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오후 11시에 ENA PLAY 채널에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지루한 공주들' 5화에서는 '금별맥주'에서 결투장을 받아 결투를 하는 모습이 공개되었다.은 제3국에서 날아온 왕국의 공주 엄지윤과 신기루가 한국 여행을 하며 다양한 먹거리와 놀 거리를 즐기는 프로그램이다.관계자는 "이날은 이례적으로 초대장이 아닌 결투장을 받아 맛집 '금별맥주'의 셰프와 직원들이 골드스타 왕국이란 이름으로 먹방 대결을 벌여 팬들의 궁금증을 더욱 증폭 시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선공은 '골드스타 왕국'이었다. △핫 크리스피 치
걸그룹 뉴진스, 그룹 세븐틴·NCT 127,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뷔가 ‘2024 유니버설 슈퍼스타 어워즈’(2024 Universal Superstar Awards·2024 USA)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28일 2024 USA 공동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오후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이 시상식에서 대상에 해당하는 ‘유니버설 슈퍼 사운드트랙’은 뉴진스의 ‘디토’(Ditto), ‘유니버설 슈퍼 뮤직 앨범’은 세븐틴의 ‘FML’에 각각 돌아갔다.그리고 다른 대상인 ‘유니버설 슈퍼 아티스트’는 뷔, ‘유니버설 슈퍼스타’
걸그룹 뉴진스가 오는 5월 24일 새 싱글을 발표하고 국내 컴백한다. 또한 6월 21일에는 일본 데뷔 싱글을 발표한다.소속사 어도어는 27일 “뉴진스가 드디어 새로운 음악과 무대로 팬 여러분을 또 한 번 놀라게 할 준비를 마쳤다”며 이 같은 계획을 알렸다.오는 5월 한국에서 선보일 새 싱글에는 타이틀곡 ‘하우 스위트’(How Sweet)와 수록곡 ‘버블 검’(Bubble Gum), 두 곡의 연주곡까지 총 네 곡이 담긴다.‘버블 검’은 다음 달 일본의 광고 음악과 TV 프로그램 테마송으로도 쓰인다.뉴진스는 이어 6월 21일 일본 싱글
‘세븐틴 동생 그룹’ 격으로 올해 1월 데뷔한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 보이그룹 투어스(TWS)가 첫 앨범을 40만장 이상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25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투어스의 첫 번째 미니음반 ‘스파클링 블루’(Sparkling Blue)는 지난 21일 현재 40만6천262장이 팔렸다.또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는 주요 음원 사이트 정상을 기록한 뒤 여전히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지키고 있다.소속사 측은 “소년 시절의 아름다운 감성을 자극하는 노랫말과 귀에 쏙 박히면서 청량한 선율
이보영 주연의 새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하이드’가 4%대의 시청률로 시작했다.24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JTBC가 방송한 ‘하이드’는 시청률 4.1%를 기록했다. 이는 JTBC가 한 주 전까지 같은 시간대에 방송했던 드라마 ‘닥터슬럼프’ 첫 방송 시청률(4.1%)과 동일한 수준이다.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인 ‘하이드’는 매주 토·일요일 10시 쿠팡플레이에 먼저 공개되고 30분 뒤 JTBC에 방송된다.‘하이드’는 영국 드라마 ‘키핑 페이스’를 원작으로 한다. 첫 방송은 여러 사건과 나문영(이보영)의 남편 차성재(이무생)의
싱어송라이터 송소희가 4월 4일 미니음반을 선보인다고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가 22일 전했다.송소희의 미니 1집 ‘공중무용’은 작년 공개한 싱글 ‘세상은 요지경’(Asurajang) 이후 약 반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소속사에 따르면 그는 이번 음반을 통해 내면에서 느낀 새로운 길에 대한 이야기를 전할 것으로 보인다.그간 록이나 디스코 등 다양한 장르를 시도해 온 만큼 이번 음반에서도 새로운 장르를 선보일지 주목되고 있다.송소희는 7살부터 ‘국악 신동’으로 불리며 이름을 알리다 2022년 가수 십센치와 선우정아 등이 소속된 현
