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주식회사 시선뉴스가 중소벤처기업부의 경영혁신형 중소기업(Main-Biz)에 선정되었다.메인비즈(Main-Biz)란, “MAnagement INnovation Business”를 뜻하며 국제협력기구(OECD) 기업혁신지침인 ‘오슬로 매뉴얼’에 근거해 정부가 우수한 ‘경영혁신 중소기업’을 확인하는 제도다.현재 경영혁신 활동을 수행하고 있거나, 최근 3년 이내 경영혁신활동을 수행하여 혁신 성과를 얻고 있는 중소기업을 선정해 메인비즈(Main-Biz) 인증서를 발급하는 한편, 일부 업종 및 신용이 기준치에 미달하는 기업은 평가에서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주택’ ‘물가’ ‘교육’ ‘폭력 등 범죄’ 아이를 낳아서 제대로 키우려면 정말 다양한 장벽들을 마주하고 예상해야 한다. 과거와 달리 현대의 ‘양육’은 많은 부분에서 부모와 아이에게 걸림돌과 절망을 줄 수도 있기에, ‘출산’에 대한 여러 고민을 하게 만든다. 이를 증명하듯 세계적으로 출산율은 감소하고 있고, 특히 우리나라의 저출산 현상은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올랐다. 저출산 양상의 지표로 볼 수 있는 ‘합계출산율’이 매년 떨어지고 있어 비상에 걸렸다. 합계출산율은 여성 한 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녀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정부의 의대 정원 2천명 증원 정책에 반발해 전공의(인턴·레지던트)들이 집단 사직하고 근무지를 이탈한 지 한 달이 가까워지고 있다. 사태가 장기화하고 있음에도 정부와 의료계는 여전히 강 대 강으로 대치 중이다. 이번 ‘의료대란’의 몇 가지 쟁점에 대해 한 번 살펴보겠다.첫 번째, 정부의 의대 증원 결정지난 2월, 정부는 의대 정원을 2025학년도 대입부터 2천 명씩, 2035년까지 1만 명 확충을 골자로 하는 의대정원 증원을 발표했다. 이에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즉시 반발하며 연휴 직후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
[오늘의 주요뉴스]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 ‘의대 증원안 철회’ 성명서 발표대한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는 11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정부에 “젊은 의료인 위협을 즉각 중단하고 의대 2천 명 증원안을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학회는 성명서에서 “전공의를 비롯한 의사는 설득과 협조의 대상이지 압박과 강압의 대상이 아니다”라며 “정부가 이들에게 의료 이탈자라는 오명을 씌우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책을 설득할 근거가 부족하고 그 정책으로 국민 건강이 심각한 손해를 보고 있다면 정책의 시간은 종료된 것”이라며 “모든 사안을 원점에서 조건 없이
시선뉴스=정혜인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9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4년 02월 28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행정·공공기관 공공데이터 제공 우수기관 최근 6년간 꾸준히 늘어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2월 27일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지방공기업, 시도교육청 등 총 696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이하 '실태평가')」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평가는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기타’
시선뉴스=양원민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보건복지부가 지난 4일 ‘제2차 국민건강보험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현행 국내 건보 지불제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행위별 수가제’를 보완·탈피해 필수 의료에 대한 보상을 강화하는 게 주된 내용이다.‘행위별 수가제’는 진찰, 검사, 처치 등 개별 의료 행위별로 수가를 매겨 지급하는 방식이다. 행위별 수가는 건보가 매년 병의원, 약국 등 유형별로 협상해 결정하는 ‘환산 지수’와 의료행위 가치를 업무량과 인력, 위험도 등을 고려해 매기는 ‘상대가치점수’를 곱하고 여기에 각종 가산율을 반영해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기업의 매출 향상과 성장은 기업을 구성하고 있는 모든 임직원의 노력의 결실이다. 때문에 기업의 성장을 통해 발생하는 이익 향상의 물질적 ‘보답’은 특정 몇몇에게만 돌아가서는 안 되고, 모든 근로자의 노고를 취하듯 고르게 분배되어야 한다. 이러한 기업 이윤 분배의 원칙은 헌법이 처음 제정되던 시기부터 고려되어 왔다. 