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3년 12월 30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진행되는 글로벌 인플루언서 페스티벌인 서울콘(SeoulCon)이 진행될 예정이다. DDP에서 진행하는 해당 행사는 롤드컵의 우승팀인 T1 페이커를 비롯한 T1팀원 전체와 DJ소다, 카리모바 엘리나, 온오빠 등의 천만 이상 팔로워를 보유한 대규모 인플루언서들이 다수 참여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SBA(서울경제진흥원)의 주최 주관하에 '서울의 CES, 글로벌 인플루언서 박람회'를 메인으로 진행하는 행사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K-콘텐츠의 글로벌 도약을 지향하는 행사이다.다양한 프로그
문화포털(한국문화정보원이 운영하는 ‘종합문화정보포털’)에서는 매주 월요일 ‘공감리포트’를 통해, 문화정보를 테마별로 소개하는 큐레이션 서비스 콘텐츠를 발행하고 있다.곧 돌아오는 새해에 설렘보다는 추운 날씨로 무엇을 할지 고민이라면, 집에서 할 수 있는 박물관 디지털 콘텐츠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 수면 바지, 반바지 어떤 옷차림도 상관없다. 당신이 있는 곳이 바로 박물관이 될 것이다.01. 탁 트인 동해 바다까지! ‘VR전시실’국립 등대박물관은 일출 명소인 포항 호미곶에 위치해있어 바닷가 근처 경관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아름
지난 12월 25일, 차재이가 ‘seasonsgreeting’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물을 업로드 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선보인 차재이의 모습이 아름답다. 차재이는 최근 장윤정의 신곡 ‘바람처럼 하늘처럼’의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오랜만에 대중에게 모습을 드러냈다. 몸담았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서 나와 FA 상태로 차기 드라마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그녀가 남긴 말처럼 오늘은 추울지 모르나, 내일은 따뜻할 그녀의 귀추가 주목된다.
방송인 크리스티나 콘팔로니에리와 에바 포피엘은 오는 2024년 1월 1일, 웨이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다.KBS 2TV ‘미녀들의 수다’로 유명해진 두 사람은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와 타일러 라쉬가 2023년에 공동 창립한 웨이브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며 새로운 도약에 나설 계획이다.JTBC ‘아는 형님’과 MBC ‘라디오스타’, SBS ‘좋은아침’ 등 다양한 방송과 예능에 출연하며 탄탄한 방송 경험을 쌓아온 크리스티나 콘팔로니에리는 방송생활 17년 만에 처음으로 기획사와 함께한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과 SBS
문화포털(한국문화정보원이 운영하는 ‘종합문화정보포털’)에서는 매주 월요일 ‘공감리포트’를 통해, 문화정보를 테마별로 소개하는 큐레이션 서비스 콘텐츠를 발행하고 있다.이제 우리 주위에 미디어아트 전시를 많이 볼 수 있다. 그만큼 미디어아트는 대중들에게 가까워졌는데 오늘은 특색있는 미디어아트 전시를 소개한다. 01. 새롭게 태어나는 명작 ‘명화 미디어아트로 피어나다’정읍시립미술관에서 올해 최초로 실감미디어 전시를 진행하는데 그 첫 주자가 바로 ‘명화 미디어아트로 피어나다’이다. 인상파 작가들의 주요 작품을 실감미디어 기법으로 생동감 넘
㈜북이십일(대표 김영곤)은 베이비샤크뮤직, 키즈유튜브 채널인 ‘니니키즈’, 가수 노라조의 콜라보 크리스마스 음원 ‘해피와메리와크리스와마스’를 19일에 발표했다고 밝혔다.관계자는 “‘해피와메리와크리스와마스'는 니니키즈와 가수 노라조가 야심차게 발표하는 신곡으로 크리스마스에 대중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전하고자 제작된 댄스곡이다. 이번 앨범 해피와메리와크리스와마스는 ㈜북이십일 출판그룹과 ㈜베이비샤크뮤직스튜디오누보(이하 베이비샤크뮤직)가 처음으로 손을 잡고 도전하는 콜라보 음원이며, 북이십일 영상사업팀에서 뮤직비디오 총 연출과 기획 및 제작
