 세대마다 다른 능력을 함양해야 했다. 이를 ‘리터러시’라고 하는데 이 리터러시에 수준에 따라 우리는 공동체를 이끌 수도 반대로 소외될 수도 있다.리터러시(literacy)는 문자화된 기록물이나 미디어를 통해 지식과 정보를 얻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뜻한다. 식별 능력이라고도 하며 판독 능력과 컴퓨터 활용 능력 등 역시 리터러시의 종류로 볼 수 있다. 시대의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군신유의[君臣有義]입니다.[임금 군, 신하 신, 있을 유, 옳을 의]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군신유의는 임금과 신하 사이에 의리가 있어야 함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He who undervalues himself is justly undervalued b others. ‘자기를 가치 없어 하는 사람은 타인에게도 싸구려 취급당한다.’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계포일낙[季布一諾]입니다.[계절 계, 베 포, 한 일, 허락할 낙(락)]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계포일낙은 「계포가 한 번 한 약속」이라는 뜻으로, 초나라의 계포는 한 번 승낙한 일이면 꼭 실행하는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이었음에서 비롯하여, 틀림없이 승낙함을 뜻합니다.
[시선뉴스 조재휘] LG전자는 지난달 31일 가전렌털서비스 ‘케어솔루션’에 통신 빅데이터와 금융 신용평가 기술을 결합한 신형평가 모형 텔코스토어를 연내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는 신용점수가 낮은 대학생이나 사회초년생도 통신요금만 잘 내면 가전 렌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것으로 ‘신파일러’들이 혜택을 볼 수 있게 된다.‘신파일러’는 서류가 얇은 사람이라는 뜻으로 신용을 평가할 수 없을 만큼 금융 거래 정보가 거의 없는 사람을 일컫는다. 최근 2년간 신용카드 사용 내역이 없고, 3년간 대출 실적이 없는 이들로, 주로 은퇴자들과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칠신탄탄[漆身呑炭]입니다.[옻 칠, 몸 신, 삼킬 탄, 숯 탄]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칠신탄탄은 「몸에 옻칠을 하고 숯불을 삼키다.」는 뜻으로, 복수를 위해 자기 몸을 괴롭힘을 이른다는 뜻입니다.
[시선뉴스 심재민] 북한이 약 반년 만에 또 다시 장거리 순항미사일을 쏘아 올리면서 한국과 미국을 향한 ‘저강도’ 무력시위에 나섰다. 북한 국방과학원은 9월 11일과 12일 새로 개발한 신형 장거리 순항미사일 시험 발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3일 보도했다.기존에 많이 들어오던 ‘탄도미사일’이 아닌 ‘장거리 순항미사일’. 조선중앙통신은 "발사된 장거리순항미사일들은 우리 국가의 영토와 영해 상공에 설정된 타원 및 8자형 비행궤도를 따라 7천580초를 비행하여 1천500㎞ 계선의 표적을 명중했다"고 전했다.순항미사일은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곡학아세[曲學阿世]입니다.[굽을 곡, 배울 학, 언덕 아, 인간 세]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곡학아세는 「학문을 굽히어 세상에 아첨한다.」는 뜻으로, 정도를 벗어난 학문으로 세상 사람에게 아첨함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조재휘]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얼마 남기지 않고 있는 가운데 가을 태풍이 다가오고 있다. 제14호 태풍 ‘찬투’는 대만을 거쳐 상하이 방향으로 곧장 다가가고 있으며 이에 중국 기상 당국은 태풍 오렌지색 경보를 발령했고 한반도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태풍은 인류가 겪는 자연재해 중 인명과 재산에 큰 피해를 주는 것 중 하나이기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찬투’는 캄보디아에서 제출한 태풍의 이름으로 꽃의 한 종류이다. 지난 7일 오전 괌 서북서쪽 약 920㎞ 부근 해상에서 발생한 제14호 태풍 찬투는 오는 17일쯤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연독지정[吮犢之情]입니다. [빨 전, 송아지 독, 갈 지, 뜻 정]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연독지정은 「어미 소가 송아지를 핥아 주는 정」이라는 뜻으로, 자기의 자녀에게 대한 사랑이나 부하에게 대한 사랑을 겸손하게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조재휘] 가상화폐 투자에 대한 관심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가격도 오르락내리락을 반복하고 있다. 비정상적인 가격 상승을 기록하며 광풍을 불러일으켰지만 과거 '튤립공황' 등의 버블현상으로 이어지지는 않을지 주의해야 한다. ‘튤립공황’은 17세기 네덜란드에서 튤립의 알뿌리에 투기함으로써 발생한 공황으로 사실상 자본주의 최초의 버블 경제 현상으로 인정되고 있다. 그레이트브리튼 왕국의 남해거품사건, 프랑스 왕국의 미시시피 거품과 더불어 고전 경제기의 경제 위기 중 하나로 꼽힌다.튤립이 터키에서 유럽으로 유입된
[시선뉴스] 오늘의 사자성어 인의예지[仁義禮智]입니다.[어질 인, 옳을 의, 예도 예(례), 슬기 지]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인의예지는 인, 의, 예, 지의 사단. 사람으로서 갖추어야 할 네 가지 마음가짐, 곧 어짊과 의로움과 예의와 지혜를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윤아 Pro] 청년들의 뜨거운 창업열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이를 적극 지원하기위해 나섰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최근의 뜨거운 창업 열기가 ‘청년창업 붐’으로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난 7일부터 창업진흥정책관 내에 ‘청년정책과’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청년정책과는 뜨거운 청년 창업열기와 제2벤처열기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기 위해 청년창업 정책 전담부서이다. 청년정책과는 과장을 포함한 직원들을 20~30대 청년 위주로 배치해 청년의 눈높이에 맞는 창업정책이 기획·실행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노생상담[老生常談]입니다.[늙을 노(로), 날 생, 떳떳할 상, 말씀 담]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노생상담은 「노인들이 늘 하는 이야기」란 뜻으로, 노인들의 고루한 이론이나 평범한 의논을 비유해 이르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