지금은 사라진 ‘이익균점권 조항’이 대표적이다. 1948년 7월 17일 공포된 우리나라 최초의 헌법인 제헌헌법. 그것은 대한민국을 민주적으로 통치하고 국민의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한 근본적인 법률로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의사 수 부족이 지역·필수 의료의 붕괴로 이어지는 등 우려가 커지자, 정부가 내년 대학입시부터 의과대학 입학 정원을 2천명 늘리기로 했다. 이처럼 27년 만에 이뤄지는 의대 증원을 두고 의사단체들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2024년 2월 7일 가장 뜨거운 이슈인 에 관해 팩트와 함께 전달한다.#우리나라 의사 수, 어떤 현실인가?2021년 우리나라 임상의사 수(한의사 포함)는 인구 1천 명당 2.6명으로, OECD 전체 회원국 중 멕시코(2.5명)
시선뉴스=심재민 기자ㅣ국회는 일을 해야 마땅하다! 국민이 국회나 국가기관에 대해 자신의 의견이나 희망을 진술하는 국회의 ‘국민동의청원’. 그 중에 이슈가 되는 사안, 또는 이슈가 되어야 할 사안을 언박싱 해본다.국민동의청원(동의기간 2024-01-26 ~ 2024-02-25)- 병역법 개정에 관한 청원- 청원인 : 장**- 청원분야 : 외교/통일/국방/안보청원내용 전문|최근 뉴스를 보면 출산율이 0.7%로 줄어들고 있으며 이는 OECD국가 중 최하위입니다. 줄어드는 출산율로 인해 병사들의 숫자가 줄어들고 더 나아가 국방에 엄청난 타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국회는 일을 해야 마땅하다! 국민이 국회나 국가기관에 대해 자신의 의견이나 희망을 진술하는 국회의 ‘국민동의청원’. 그 중에 이슈가 되는 사안, 또는 이슈가 되어야 할 사안을 언박싱 해본다.국민동의청원(동의기간 2024-01-26 ~ 2024-02-25)- 병역법 개정에 관한 청원(여성징병제)- 청원인 : 장**- 청원분야 : 외교/통일/국방/안보청원내용 전문최근 뉴스를 보면 출산율이 0.7%로 줄어들고 있으며 이는 OECD국가 중 최하위입니다. 줄어드는 출산율로 인해 병사들의 숫자가 줄어들고 더 나아가 국방에
시선뉴스=정혜인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4년 01월 31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교육부- 2024년 성인 대상 기초 문해교육 및 무인안내기·금융앱 활용 등 생활밀착형 디지털 문해교육 실시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교육기회를 놓친 비문해‧저학력 성인에게 문해교육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2024년 성인 문해교육 지원 사업 기본계획」을 발표한다. 2024년에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읽기, 쓰기, 셈하기 등의 기초 문해교육 프로그램(
시선뉴스=양원민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삼성이나 LG 등 우리나라 주요 기업들은 ‘오너’ 체제로 운영되고 재벌 2세대, 많게는 4세대에 이어 경영권을 승계하며 여전히 우리나라 경제의 중심에 있다. 이러한 기업들이 오늘날까지 이어올 수 있었던 기업가들의 경영 스타일은 어땠을까?삼성 이건희 회장 ‘신(新)경영’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은 지난 1993년 6월 임원과 해외주재원 등 200여명을 프랑크푸르트 캠핀스키 호텔로 소집해 “국제화 시대에 변하지 않으면 영원히 이류가 된다.”며 “죽느냐 사느냐의 갈림길에 서 있다”라고 말했다. 그
시선뉴스=양원민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4년 01월 25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행정안전부- 대한민국 ‘온기나눔’의 따뜻한 물결, 전국으로 확산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1월 24일(수)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이상민 장관과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을 비롯한 공동대표단 등 16개 참여기관·단체 대표 등이 참석하는 「온기나눔 캠페인」 범국민 추진본부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해 12월 5일 출범식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회의는 설연휴
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 | 국내 다양한 환경 제도 중 성공 사례로 평가되는 ‘쓰레기 종량제’. 다만, 이 제도 중 단점으로 오랫동안 거론되어 온 것이 있는데, 바로 다른 지자체로 이사를 가게 되면 원래 살던 곳의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이었다. 그런데 앞으로는 이사 후 원래 살던 곳에서 썼던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새집에서 그대로 쓰거나, 가까운 판매점에서 쉽게 환불받을 수 있게 된다. 정부가 지난 달 22일 발표한 민생규제 혁신방안에는 내년 상반기 '쓰레기 수수료 종량제 시행 지침'을 개정해