21일 유튜브 채널 '찹찹'에서는 '더돈자'의 첫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더돈자’는 한 분야에 몰입해서 돈을 많이 번 ‘돈자’를 초대해 그들이 성공할 수밖에 없었던 노하우에 대해 이야기하는 본격 머니토크쇼다.더돈자 1기 게스트로는 ‘스우파'의 주역 아이키 돈자와 가비 돈자가 출연해 진정한 ‘부자’가 될 수 있는 비법을 전수했다.'더돈자'의 진행을 맡은 데프콘과 정혁이 아이키에게 재산에 대해 묻자, 아이키는 망설이다 "'스우파' 출연 후 몸값이 100배 올랐다"며 자신을 위해 플렉스한 명품을 공개했다. 가비 역시 '스우파' 이후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PLAVE)가 빠르게 팬덤을 늘려나가고 있다.지난 20일 플레이브 제작사 블래스트에 따르면 오는 4월 13~1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플레이브의 첫 팬 콘서트 선 예매 티켓이 10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특히 이번 선 예매에는 시작과 동시에 7만여 명이 동시 접속하며 치열한 티켓팅 경쟁을 치러진 것으로 전해졌다.플레이브는 5인조 버추얼 아이돌로, 멤버마다 ‘본체’인 실연자가 있다.이들 세계관에 따르면 멤버들은 가상 세계인 아스테룸에서 활동하며, ‘테라’(지구)의 팬덤과는 비대면으로만 소통할 수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20일 일본 첫 번째 싱글 ‘유라유라 - 운메이노하나 -’(ゆらゆら - 運命の花 -)를 발표했다고 소속사 웨이크원이 밝혔다.동명의 타이틀곡은 새로운 여정을 앞둔 설렘을 드럼 앤드 베이스와 트랩 사운드로 표현했다. 이 곡은 또한 제로베이스원의 국내 데뷔곡 ‘인 블룸’(In Bloom)의 스핀오프 곡이다.멤버들은 이 노래에서 ‘너와 마주한 순간 우리의 시간은 멈춰버렸다’는 메시지와 마침내 맞닿은 서로에게 스며드는 감정의 흐름을 전했다.싱글에는 제로베이스원이 국내에서 발매한 두 개의 타이틀곡 ‘인 블룸’과 ‘크러시’(
슈퍼주니어의 유닛 슈퍼주니어-D&E(동해·은혁)가 신곡 ‘지지배’(GGB)의 제목 관련 논란으로 음악방송 활동을 취소하기로 했다.소속사 오드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 공식 SNS를 통해 “이번 앨범(미니 5집)의 타이틀곡 ‘지지배’에 관한 이슈와 의견을 인지하고 아티스트와 내부적으로 회의를 가졌다”며 “발매 후 예정돼 있던 음악방송 활동을 모두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앞서 신곡 ‘지지배’는 계집아이를 뜻하는 곡 제목으로 여성 비하 논란에 휩싸였다. 계집아이는 여자아이를 낮잡아 부르는 말이다.소속사는 이에 대해 “좀 더 친근한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가 15일 오후 1시 새 디지털 싱글 ‘프렌즈’(FRI(END)S)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밝혔다.뷔가 솔로 신곡을 내는 것은 지난해 9월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 이후 약 6개월 만이다.‘프렌즈’는 친구 사이에 마침표를 찍고, 그 이상의 관계로 발전하고 싶은 마음을 고백하는 노래다. 달콤한 가사, 감미로운 멜로디, 뷔의 음색과 감성이 조화롭게 녹아들어 있다.뷔는 “팬 분들께 들려드릴 만한 노래를 찾다가 꼭 녹음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준비한 곡”이라며 “매력 넘치는 곡이어서 ‘아미’(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제이홉이 다큐멘터리 ‘호프 온 더 스트리트’(HOPE ON THE STREET)의 메인 트레일러를 공개했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14일 밝혔다.제이홉은 공식 SNS에 게재된 트레일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배움’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춤으로 시작했고, 그 춤으로 많은 것들이 파생이 됐다”며 “궁금한 거다. 제가 어떤 춤을 추었고, 어떤 것이 나의 뿌리였나. 내가 꿈꾸는 미래는 뭐지”라며 다큐멘터리 기획 의도를 전했다.‘호프 온 더 스트리트’는 제이홉이 자신의 과거, 현재, 미래를 관통하는 ‘
그룹 세븐틴이 일본 골드디스크 대상에서 6관왕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13일 일본레코드협회가 발표한 ‘'제38회 일본 골드디스크 대상’ 수상자 명단에 따르면 세븐틴은 ‘베스트 아티스트’ 아시아 부문을 수상했다. 미니 10집 ‘FML’과 일본 베스트 앨범 ‘올웨이즈 유어스’(ALWAYS YOURS),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SEVENTEENTH HEAVEN)으로는 아시아 부문 ‘베스트 3 앨범’을 석권했고, ‘FML’는 아시아 부문 ‘앨범 오브 더 이어’에도 올랐다. 세븐틴의 콘서트 실황을 담은 ‘세븐틴 월드 투어 비 더 선
세계적인 팝 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일곱 번째 정규 음반으로 돌아왔다.유니버설뮤직은 11일(현지시간) “아리아나 그란데가 총 13곡을 담은 정규 음반 ‘이터널 선샤인’(eternal sunshine)을 지난 8일 발매했다”고 밝혔다.이번 음반에는 팝의 거장 맥스 마틴, 일리아 살만자데 등 세계적인 프로듀서가 참여했다.발매 직후 ‘올해 스포티파이에서 하루 동안 가장 많이 재생된 앨범’으로 기록됐고, 글로벌 스포티파이 톱 10 차트에 수록곡 5곡이 올라갔다. 음반 발매에 앞서 선 공개된 ‘예스, 앤드?’(yes, and?)는 미국 빌보
