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근화사례[近火謝禮]입니다. [가까울 근, 불 화, 사례할 사, 예도 례(예)]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근화사례는 가까운 곳에서 불이 나 손해는 입지 않았으나 근심을 끼쳐 미안하다는 인사를 의미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조율이시[棗栗梨柹]입니다. [대추 조, 밤 률(율), 배나무 리(이), 감나무 시]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조율이시는 1. 제사에 흔히 쓰는 대추, 밤, 배, 감 따위의 과실. 2. 제사의 제물을 진설할 때, 왼쪽부터 대추ㆍ밤ㆍ배ㆍ감의 차례로 차리는 격식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오십천명[五十天命]입니다.[다섯 오, 열 십, 하늘 천, 목숨 명]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오십천명은 「오십이 되어 천명을 안다.」는 뜻으로, 쉰 살을 달리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만수무강[萬壽無疆]입니다.[일만 만, 목숨 수, 없을 무, 자경 강]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만수무강은 1. 한없이 목숨이 긺. 2. 장수하기를 비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고군분투[孤軍奮鬪]입니다.[외로울 고, 군사 군, 떨칠 분, 싸울 투]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고군분투는 1. 후원이 없는 외로운 군대가 힘에 벅찬 적군과 맞서 온힘을 다하여 싸움. 또는 홀로 여럿을 상대로 싸움. 2. 적은 인원이나 약한 힘으로 남의 힘을 받지 아니하고, 힘에 벅찬 일을 극악스럽게 함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우유부단[優柔不斷]입니다. [넉넉할 우, 부드러울 유, 아닐 부, 끊을 단]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우유부단은 1. 어물어물하기만 하고 딱 잘라 결단을 하지 못함. 2. 결단력이 부족한 것을 뜻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양원민 수습기자ㅣ※본 콘텐츠는 자연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강아지 꼬리를 닮은 ‘강아지풀’개꼬리풀이라고도 하며, 길가나 들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꽃은 한여름에 피고, 왕성한 번식력으로 토양을 가리지 않고 자라며 흔히 잡초로 취급됩니다. 강아지풀이 건조되면 씨앗 모양의 특성 때문에 옷이나 반려동물의 몸에 쉽게 붙는데, 피부에 찔리거나 파고들어 치명적일 수 있기에 조심해야 합니다. 다양한 풀이 있듯 사자성어에서도 ‘풀’과 관련된 사자성어가 여럿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중과부적[衆寡不敵]입니다. [무리 중, 적을 과, 아닐 부, 대적할 적]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중과부적은 「무리가 적으면 대적할 수 없다.」는 뜻으로, 적은 수효로 많은 수효를 대적하지 못한다는 뜻. 적은 사람으로는 많은 사람을 이기지 못함을 의미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표리부동[表裏不同]입니다. [겉 표, 속 리(이), 아닐 부, 한가지 동]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표리부동은 「겉과 속이 같지 않음」이란 뜻으로, 마음이 음흉 맞아서 겉과 속이 다름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문전성시[門前成市]입니다.[문 문, 앞 전, 이룰 성, 저자 시]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문전성시는 「대문 앞이 저자를 이룬다.」는 뜻으로, 세도가나 부잣집 문 앞이 방문객으로 저자를 이루다시피 함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적반하장[賊反荷杖]입니다.[도둑 적, 돌이킬 반, 멜 하, 지팡이 장]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적반하장은 「도둑이 도리어 몽둥이를 든다.」는 뜻으로, 잘못한 사람이 도리어 잘 한 사람을 나무라는 경우를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발본색원[拔本塞源]입니다.[뽑을 발, 근본 본, 변방 새, 근원 원]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발본색원은 「근본을 빼내고 원천을 막아 버린다.」는 뜻으로, 사물의 폐단을 없애기 위해서 그 뿌리째 뽑아 버림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동병상련[同病相憐]입니다. [한가지 동, 병 병, 서로 상, 불쌍히 여길 련(연)]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동병상련은 「같은 병자끼리 가엾게 여긴다.」는 뜻으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끼리 서로 불쌍히 여겨 동정하고 서로 도움을 뜻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본 콘텐츠는 자연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 비슷해 보이지만 전혀 다른 ‘귤’과 ‘탱자’귤은 겨울 제철 과일로, 풍부한 수분과 상큼한 맛이 특징입니다. 겨울철 귤은 쉽게 볼 수 있지만, 탱자는 쉽게 보기 어렵습니다. 탱자는 중국과 한반도에 분포하는데, 우리나라 강화군에 있는 탱자나무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귤과 비슷해 보이지만 색깔도 크기도 다릅니다. 많은 이들이 순우리말로 착각하는 ‘귤’은 사실 한자어이고, 귤에 빗댄 사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과이불개[過而不改]입니다. [지날 과, 말 이을 이, 아닐 부, 고칠 개]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과이불개는 「잘못하고서 고치지 않는 것」이라는 뜻으로, 그것을 잘못이라고 하는 의미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순망치한[脣亡齒寒]입니다. [입술 순, 망할 망, 이 치, 찰 한]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순망치한은 「입술을 잃으면 이가 시리다.」는 뜻으로, a. 가까운 사이의 한쪽이 망하면 다른 한쪽도 그 영향을 받아 온전하기 어려움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b. 서로 도우며 떨어질 수 없는 밀접한 관계. 또는 서로 도움으로써 성립되는 관계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마이동풍[馬耳東風]입니다.[말 마, 귀 이, 동녘 동, 바람 풍]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마이동풍은 「말의 귀에 동풍)」이라는 뜻으로, 남의 비평이나 의견을 조금도 귀담아 듣지 아니하고 흘려 버림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다다익선[多多益善]입니다.[많을 다, 많을 다, 더할 익, 착할 선]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다다익선은 많으면 많을수록 더욱 좋다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속수무책[束手無策]입니다.[묶을 속, 손 수, 없을 무, 꾀 책]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속수무책은 「손을 묶인 듯이 어찌 할 방책이 없어 꼼짝 못하게 된다.」는 뜻으로, 뻔히 보면서 어찌할 바를 모르고 꼼짝 못한다는 뜻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심사숙고[深思熟考]입니다. [깊을 심, 생각 사, 익을 숙, 생각할 고]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심사숙고는 1. 깊이 생각하고 깊이 고찰함. 2. 신중을 기하여 곰곰이 생각함을 뜻하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