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4월 20일 ‘장애인의 날’이다.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고, 복지 증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곧 다가오는 ‘장애인의 날’의 이모저모를 알아보자.첫 번째, ‘장애인의 날’의 유래1972년부터 민간 단체에서 개최해 오던 4월 20일 ‘재활의 날’을 이어 1981년부터 나라에서 ‘장애인의 날’로 정하고 기념행사를 해왔다. 4월 20일을 ‘장애인의 날’로 정한 것은 4월이 1년 중 모든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이어서 장애인의 재활의지를 부각시킬 수 있다는 데에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최근 지구 곳곳이 지구온난화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지구에서 가장 추운 지역인 남극의 기온이 한때 계절 평균보다 38.5도나 수직 상승한 것으로 관측됐고, 큰 지진이 일어나는 곳들도 있었다. 이처럼 이상 징후를 보였던 지역에 대해 하나씩 살펴보려 한다.첫 번째, ‘태국’의 고온현상태국은 열대 몬순 지대에 속하고, 원래도 엄청난 더위를 자랑하는 곳이다. 4~5월쯤 태국은 엄청난 열기로 가득 차 있고, 동남아시아의 기후 특성상 그늘에 있어도 시원함을 느끼기 어렵다. 태국의 6~8월 상대습도는 85%에 달하기 때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세계의 대다수의 현상들은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 하지만 여전히 현대과학으로도 아직 설명할 수 없는, 혹은 과학적으로 납득이 되더라도 우연의 일치로 만들어진 기이하고도 신비한 광경엔 놀라움을 감출 수 없다. 이상하고 아름답기도 한 자연현상들을 살펴보자.첫 번째, 나무들의 거리두기 ‘수관기피’수관기피 현상은 나무가 서로 닿거나 영역을 침범하지 않으며 자라는 현상이다. 이를 통해 햇볕이 아래까지 충분히 닿을 수 있어 해를 받지 못할만한 작은 식물들까지 동반성장이 가능해진다. 이러한 현상은 모든 나무에서 보여지지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패션·뷰티 분야는 다른 분야들에 비해 트렌드 변화가 민감한 분야이다.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유행이었던 게 순식간에 촌스럽다는 취급을 받기도 한다. 그래서 독자들에게 최근의 트렌드를 세부적으로 전달하고자 스타일링과 관련된 분야들의 ‘요즘 트렌드’가 어떤지 알리려고 한다. -2024 S/S 트렌드 3편: 슈즈 트렌드-첫 번째, 미니멀한 무드의 ‘키튼힐’올해 심플한 룩이 주목받으면서 너무 높지도, 플랫하지도 않은 키튼힐이 떠오르고 있다. 키튼은 새끼고양이를 ‘키튼(Kitten)’과 ‘힐(Heel)’의 합성어로,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심을 식(植) 나무 목(木) 날 일(日)을 쓰며 나무 심기를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산림자원 육성을 촉진하기 위해 국가에서 정한 법정기념일 ‘식목일’. 90년대 이상이라면 과거 식목일에 쉬면서, 나무심기 행사 들을 심심치 않게 봤을지도 모른다. 식목일을 앞두고, 세컷뉴스를 통해 식목일의 유래와 역사, 공휴일 탈락, 나무 심기 주의점 등에 대해 알아보자.첫 번째, 식목일의 역사식목일은 조선 성종 때(1493년 4월 5일) 왕·세자·문무백관이 ‘친경’한 날을 기원으로 1910년 조선 말 순종이 4월 5일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패션·뷰티 분야는 다른 분야들에 비해 트렌드 변화가 민감한 분야이다.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유행이었던 게 순식간에 촌스럽다는 취급을 받기도 한다. 그래서 독자들에게 최근의 트렌드를 세부적으로 전달하고자 스타일링과 관련된 분야들의 ‘요즘 트렌드’가 어떤지 알리려고 한다. -2024 S/S 트렌드 2편: 패션 트렌드-첫 번째, ‘긱시크’의 급부상지난해의 ‘Y2K’만큼 요즘 ‘긱시크’라는 말이 자주 들린다. 이 말은 ‘긱(Geek)’과 ‘시크(Chic)’의 합성어로, 쉽게 말하자면 ‘세련된 너드’를 의미한다.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봄이 오며 전국 각지에서 마라톤 대회가 열리고 있다. 