그룹 NCT 127이 지난 9∼10일 도쿄돔 공연을 마지막으로 일본 두 번째 돔 투어를 마쳤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11일 밝혔다.NCT 127은 이번 투어 ‘네오 시티: 재팬-더 유니티’(NEO CITY: JAPAN-THE UNITY)를 반테린 돔 나고야, 교세라 돔 오사카, 도쿄돔에서 열어 총 26만 명의 관객과 함께했다.마지막 도쿄돔 공연은 양일 모두 시야제한석까지 전석 매진됐다. 이틀간 도쿄돔을 가득 채운 10만 명의 관객은 NCT의 공식 상징색인 ‘펄 네오 샴페인’ 색으로 장내를 물들였다.NCT 127은 ‘펀치’(Pu
그룹 NCT드림(NCT DREAM)이 오는 25일 새 음반 ‘드림 이스케이프’(DREAM( )SCAPE)로 돌아온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5일 밝혔다.새 음반에는 타이틀곡 ‘스무디’(Smoothie)를 비롯해 ‘아이캔트필애니싱’(icantfeelanything), ‘박스’(BOX), ‘캐럿 케이크’(Carat Cake), ‘언노운’(UNKNOWN), ‘숨’(Breathing) 등 6곡이 수록됐다.이번 음반에는 고군분투하는 청춘들의 고민과 방황에 대한 공감, 함께 이겨내고 성장하자는 메시지 등이 담겨 있다. 한편, 음반 명에 표
드니 빌뇌브 감독의 ‘듄 2’가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3일(현지시간) 미국의 영화흥행 집계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북미에서 지난 1일 개봉한 ‘듄 2’는 이날까지 8천150만달러(약 1천89억원)의 국내 티켓 수입을 올렸다. 한국을 포함한 북미 외 지역에서는 총 9천700만달러(약 1천296억원)를 벌어들였다.이에 따라 북미를 비롯한 전 세계 흥행 수입은 1억7천850만달러(약 2천385억원)에 달한다.시장분석업체 컴스코어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북미 박스오피스 전체 수입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줄어든 상
걸그룹 르세라핌이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에서 1위를 차지했다.소속사 쏘스뮤직은 27일 르세라핌의 미니 3집 ‘이지’(EASY)가 발매 첫 주 일본에서 10만 7천 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오리콘 최신 주간 앨범 랭킹(2월 19~25일 기준)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소속사는 “‘이지’는 역대 르세라핌의 한국 앨범 가운데 일본 내에서 발매 첫 주 기준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며 “일본어 앨범이 아닌 한국 앨범으로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이지’는 르세라핌의 멤버 모두가 작사에 참여한 음반으로, 여기에는 타
마법사 세계관의 베스트셀러 소설 ‘해리 포터’가 2026년 공개를 목표로 TV 드라마 제작에 돌입했다.데이비드 자슬라브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이하 워너브러더스) 최고경영자(CEO)는 23일(현지시간)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해리 포터’ TV 시리즈를 2026년 OTT(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맥스에서 공개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이 24일 보도했다.새로운 해리포터 시리즈의 배우 캐스팅 등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해리 포터’ TV 시리즈는 총 7개 시즌으로 만들어질 계
재즈 보컬리스트 나윤선이 4월 17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데뷔 30주년 기념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26일 소속사 엔플러그에 따르면 나윤선은 이번 공연에서 지난달 발매한 정규 12집 ‘엘르’(Elles) 수록곡과 그간의 대표곡들을 선보인다.신보 ‘엘르’는 발매 직후 프랑스 아이튠즈 앨범 차트 3위, 프랑스 아마존 앨범 차트 8위에 오르는 등의 성과를 나타냈다.앨범 제목은 프랑스어로 ‘그녀들’을 의미한다. 나윤선은 자신의 음악 인생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여성 음악가들을 위한 헌사를 이 음반에 담았다.니나 시몬의 ‘필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