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가족과 함께 할 때, 혼자서 울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한껏 더 즐기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나요? 많은 영화들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당신에게 무비레시피가 영화를 추천, 요리합니다. 최고의 자리에 오른 사람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누구나 겪을 수 없는 정신적 육체적인 고통 그리고 그에 수반된 노력과 채찍. 특히 예술은 피나는 희생과 노력이 반드시 동반된다. 하지만 그 희생과 노력으로 만들어진 최고가 행복을 주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선택하는 채찍.
시선뉴스=박진아 기자, 조재휘 기자ㅣ100여년 전 침몰한 타이태닉호 관광에 나섰던 잠수정이 산산조각 난 채 심해에서 발견되었다. 심해는 햇빛이 거의 닿지 않는 곳으로 암흑으로 둘러싸인 것처럼 사방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비록 바다라 하더라도 청량한 모습과는 반대로 어둡고 몽환적인 모습의 심해. 일반인이 접근하기 힘들어 신비롭고 두려운 미지의 영역인 심해에는 어떤 생물들이 살고 있는지 알아보자.수심 150m 이상의 바닷속은 1년 내내 온도의 변화가 거의 없고 빛이 없기 때문에 식물은 전혀 살 수가 없다. 그러나 불가사리류, 성게,
시선뉴스=정혜인 수습 기자ㅣ지난 5일(현지시간) 영국 해군 해사무역기구(UKMTO)는 걸프 해역(페르시아만)에서 미국 정유사가 운영하는 유조선이 총기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UKMTO는 이날 ‘호르무즈 해협’으로 이어지는 오만 인근 해역에서 유조선이 총격받았으며 인명 피해는 보고 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페르시아만과 오만만을 잇는 좁은 해협으로 페르시아만에서 생산되는 석유의 주요 운송로이다. 해상을 통해 거래되는 석유의 약 30%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다. 산유국들이 모여 있는 곳의 유일한 해로이기 때문에 원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무더위와 함께 스릴러 드라마 '악귀'의 인기가 고공행진 하고 있다. 악귀에 등장하는 다양한 토종 귀신들과 민속학적 소재들은 보는 재미를 더한다. SBS 드라마 '악귀'는 지난달 23일 첫 방송부터 9.9%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불과 2회차에 10%를 돌파했다. 이는 온 가족이 볼 수 있는 소재가 아닌 장르물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높은 수치다. 드라마 ‘악귀’는 김은희 작가가 집필한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장르의 드라마로, 악귀에 씐 여자(구산영, 김태리 분)와 그 악귀를 볼 수 있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매년 되풀이되는 재난 재해.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식의 한발 늦은 조치조차도 되지 않고 있어, 국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에 위해가 가해지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기록적인 폭우가 이어진 이번 장마에도 어김없이 전국적으로 큰 피해가 발생했고, 특히 몇몇 피해는 과거의 참사들과 너무도 닮아 있어 정부와 지차체 등의 안일함이 피해를 키운 인재(人災)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15일 발생한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 참사 역시 충분히 막을 수 있었던 참사였기에 인재 논란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국민 앱(애플리케이션) ‘카카오톡’. 카카오톡을 더욱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몇 가지 기능들이 있다. 먼저 인스타그램에서 애용되는 1인 라이브(방구석 라이브)를 카카오톡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3명 이상이 참가한 단톡방에서 좌측 하단에 (+)를 누른 후 메뉴 중 라이브톡 버튼을 클릭하면 방송이 실행된다. 영상과 음성 모두 방멤버가 보고 들으며 참여할 수 있다. 식사나 단체 여행 후 카카오톡 기능으로 더치페이 계산도 손쉽게 가능하다. 단톡방에서 (+)을 누르고, 송금 메뉴 안에 ‘정산
