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일본 교토)] 일본의 킨카쿠지(금각사)는 교토의 북쪽 언덕에 위치해있는 사찰이다. 원래의 명칭은 로쿠온지였지만, 금박을 입힌 3층 누각의 사리전이 킨카쿠지라는 명칭으로 더 알려지게 되어 킨카쿠지라 불리게 된 것이다.쇼군 아시카가 요시미츠가 부처의 사리를 모시기 위해 지은 절로 1408년 아시카가는 자신이 죽은 뒤 선종의 유파인 임제종 사찰로 바꾸
[시선뉴스(일본 오사카)] 오사카성은 일본 오사카에 있는 성으로 1583년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일본 통일을 달성한 후 축성했다. 검은 옻칠을 한 판자와 금박 기와, 금 장식을 붙인 호화로운 망루형 천수각으로 권력자의 권위를 마음껏 과시했다. 그러나 여러 번의 전쟁으로 소실과 재건을 거쳤으며 지금의 건물은 1931년에 콘크리트로 복원된 것이다. 오사카 성의
[시선뉴스(호주 시드니)] 시드니의 랜드마크이면서 호주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건물인 오페라하우스. 오페라하우스는 40년 전 건축가 요른 웃손에 의해 건축된 건물이다. 조가비 모양의 지붕을 하고 있으며 하버브릿지, 바다와 함께 어우러져 있어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기 때문에 시드니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공모전에서 당선된 요른 웃손의 오페라하우스 설계는
[시선뉴스(홍콩 침사추이)] 홍콩 침사추이에 위치한 1881 해리티지는 옛 해양경찰본부 건물을 보수한 19세기 초의 아름다운 건축 양식이 돋보이는 복합 쇼핑몰이다. 쇼핑을 하기위해 이 곳을 찾는 사람들도 많지만 아름다운 외경으로 인해 사진을 찍기위해 찾는 사람들도 많다.120년 전 영국 식민지 시절 지어져 빅토리아풍의 건물로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이 느껴지
[시선뉴스(홍콩 마카오)] 마카오의 성 도미니크 성당은 도미니크 수도회가 세운 17세기 바로크 양식의 건축물로 1997년에 새롭게 복구된 성당이다. 건물 외벽은 노란 색의 벽과 흰색 테두리 그리고 초록색 창문으로 이루어져있으며 푸른 마카오의 하늘과 잘 어울리는 모습을 하고있다.안으로 들어가면 겉모습과는 달리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는 제단, 웅장한 목조 천장,
[시선뉴스(홍콩 마카오)] 홍콩 마카오에 가면 이상하게 유럽풍의 건물들이 많이 보이는데 그것은 바로 포르투갈의 영향을 많이 받았기 때문이다. 마카오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인 성 바울 성당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있으며 건물의 정면만 남아있는 성당이다.성 바울 성당은 원래 대학의 일부였는데 이 대학은 1954년에 설립되어 1762년 문을 닫은 아시아 최
[시선뉴스(홍콩 마카오)] 마카오에는 이탈리아의 도시인 베네치아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 한 호텔이 하나 있다. 천장부터 시작해 벽화, 그리고 실내 운하와 곤돌라까지 베네치아를 그대로 재현해 놓았는데 이 호텔은 아시아에서 가장 큰 실내공간을 지녔으며 내부에 볼거리가 많고 세계 최대규모로 알려진 카지노를 운영하고있기 때문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또한 크고
[시선뉴스(홍콩 침사추이)] 홍콩 시계탑에 대해 정확한 역사와 왜 그 곳에 위치하고 있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홍콩 시계탑은 에드워드 건축 양식으로 화강암과 벽돌로 1915년에 지어진 것이다. 시계탑이 지어졌을 당시 이곳에 중국과 유럽을 왕복하던 시베리아 횡단열차의 역이 있었는데 기관사의 열차 시간 체크를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시베리아 횡단열차의 역은
[시선뉴스(일본 도쿄)]일본 도쿄와 오다이바를 이어주는 레인보우브릿지는 고속도로와 일반도로, 유리카모레(경전철), 인도가 있는 다리로 높이는 127m, 길이는 570m의 상하 2층 구조의 현수교다. 높이가 높이인만큼 바다도 볼 수 있고 도시도 한 눈에 볼 수 있는 일본 도쿄의 명물이기도 하다.레인보우브릿지는 일주일동안 조명이 7번 바뀌기 때문에 레인보우브릿
[시선뉴스(이탈리아 로마)]겉으로 보기에는 웅장하고 고귀해 보이지만 콜로세움은 로마시대 검투사들의 경기가 있었던 곳이다. 검투사들은 죽을 각오를 하고 가는 곳이다.고대 로마시대, 귀족들은 자기 재산을 불리는데만 신경을 쓰고 국민들에는 신경을 쓰지 않았고 그저 놀거리를 찾으려고 했다. 그러던 중 사람들끼리 싸우거나 사람과 야수랑 싸움으로써 재미를 느끼기 시작
[시선뉴스(이탈리아 베네치아)] 이탈리아의 북동쪽에 위치한 베네치아는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관광지로 일년 내내 전 세계로부터 쇄도하는 관광객을 보고 있노라면 세계에서 유일하게 베네치아만이 가지고 있는 지형적, 역사적인 특수성을 이해할 수 있다. 축제가 열리는 기간에 등장하는 가면과 의상은 ‘세계 유일의 가면축제’로 찬사될 정도로 그 독특함을 자랑하고 있다
[시선뉴스(영국 런던)]영국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축구 경기 관람이다. 축구에 조금이라도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EPL(english premier league)가 떠오를 것이다. EPL에는 다양한 팀이 있지만 런던에서 만날 수 있는 팀은 첼시, 토트넘, 아스날이다.그 중 아스날은 런던의 메트로인 언더그라운드를 타고 아스날 역에 도착하면 웅장하고 거대
[시선뉴스(캄보디아 씨엠립)]캄보디아의 수도 씨엠립에는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톤레삽 호수’가 있다. 이 호수는 6,000년 전에 캄보디아의 지층이 가라앉는 지각 작용이 발생했을 때 생긴 것으로 지금은 메콩 강이 범람할 때 이를 완충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관광객들은 보통 조그만 나룻배를 타고 돌아다니며 드넓은 톤레삽 호수를 관광한다.
