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박지수] 국제특성화학교로 지정된 영훈국제중의 법인 이사장 등 학교관계자들이 운영 초기부터 조직적인 입학 비리를 저질러온 것으로 밝혀졌다.서울북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신성식)는 16일 특정 학생을 입학시키기 위해 성적 조작을 지시하고 그 대가로 학부모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배임수재 등)로 영훈학원 이사장 김하주(80)씨와 영훈국제중 행정실장 임모
[시선뉴스 박지수] 전남도는 진드기매개 감염병(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의심환자로 신고돼 치료를 받다 숨진 고흥군 주민 P모(79·여) 씨의 혈액검체 검사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고 13일 밝혔다.P 씨는 발열과 식욕부진 등 증상으로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고흥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삼성서울병원으로 옮긴 후 진드기매개 감염병 의심환자로 진단받고 치료 중
[시선뉴스 박지수] 묻지마 폭행을 한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13일 부산지법 동부지원 형사3단독 사경화 판사는 장애인에게 묻지마 폭행을 한 혐의(상해 등)로 기소된 김모(44)씨에게 징역 10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사 판사는 "장애인을 아무런 이유 없이 폭행, 상처를 입히는 등 죄질이 나빠 실형을 선고한다"고 판시했다.김씨는 지난해 10월 20일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