시선뉴스=정혜인 수습 기자ㅣ2022년 2월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이 특별 군사작전 개시 명령 선언으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시작된 전쟁이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2014년부터 시작된 전쟁이 2022년 전면전으로 번진 것이다. 그러다 지난 6일, 푸틴이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전보다 자주 이용한다는 ‘호화 방탄 열차’의 내부가 공개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호화 방탄 열차’는 푸틴이 특수 제작한 것으로, 호화스러운 부대시설을 갖춘 장갑열차이다. 현지시간 6일, 영국 텔레그레프에 따르면 러시아 탐사보도 매체 도시예
시선뉴스=정혜인 수습 기자ㅣ최근 SSG닷컴, G마켓, 11번가 등의 이커머스 업계가 익일배송 서비스를 잇달아 선보이며 배송 속도전에 뛰어들었다. 지난 11일 배송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 통합 온라인몰 SSG닷컴은 최근 익일 배송 서비스 ’쓱원데이(1DAY)배송‘을 시작했다. G마켓은 익일배송 서비스인 ’스마일배송‘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고, 11번가는 ’슈팅배송‘이라는 이름으로 익일배송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배송업계의 ’빠른배송‘은 몇 년 전 쿠팡을 선두로 진화해 왔다. 쿠팡은 2014년 ’로켓배송‘이라는 익일배송 서비스를 시도
시선뉴스=양원민 수습기자ㅣ영화 ‘조디악’이 재개봉했다. ‘조디악’은 지난 2007년 개봉했던 영화로 ‘파이트클럽’, ‘벤자민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나를 찾아줘’ 등을 연출한 데이빗 핀처 감독의 작품이다. 영화는 실제 1960년대 후반 미국에서 활동했던 연쇄살인범 ‘조디악 킬러’를 모티브로 만든 영화다. 영화의 내용은 이렇다. ‘This is the Zodiac speaking’ 해당 문구로 시작되는 편지가 각 언론사에 도착하며 사내 모든 업무가 마비된다. 희대의 살인마 잭 더 리퍼 이후 언론에 편지를 보내 자신의 신원에 대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가족과 함께 할 때, 혼자서 울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한껏 더 즐기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나요? 많은 영화들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당신에게 영화를 추천, 요리합니다. 오늘의 영화는 ‘회사원(A Company Man, 2012)’입니다. 기승전소지섭. 소간지를 원하는 당신을 위한 영화. 팬심을 위한 영화 한 편을 추천해 보려고 합니다. 2012년 개봉한 이라는 영화는 그동안 소지섭이 보여준 연기와는 다소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영화 자체에 대한 평가는 호불호가 갈렸지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변경된 노선의 종점 인근에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일가의 땅이 있다는 의혹으로 사업 백지화 논란이 일고 있는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서울-양평 고속도로의 대안 노선 도출 과정에서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일가에게 특혜가 주어졌다는 논란이 정치 공방으로 확산하자, 원 장관은 지난 6일 이 사업의 전면 백지화를 선언했다.서울-양평 고속도로는 국토교통부가 6년 전부터 추진하던 사업으로 이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울에서 양평까지 1시간 30분∼2시간 남짓 걸리던 차량 이동시간이 15분대로 대폭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가족과 함께 할 때, 혼자서 울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한껏 더 즐기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나요? 많은 영화들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당신에게 무비레시피가 영화를 추천, 요리합니다. 비평가와 관객들 모두에게 높은 평가를 받는 것은 쉽지 않다. 하지만 여기 영화 평점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신선도 96%, 관객점수 79%. 국내에서도 네이버기준 9점이 넘는 기록을 한 영화가 있다. 바로 영화 다. 한국 약 329만 명의 관객수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한 영화. 1억 달러의
시선뉴스=양원민 수습 기자ㅣ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르는 법이지만 다양한 공동체에 속해 살아가는 현대 사회에서 사람과의 관계를 알아가고 개선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도움이 될 만한 ‘관계’ 관련 명언들을 알아보자.□ 가는 자는 쫓지 말며, 오는 자는 막지 말라 – 맹자어릴 때는 친구가 세상의 전부인 것 같고, 조금이라도 더 많은 사람들을 곁에 두고 싶어 노력했던 적이 있을 것이다. 아무리 노력해도 떠날 관계는 떠나게 되어있고, 예상치도 못했던 인연이 생기기도 한다. 그렇기에 물 흐르듯이 흘려보내는 건 어떨까.
