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9월 6일에는 이름 끝에 숙자가 들어가서 이른바 숙자매로 불리는 우리 여자양궁선수들이 런던 장애인올림픽에서 금 과녁을 명중시켰습니다.이화숙, 고희숙, 김란숙 3명으로 이뤄진 한국 대표팀은 영국 런던 왕립 포병대대 양궁장에서 열린 2012 런던 패럴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서 ‘디펜딩 챔피언’ 중국을 199-193으로 꺾고 금메달
[시선뉴스 박진아] 가족과 함께 할 때, 혼자서 울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한껏 더 즐기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나요? 많은 영화들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당신에게 무비레시피가 영화를 추천, 요리합니다.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가 방송될 당시, 많은 30~40대 이상의 사람들이 이 영화를 떠올렸다. 바로 다. 2000년대 대표적 조폭 영화 중 하나로 흥행에 성공했던 만큼, 많은 사람들의 기억속에 자리잡고 있는 것. 그리고 최근 집사부일체에 신현준과 정준호가 출연하며, 정준호의 출
[시선뉴스 심재민] 배우 김혜수가 사극을 통해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그녀는 이번에 아들 교육에 열을 올리는 중전으로 변신한다. tvN에 따르면 배우 김혜수 주연의 새 드라마 '슈룹'은 다음 달에 방영을 시작한다.이름부터 남다른 '슈룹'은 자식들을 위해 기품 따위는 버리고 사고뭉치 왕자들을 위해 치열한 왕실 교육 전쟁에 뛰어드는 중전의 파란만장 궁중 분투기를 그린다. 작품명 슈룹은 우산을 뜻하는 옛말이다.슈옵에서 배우 김혜수는 중전 화령으로 분한다. 화령은 자식을 위해서라면 무엇도 감당할 수 있는 능동적이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9월 5일에는 달리는 시외버스 안에서 한 남성이 흉기를 휘두르며 승객들을 위협한 아찔한 사고가 났습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는 버스에서 흉기로 승객들을 위협해 돈을 빼앗고 난동을 부린 강도를 운전기사와 승객들이 힘을 합쳐 제압해 더 큰 피해를 막았습니다.알고 보니 이 남성은 파출소에 붙잡혀 있다 경찰이 직접 버스에 태운 사람이었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9월 4일에는 송유관에서 몰래 빼낸 기름을 주유소에 유통한 일당이 적발됐습니다.충북지방경찰청은 대한송유관공사 소유의 송유관에 구멍을 꿇고 수억원어치의 경유와 휘발유를 훔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 등)로 이 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구 모 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조사 결과 이들은 송유관에 연결한 고압호스를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9월 3일에는 통일교 창시자인 문선명 총재가 향년 92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지난 1954년 통일교를 창시한 문 총재는 활발한 해외 선교와 자금력을 바탕으로 통일교 그룹을 세웠지만 개신교로부터 이단으로 간주되는 등 논란의 중심에 서 있었습니다.통일교 측은 문 총재가 전날 저녁 7시쯤 호흡이 가빠진 뒤 상태가 급격히 악화돼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9월 2일에는 런던 장애인 올림픽에서 유도의 최광근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최광근은 영국 런던 엑셀 노스 아레나 유도경기장에서 열린 2012 런던 패럴림픽 유도 남자 100㎏ 결승에서 마일스 포터(미국)를 허리후리기 한판으로 꺾고 시상대 꼭대기에 올랐습니다.작은 충격에도 망막이 떨어져 나가는 망막박리 판정을 받고 선
모두가 안된다고할때 하니까 되더라. 못해서 안하는게아니라, 안하니까 못하는거다. 이세상에 불가능이란 없다. 하고싶은걸 즐기며 할수있는 지금이 우리에겐 가장 큰행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다. 모두가 안된다고 할때 포기하지않고, 결국 꿈을 이룬 래퍼 좌윤수를 만났다.Q. 안녕하세요. 좌윤수 님 자기소개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안녕하세요. 저는 래퍼 좌윤수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Q. 이번에 너에게로 가는 길(For you)을 발매하셨는데,음원에 스토리가 혹시 있을까요?제가 여자친구와 사이가 좋지않았어요. 말따로 마음따로 내생각은 그게아닌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9월 1일에는 태풍 피해 뒷정리를 하러 공공근로에 나선 60대 여성들이 승용차에 치여 2명이 숨지고, 3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오전 9시 반쯤 전북 순창군 백산리 24번 국도에서 문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근처에 있던 김 씨 등 공공근로자들을 덮쳤습니다.당시 김 씨 등은 공공근로에 나서 태풍으로 쓰러진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8월 31일에는 7살짜리 여자 어린이가 자기 집 거실에서 잠을 자다 납치돼 성폭행을 당하는 끔찍한 일이 일어났습니다.전남 나주에서 일어난 초등생 성폭행 사건의 용의자가 범행 하루 만에 붙잡혔으며 사건을 수사 중인 나주경찰서는 낮 1시 20분쯤 전남 순천의 한 피시방에서 고 모 씨를 붙잡았습니다.범행 직전까지 고 씨는 나주의