시선뉴스=정혜인 기자 / 디자인=김선희 proㅣ현행 국민연금은 보험료율 9%, 소득대체율 42.5%이다. 만약 이대로 유지한다면 2055년에 기금이 고갈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에 김연명 민간자문위 공동위원장은 지난 16일 국회에서 열린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보험료율을 13%로 하고 소득대체율을 50%로 인상하면, 기금 고갈 시점이 7년 정도 연장된다”라고 말했다.‘소득대체율’은 연금액이 개인의 생애평균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의미한다. 월 연금 수령액을 연금 가입 기간의 월평균 소득으로 나눠 구할 수 있으며, 우리나
㈜비케이브로스 (브랜드: 타가)는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증진하고 EU와 기업간의 협력 확대 및 정책입안자들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확장시키키 위해 “2023 NEXPO TALLINN” 11월 13일 부터 16일 까지 참가 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에스토니아 탈린 도시는 환경 보전, 녹색 경제 및 교통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노력을 기반으로 2023년 EU녹색수도(European Green Capital) 지정되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탈린은 '탈린2035'이라는 개발 전략을 채택하여 도시의 미래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 전략은 여러가지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물가가 끊임없이 치솟으면서 정부는 ‘물가 안정’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9일 커피 업계에 물가 안정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고, 이날 서울우유협동조합도 “원유 가격 인상에 따라 당초 생크림, 휘핑크림, 연유 제품의 가격 인상을 고심해 왔으나, 소비자 물가 부담을 고려해 인상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물가가 인상되었거나, 인상될 예정인 품목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지난 5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올해 1∼10월 식료품·비주류 음료 물가 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
시선뉴스=심재민 | 낡은 규제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풀기도 하고, 반대로 강화하기도 하는 등 변화를 줘야 기술과 환경의 발전 및 보호를 도모할 수 있다. 오는 20일부터 자동차 검사와 관련해 18년 전 낡은 규제들이 풀어진다. 대표적으로 경·소형 승합·화물차의 최초검사와 차기검사 주기가 현행 1년에서 2년으로 길어지고 중형 승합차(11~15인승)의 최초검사 주기도 2년으로 완화된다.국토교통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자동차관리법시행규칙」 및 「자동차종합검사의 시행등에 관한 규칙」이 오는 20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안은 대
사람들은 효과적인 스트레스 관리 기술을 배우고, 대처 전략을 개발하고, 스트레스의 원인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상담을 찾는 경우가 많다. 스트레스 관리는 오늘날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상담을 원하는 개인에게 공통적이고 가치 있는 목표이다. 이와 관련하여 금천구 위윌심리상담센터의 송영인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Q.위윌심리상담센터의 설립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A. 우리나라 의학계는 오랜 세월 동안 많은 발전을 이뤄 왔고 현재는 의료 강국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성장하였습니다. 심지어 의료 보험 시스템이 잘 갖춰진 덕에
시선뉴스=정혜인 기자 | 대한민국 정부 18개 부처에서는 추진하는 행정과 정책을 담은 보도 자료를 배포한다. 2023년 10월 18일 오늘의 정책브리핑을 소개합니다. ● 행정안전부- 승강기 부실점검 근절을 위한 유지관리 실태 ‘표본점검’ 실시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승강기 부실점검을 근절하여 이용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유지관리를 내실화하기 위해 10월 16일부터 11월 17일까지 지자체,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승강기 유지관리 실태 「표본점검」을 추진한다. 승강기 유지관리 업계는 매년 정부의 표준유지관리비 공표(약 18.8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