시선뉴스=정혜인 수습 기자ㅣ‘제로칼로리’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극히 적은 양의 칼로리, 무설탕인데도 설탕이 들어간 음료 정도의 단맛이 나는 것이 그 이유다. 이러한 제로칼로리 또는 무설탕 음료에는 김치에도 사용되는 ‘아스파탐’이라는 인공감미료가 주로 사용된다. ‘아스파탐’은 칼로리가 전혀 없는 높은 당도의 합성 감미료이다. 설탕의 200배의 단맛을 내면서도 칼로리가 없어서 음료를 포함한 저열량 식품에 널리 쓰이고 있다. 60년대 미국의 화학자에 의해 우연히 발견한 것으로, 한국에서는 80년대부터 합성 및 생산에 성공해 단맛이
시선뉴스=정혜인 수습 기자ㅣ햇살이 뜨거운 여름날 사람들이 찾는 음식들이 있다. 수박화채, 빙수, 아이스크림 등 시원하게 더위를 잊을 수 있는 음식들은 매년 여름마다 꾸준히 사랑받는다. 그중에서도 팥, 망고, 딸기, 인절미 같은 다양한 음식들과 조화를 이루는 빙수. 얼마나 인기가 있는지 2001년 가수 윤종신이 발표한 곡 ‘팥빙수’는 지금까지도 리메이크되고 있다. 중독성 있는 맛을 가진 빙수는 언제 어디서 처음 생겨났을까.우선 ‘빙수’란 얼음을 잘게 부수어 갈아 기호에 맞게 팥부터 과일까지 여러 가지 재료를 넣어 만드는 음식을 가리킨
시선뉴스=양원민 수습기자ㅣ82년 된 서울 중구 유일의 대학병원인 ‘서울백병원’이 거듭된 적자로 8월 31일부로 폐업이 결정됐다. 이후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 ‘K-메디컬 허브’로 재편하는 방안이 제시됐는데, 사실상 ‘외국인 전용 병원’을 만들자는 의견이라, 이는 서울시가 주장한 ‘지역 의료공백 해소’라는 폐원 반대 사유를 뛰어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인제대학교 내부의 상황도 복잡해, 당분간 논란은 계속될 전망이다.서울백병원은 1936년 경성의학전문학교(서울대 전신) 외과 주임교수 백인제(白麟濟) 박사가 현 서울백병원 위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가족과 함께 할 때, 혼자서 울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한껏 더 즐기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나요? 많은 영화들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당신에게 영화를 추천, 요리합니다. 오늘의 영화는 ‘투모로우(The Day After Tomorrow, 2004)’입니다.올여름, 지구 역사상 현재 기온이 12만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8일(현지시간) 미국 방송 WFLA의 수석 기상학자 제프 바라델리는 미국 매체 더힐에 기고한 글에 "우리는 12만년 만에 가장 뜨거운
시선뉴스=정혜인 수습 기자ㅣ어느새 30도를 웃도는 뜨거운 날씨의 여름이 다가왔다. 이에 많은 사람들은 바닷가로 여행을 가거나, 시원하게 물놀이를 하러 물놀이장을 방문하거나, 여유롭게 호캉스를 다녀오며 각자의 방식으로 더위를 피하고 있다. 최근 젊은 층들은 싸이의 ‘흠뻑쇼’, ‘워터밤’ 등의 물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콘서트를 찾기도 한다.‘워터밤(water bomb)’은 국내 최대규모의 음악·물 테마의 페스티벌로, K-POP, 힙합, EDM 등의 음악을 중심으로 공연이 펼쳐진다. 2015년 8월에 처음으로 개최된 이후 매년 6월과
시선뉴스=정혜인 수습 기자 / 디자인=김선희 수습ㅣ금융위원회는 ‘보험업법 시행령’ 및 ‘보험법감독규정’이 개정됨에 따라서 하반기부터 새로운 제도를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보험산업의 디지털화 및 신상품 출시를 지원하고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발표된 ‘보험분야 규제개선 방안’에 대한 후속 조치다. 보험제도에서 무엇이 달라지는지 함께 알아보자.먼저 보험모집 방식이 보험설계사가 전화를 걸어 보험상품을 설명하는 방식에서 음성으로 상품에 대해 들으며 동시에 스마트폰으로 글과 이미지가 있는 설명서를 볼 수 있게 변화되었다.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숨이 턱 막히는 본격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특히 기후변화로 인한 동남아 더위가 연출되기도 해 그야말로 푹푹 찌는듯한 습한 무더위가 많은 이들을 괴롭히고 있다. 이러한 무더위는 불쾌감뿐만 아니라 질병을 야기하기도 하고 심한 경우 사망자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러한 폭염으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대책이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여름이면 ‘보행자 그늘막’이 보도 위 오아시스가 되어주고 있다. ‘보행자 그늘막’은 보행자가 신호를 기다리는 동안 잠시 햇볕을 피할 수 있는 시설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