문화포털(한국문화정보원이 운영하는 ‘종합문화정보포털’)에서는 ‘공감리포트’를 통해, 문화정보를 테마별로 소개하는 큐레이션 서비스 콘텐츠를 발행했다.우리는 항상 평범한 삶 속에서 특별한 자극을 줄 수 있는 새로운 것을 선호한다. 그래서 이번에는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경험하지 못하는 특별함을 담은 신기술 문화 콘텐츠를 소개한다.01. 우리 동네가 사라졌다 ‘중랑이 사라졌다’평범한 하루를 보내고 갑자기 우리 동네가 사라진다면 어떤 느낌일까? 중랑아트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는 ‘중랑이 사라졌다’는 지역문화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미스테리 AR
웹툰 IP Holder ‘케나즈’(대표 이우재)의 ‘일기예보적 연애(A Breeze of Love)’를 원작으로 한 동명의 BL 드라마가 국내 방영된다고 밝혔다.관계자는 “드라마의 원작은 국내 콘텐츠 플랫폼 리디(RIDI)에 연재되었던 웹툰 ‘일기예보적 연애’다. 현재 리디에서 서비스 중인 원작은 만성 불면증에 시달려 살아온 반동욱이 이도현의 곁에서 인생 처음으로 편안하고도 깊은 잠이 들게 되고 이후 도현이 동욱의 ‘인간 수면제’가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잠이라는 매개체로 변화된 그들의 관계는 마치 화창한 날에 쏟아지는 소
서울 대학로연극 ‘한뼘사이’가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특별가로 예매 할 수 있도록 조기예매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연극 ‘한뼘사이’ 조기예매는 인터파크와 네이버예약, 솜씨당에서 가능하며, 조기예매시 할인가로 구매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뼘사이 기획사 관계자는 “설렘과 웃음이 가득한 연극 ‘한뼘사이’는 연인들 또는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하루를 보내기에 알맞다."라며 "2017년 3월 첫 공연을 시작으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은 연극 ‘한뼘사이’는 어느덧 누적 관객 150만 명을 돌파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네 남
소니 뮤직 레이블즈는 요네즈 켄시 ‘지구본’×미야자키 하야오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영화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의 영상이 풍성하게 담겼다.‘지구본’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영화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의 주제곡으로 요네즈 켄시가 4년의 시간에 걸쳐 만든 곡이다.‘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원작, 각본, 감독까지 모두 맡은 스튜디오 지브리의 장편 애니메이션이다. 2013년 개봉한 ‘바람이 분다’ 이후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약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이 주최하는 ‘2023 게임리터러시 콘퍼런스’가 지난 9일(토) 성료했다.이번 콘퍼런스는 ‘교육의 미래, 게임에서 찾다’라는 주제로 주요 강연과 현직 교사들의 발표로 진행됐다.기조강연 ▲게임, 교육을 바꾸다(차우규 한국교원대 총장당선인)를 시작으로 콘진원이 수업 시간에 활용할 수 있게 교과와 연계하여 개발한 교육용 게임콘텐츠를 활용한 ▲교육용 게임콘텐츠와 함께하는 페스티벌(조하나 용문초 교사) ▲게임리터러시와 디지털 시민교육(윤영진 정림초 교사)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는 게
한국다문화재단 홍보대사인 “한국을 노래하는 가수” 김지현이 현역가왕에 출연했다.4년 차 신인 가수이지만 목청만 듣고도 현역들이 줄곧 인정 버튼을 누르며 20년 내공의 국악 전공자다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선곡은 송가인의 “거문고야”로 원곡자인 송가인이 직접 노래 지도를 해주며 아낌없는 후배 사랑으로 김지현에게 남다른 애정과 응원을 해주었다고 한다.1라운드는 현역들의 자체 평가전으로 평가가 진행되었고, 김지현은 “감투녀”로 등장하여 어떤 감투를 갖고 있는지 시청자들과 현역들에게 상당한 궁금증을 자아냈다.또 등장과 동시에 마치 미스코리