오랜 동안 배우로써 관객과 만나온 배우 박신양이 9월 1일 서울 성동구 갤러리아 포레 더 서울라이티움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미술행사 ‘스타트아트페어 서울 2022’에 미술작가로 참여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팬들과 미술애호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배우 박신양과 함께 작가로써 이번 페어에 참여하게 된 계기와 기타 여러 이야기를 나눠봤다.Q. 이번 스타트아트페어 서울 2022에 어떻게 참여하게 됐는지 이번 페어를 주관한 세계적인 수퍼콜렉터 데이비드와 세레넬라 시클리티라(David and Serenella Ciclitira) 부부 및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8월 30일에는 태풍 볼라벤이 지나간 지 이틀 만에 많은 비를 동반한 태풍 덴빈이 또다시 한반도를 휩쓸었습니다.목포지역은 이날 오전 11시 시간당 강수량이 30mm가 넘는 등 물 폭탄이 쏟아졌으며 폭우가 3시간여 동안 쏟아지면서 도심은 물바다를 이뤘습니다. 이 같은 집중폭우와 함께 밀려드는 물줄기에 쓸려온 쓰레기 등이 배수관
[시선뉴스 박진아] 가족과 함께 할 때, 혼자서 울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한껏 더 즐기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나요? 많은 영화들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당신에게 무비레시피가 영화를 추천, 요리합니다. 뱀파이어는 현대 판타지의 단골 소재 중 하나다. 미국에서는 시리즈를 필두로 뱀파이어의 붐이 일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뱀파이어 관련 작품이 다수 등장했다. 최근 넷플릭스와 극장에서 동시 개봉한 역시 뱀파이어가 등장하는 작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시대에 따라 뱀파이어의
[시선뉴스 조재휘] 지금도 할리우드에서 영향력 있는 배우 중 한 명. 배우뿐만 아니라 영화 제작 분야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겸 제작자이기도 한 이 사람. 바로 ‘브래드 피트’다. 그는 리즈시절부터 돋보이는 외모로 여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으며 중년으로 접어들면서는 관습에 얽매이지 않는 인물들을 연기하며 영화 자체를 사랑하는 배우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B급 감성 충만한 영화 홍보차 8년 만에 한국을 찾기도 한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 그가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며 현재 관객들을 만나고 있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8월 29일에는 부산의 한 고가도로를 달리던 화물차가 넘어져 짐칸에 실려있던 컨테이너가 10m 아래 도로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이 사고로 컨테이너에 실려 있던 축산물 사료에서 기름이 흘러나와 영주고가 양방향 교통이 2시간가량 통제돼 인근 도로의 차량 정체를 빚었습니다.경찰은 굽은 길을 달리던 화물차가 컨테이너의 무게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8월 28일에는 강력한 비바람을 동반한 태풍 볼라벤이 한반도를 휩쓸고 지나가면서 인적 물적 피해를 남겼습니다.볼라벤이 한반도를 스쳐 지나면서 중국 어선 2척이 좌초해 중국 선원 15명이 숨지거나 실종되고 내국인 10여명도 나무 등에 깔려 숨지는 등 전국에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속출했습니다.초속 50m 안팎의 거센 바람에 전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8월 27일에는 부산지하철 대티역에서 오후 2시 4분쯤 화재가 발생해 40여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이날 화재로 1호선 상·하행 전 구간 열차 운행이 중단됐고 불은 20분 만에 꺼졌지만 승객 40여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도시철도 1호선 양방향 운행이 1시간 넘게 중단돼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고 화재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8월 26일에는 40대 탈북 여성이 중국에서 위조한 여권으로 국내에 입국한 뒤 경찰에 자수했습니다.제주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탈북 여성 김 모 씨는 이날 오후 2시 30분 중국 베이징발 대한항공편으로 제주공항에 들어왔습니다.김 씨는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 입국 심사에서 중국 국적으로 위조된 여권을 제시해 무사히 통과한 뒤 이날
[시선뉴스 조재휘] 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8월 25일에는 서울 동작구 흑석동 원불교 앞 도로에서 한강대교 남단에서 현충원 방향으로 향하던 레미콘 차량이 신호대기 중인 승용차와 2.5t 탑차를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탑차가 밀려나면서 앞에서 대기 중이던 산타페 승용차와 추돌했고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오 모 씨와 김 모 씨가 숨졌으며 차량은 모두 불에 탔습니다.
[시선뉴스 조재휘] 중국의 억만장자이자 기업가로 지리(吉利)자동차의 창립자이자 회장인 ‘리수푸(李书福)’. 어린 시절 시골에서 진흙으로 여러 가지 장난감을 만들며 놀던 소년이 기업의 회장으로 성장해 지리자동차를 중국 최대 민영 자동차기업으로 키워내며 볼보의 경영권을 인수하기도 했다.사진사로 생계를 이어가던 리수푸리수푸는 저장성의 가난한 산골 마을에 자랐다. 현재의 모습만 보자면 엘리트 코스를 밟았을 것 같지만 그는 고등학교만 졸업했다. 진흙으로 자동차를 만들어서 노는 것을 즐겼고 언젠가는 자신의 손으로 자동차를 만들겠다는 다짐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