[시선뉴스(일본 신주쿠)]일본의 신주쿠는 도쿄 도 신주쿠 구에 있는 지명의 이름으로, 이 지역에 위치하는 신주쿠 역과 이를 중심으로 하는 거리를 일컫는다. 시부야, 이케부쿠로와 더불어 도쿄를 대표하는 3대 부도심으로 일컬어지는 번화가이다.신주쿠 공원은 언어의 정원이라는 에니메이션의 배경이 되기도 했었던 곳이라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신주쿠교엔(신주쿠
[시선뉴스(캄보디아 앙코르와트)]인도차이나 반도에 위치하는 캄보디아에 가면 꼭 가봐야 할 명소가 있다. 바로 동남아시아 최대의 역사 유적 중 하나인 앙코르와트다. 돌로 지어진 웅장한 건물들은 12세기 초에 지어졌다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정교하고 아름답다.앙코르 유적지는 9세기에서 15세기 사이 인도차이나 반도 중앙부를 지배한 크메르 제국의 흥망성쇠를 한눈
[시선뉴스 장정훈] 하롱베이의 속살이라고 할 수 있는 이 동굴은 승솟동굴이라고도 하는데 ‘하늘의 문’이란 의미로 지하의 궁전처럼 아름 다운 곳이다.최근에 발견된 석회석 동굴로 하롱베이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굴로 손꼽히며 천궁 동굴이 있는 섬은 왕관이 2개의 동굴을 품고 있는 모습의 작은 섬들로 이루어져 있다. 선착장에서 내려 입장권을 확인받은 후, 가파른 돌
[시선뉴스(이탈리아 폼페이)]이탈리아 남부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꼭 가봐야 하는 소렌토, 아말피, 포지타노 등의 도시들이 있다. 이탈리아 남부 여행을 다녀온 사람이라면 꼭 추천한다는 곳으로 소렌토, 아말피, 포지타노 외에 화산에 의해 사라진 고대도시 폼페이도 있다.폼페이는 이탈리아 남부 나폴리 연안에 있는 베수비오 화산이 폭발하게 되면서 많은 화산재와 화
[시선뉴스(영국 런던)]영국에는 다양한 볼거리들이 많지만 그 중 런던 시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런던아이가 있다. 런던아이는 2000년 뉴 밀레니엄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순수 관람용 건축물, 런던의 또 다른 상징이기도 하다.원래는 만들어진 후 5년 동안 보존한 후에 허물계획으로 만들어진 것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찾는 런던의 상징이
[시선뉴스(이탈리아 로마)]로마 팔라티노 언덕과 콜로세움 사이에 위치한 콘스탄티누스 개선문은 로마에 남아있는 세 개의 개선문 중 하나로 그 중 가장 규모가 큰 것으로 유명하다. 로마에 가면 꼭 봐야할 것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서로마 통일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콘스탄티누스 개선문은 특이한 점이 있는데 지어질 당시 옛 기념물들로부
[시선뉴스(영국 런던)]영국 시내를 흐르는 템즈강에 위치한 '타워브릿지'. 타워브릿지는 영국의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만큼 빅벤, 국회의사당과 함께 런던의 상징으로 자리잡고 있는 다리이다.타워브릿지는 영국 산업혁명의 표상임과 동시에 런던의 상징이기도 한데, 19세기의 템즈 강은 영국에서 시작된 산업혁명의 주요 무대였기 때문에 하루에 수백 척의 배가 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