문화포털(한국문화정보원이 운영하는 ‘종합문화정보포털’)에서는 ‘공감리포트’를 통해, 문화정보를 테마별로 소개하는 큐레이션 서비스 콘텐츠를 발행했다.01. 신비로운 빛의 정원 ‘송현동 솔빛축제’지난해 110년 만에 개방되어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송현 녹지광장에 특별한 전시가 진행된다. 그동안 미지의 공간이었던 곳에 어둠 속에서 극명히 드러나는 빛과 그림자로 자연의 경이로움을 표현한다. ▲ 빛의 언덕 ▲ 빛의 산책 ▲ 그림자 숲 ▲ 빛의 소리 ▲ 중앙가든 ▲ 빛의 길 여섯 가지 전시 공간에서 '신비로운 빛의 정원을 거닐며 초자연을 만나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강경환)가 12월 6일 전쟁기념사업회와 전쟁·군사 관련 문화유산의 보존·관리 및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관계자는 “이 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강경환 총장 및 김수철 교학처장, 전쟁기념사업회 백승주 회장과 양동학 사무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 전쟁과 군사 관련 유물에 대한 공동 연구 및 보존처리, 분석, 전시를 위한 인력 교류 ▲학생들을 위한 연계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 전쟁기념사업회 BI(브랜드 이미지)를 활용한 기
2023년 12월, ‘이현재’ 시인의 '바람의 길목'을 바탕으로 만든 '빛을 불러'를 실력파 보컬리스트 'Rezina(레지나)'와 함께 새롭게 선보이며, 그동안의 발자취와 함께 총 10개의 트랙을, 유통사 제이앤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지난 7일 공개하였다.2022년 2월 출간된 보은 이현재 시인의 시집 ‘길 찾아 나선 바람’ 5부에 수록된 ‘바람의 길목’ 은 인생의 고통, 괴로움과 같은 날 선 감정이 그대로 표현되어 있다. 가을날 무르익어 고개를 숙인 벼가 가득한 논을 보며 결실과 풍성함을 느끼지만, 시인은 벼가 자라온 성장통, 매서
어린이·가족 공연 전문기업 ㈜문화공작소 상상마루와 어린이 전용 극장 종로 아이들극장이 공동으로 개최한 리딩 쇼케이스가 12월 3일(일) 종로 아이들극장에서 개최되었다고 밝혔다.관계자는 “는 ㈜문화공작소 상상마루가 2020년부터 진행해온 차세대 어린이·가족 뮤지컬 창작진 발굴을 위한 장기 프로젝트로, 지금까지 3년동안 총 4개의 작품(,,,)을 본공연으로 개발하였다. 특히 시즌1 개발작인 뮤지컬 가 올해 베트남에서 성공적으로
가수 연우주가 4번째 싱글 앨범 ‘너를 닮은 겨울을 사랑하고 있어’로 돌아온다.싱글 타이틀인 ‘너를 닮은 겨울을 사랑하고 있어’는 연우주만의 따뜻한 음색과 감미로운 피아노 반주로 그녀만의 감성을 녹여낸 겨울 발라드로 순수한 사랑에 대한 감정을 들려준다.이번 앨범 제작에는 연우주가 직접 작사에 참여하고, 작곡 및 편곡에는 유재환, 정인경이 참여했다.한편, 겨울을 담은 이번 싱글 앨범은 오는 12월 19일 오후 12시 국내 및 해외 음원 서비스사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오는 12월 6일부터 12월 18일까지 박용일 작가의 초대전이 개최된다며 이번 초대전은 ‘갤러리 H’에서 진행되며 갤러리 4층 전관을 모두 사용하는 대규모 전시라고 밝혔다. 홍경한 미술평론가의 평론 일부를 발췌해 소개하면 ‘보따리’(褓따리)는 보자기에 물건을 싸서 꾸린 뭉치지만 우리에게 보따리는 추억을 상징하는 물건 중 하나이며, 행복을 떠올리는 사물로도 꼽힌다. 여전히 많은 이들은 어린 시절 이사를 다닐 때 부모님이 싸주신 보따리를 들고 다녔던 기억을 갖고 있고, 예의를 갖춰야할 명절이나 결혼식 등의 기념일 선물의 경우 보따리에
지올팍, 마미손, 시온, 찬주 등 개성 강한 아티스트가 소속된 레이블 뷰티플노이즈의 gyun이 싱글 ‘FEELS LIKE DEATH’ 발매를 통해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gyun은 지난 8월 LA에서 개최된 세계적인 뮤직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현지 관객들을 매료시켰으며, 이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 새로운 싱글 ‘FEELS LIKE DEATH’는 gyun의 본격적인 데뷔와 활동을 알리는 시발점이 될 예정이다.gyun의 새로운 싱글 ‘FEELS LIKE DEATH’는 하이퍼팝
현대무용가 조은별이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회장 장석용)가 뽑은 ‘올해의 주목할 예술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는 오는 12월 8일 오후 5시 서울 인현동 피제이호텔 카라디움홀에서 제43회 올해의 최우수예술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이 시상식은 10대에서 90대에 걸친 예술계에서 의미 있는 작업을 하는 예술가, 지역 예술을 꽃피우고 있는 예술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예술가, 전도유망한 예술가들을 발굴하고 격려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매년 5개 영역의 13개 부문에서 공헌예술가, 최우수예술가, 심사위원선정 특별예술가, 주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