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관저복통[官猪腹痛]입니다. [벼슬 관, 돼지 저, 배 복, 아플 통]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관저복통은 「관가 돼지 배 앓는다.」는 속담의 한역으로, 자기와 아무 관계없는 사람이 당하는 고통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무병자구[無病自灸]입니다.[없을 무, 병 병, 스스로 자, 뜸 구]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무병자구는 「병이 없는데 스스로 뜸질을 한다.」는 뜻으로, a. 불필요한 노력을 하여 정력을 낭비함. b. 속담으로는 「긁어 부스럼」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To profit from good advice requires more wisdom than to give it. ‘충고를 듣고 도움을 얻기 위해서는 충고하는 사람보다 더 지혜로워야 한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수구여병[守口如甁]입니다.[지킬 수, 입 구, 같을 여, 병 병]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수구여병은 「입 다물기를 병마개 막듯이 하라.」는 뜻으로, 비밀을 남에게 말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권상요목[勸上搖木]입니다.[권할 권, 윗 상, 흔들 요, 나무 목]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권상요목은 「나무에 오르라 하고, 흔들어 떨어뜨린다.」는 뜻으로, 남을 부추겨 놓고 낭패를 보도록 방해함이라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여도지죄[餘桃之罪]입니다. [남을 여, 복숭아 도, 갈 지, 허물 죄]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여도지죄는 같은 행동이라도 사랑을 받을 때와 미움을 받을 때가 각기 다르게 받아 들여질 수 있다는 것을 비유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청운지지[靑雲之志]입니다. [푸를 청, 구름 운, 갈 지, 뜻 지]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청운지지는 「청운의 뜻」이라는 말로, a. 남보다 훌륭하게 출세할 뜻을 갖고 있는 마음. b. 속세를 벗어나고 싶어하는 마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내허외식[內虛外飾]입니다. [안 내, 빌 허, 바깥 외, 꾸밀 식]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내허외식은 속은 비고 겉치레만 함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동상각몽[同床各夢]입니다.[한가지 동, 평상 상, 각각 각, 꿈 몽]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동상각몽은 「같은 침상에서 서로 다른 꿈을 꾼다.」는 뜻으로, a. 겉으로는 같이 행동하면서 속으로는 각기 딴 생각을 함을 이르는 말. b. 비유적으로, 같은 입장ㆍ일인데도 목표가 저마다 다름을 일컫는 말. c. 기거를 함께 하면서 서로 다른 생각을 함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True science teaches, above all, to doubt and be ignorant. ‘진정한 과학은, 무엇보다도, 사람에게 의심과 그들의 무지를 가르친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우맹의관[優孟衣冠]입니다.[넉넉할 우, 맏 맹, 옷 의, 갓 관]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우맹의관은 「우맹이 의관을 입었다.」는 뜻으로, a. 사람의 겉모양만 같고 그 실지는 다름을 비유하는 말. 곧 사이비 한 것을 이르는 말. b. 문학 작품이 독창성과 예술성이 전혀 없음을 이르는 말. c. 배우가 등장하여 어떤 일을 풍자함을 일컫는 말.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면종후언[面從後言]입니다.[낯 면, 좇을 종, 뒤 후, 말씀 언]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면종후언은 보는 앞에서는 복종하는 체하면서 뒤에서 이러쿵저러쿵 말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구시심비[口是心非]입니다.[입 구, 이 시, 마음 심, 아닐 비]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구시심비는 말로는 옳다 하면서 마음으로는 그르게 여김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책인즉명[責人則明]입니다. [꾸짖을 책, 사람 인, 법칙 칙, 밝을 명]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책인즉명은 「남을 꾸짖는 데에는 밝다.」는 뜻으로, 자기의 잘못을 덮어두고 남만 나무람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자기모순[自己矛盾]입니다.[스스로 자, 몸 기, 창 모, 방패 순]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자기모순은 자기(自己) 스스로에 대한 모순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애막조지[愛莫助之]입니다.[사랑 애, 없을 막, 도울 조, 갈 지]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애막조지는 사랑하나 도와 줄 수 없음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Natural abilities are like natural plants that need pruning by study. (F. Bacon)‘야생 식물이 가지치기가 필요하듯, 타고난 능력도 학습으로 다듬어져야 한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내소외친[內疏外親]입니다.[안 내, 소통할 소, 바깥 외, 친할 친]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내소외친은 마음속으로는 소홀히 하고 겉으로는 친한 체함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지행일치[知行一致]입니다.[알지, 다닐 행, 한 일, 이를 치]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지행일치는 1. 지식과 행동이 한결같이 서로 맞음. 2. 지식과 행동이 일치함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박진아 기자ㅣ오늘의 사자성어 백천학해[百川學海]입니다. [일백 백, 내 천, 배울 학, 바다 해]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백천학해는 「온갖 내는 바다를 배운다.」는 뜻으로, 바다나 강은 같은 물이지만 강은 바다를 배우며 흘러서 마침내 바다로 들어감, 즉 사람이 학문을 배우는 데 있어 가져야 할 자세를 비유해 이르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