마라톤, 혹은 달리기는 특별한 기술이 필요하지 않으며, 장소나 시간, 비용의 제약이 없다. 또 기구나 장비를 이용하는 운동이 아니며 상대와의 접촉이 필요하지 않은 운동이기에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다. 진입장벽이 낮은 운동 마라톤, 장점 세 가지를 살펴보자.첫 번째, 전신운동마라톤은 전신운동이라는 점에서 큰 매력이 있다. 심폐 지구력이 향상될 뿐만 아니라 전신을 사용하기에 온몸의 근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또 원활한 혈액순환으로 인해 혈관의 변화를 방지해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패션·뷰티 분야는 다른 분야들에 비해 트렌드 변화가 민감한 분야이다.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유행이었던 게 순식간에 촌스럽다는 취급을 받기도 한다. 그래서 독자들에게 최근의 트렌드를 세부적으로 전달하고자 스타일링과 관련된 분야들의 ‘요즘 트렌드’가 어떤지 알리려고 한다. -2024 S/S 트렌드 1편: 뷰티 트렌드-첫 번째, 자연스러운 ‘윤광’과거 김희애로 화제가 된 촉촉한 ‘물광’ 피부 표현과 뽀송한 질감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매트’ 피부 표현. 상반된 두 유행이 지나간 뒤에는 취향껏 제품을 선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작년 11월, 8년간 연애한 배우 류준열과 혜리가 이별을 알렸고 이후 지난 16일 류준열은 배우 한소희와 불거진 열애설을 인정했다. 하지만 혜리와 한소희가 SNS에서 신경전을 펼치는 모습이 보이자 누리꾼들 사이에서 ‘환승연애’ 논란이 일었고 세 사람의 타임라인에 세간의 주목이 모였다. 한소희와 혜리가 사과하며 사태가 일단락되는 듯 했으나 쏟아지는 악성 댓글에 SNS를 폐쇄하고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만큼 항상 도마 위에 오르기도 하는 스타들의 열애설을 가져왔다. 열애설을 인정하며 세간의 주목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정부의 의대 정원 2천명 증원 정책에 반발해 전공의(인턴·레지던트)들이 집단 사직하고 근무지를 이탈한 지 한 달이 가까워지고 있다. 사태가 장기화하고 있음에도 정부와 의료계는 여전히 강 대 강으로 대치 중이다. 이번 ‘의료대란’의 몇 가지 쟁점에 대해 한 번 살펴보겠다.첫 번째, 정부의 의대 증원 결정지난 2월, 정부는 의대 정원을 2025학년도 대입부터 2천 명씩, 2035년까지 1만 명 확충을 골자로 하는 의대정원 증원을 발표했다. 이에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즉시 반발하며 연휴 직후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봄이 오며 무채색의 산과 들이 형형색색 물들고 있다. 이에 발맞춰 각 지역에서는 봄꽃 축제를 개최하는데, 매해 축제를 거듭하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편의·부대시설 등 즐길 요소들이 늘어나 사람들을 유혹한다. 우리나라의 세 가지 봄꽃 축제 명소 세 곳을 소개한다.첫 번째, 경남 창원 ‘진해군항제’벚꽃축제로도 불리는 창원시의 ‘진해군항제’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동상이 있는 북원로터리에서 추모제를 거행했던 것이 계기가 되었다. 1963년부터 진해군항제로 축제를 개최하기 시작해 문화예술행사, 팔도풍물시장 등을 벚꽃과 함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인공지능(AI) 시장이 계속해서 확장되며,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은 AI 기술을 선점하기 위해 바삐 움직이고 있다. 무엇보다 앞으로 함께할 ‘파트너’를 찾으려 각국의 CEO들이 발 벗고 나섰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우리나라와 교류하기 위해 방한했던 해외 ‘거물’들은 누가 있을까.첫 번째, K반도체 연대 모색한 ‘저커버그’와 ‘올트먼’먼저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의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가 지난달 27∼29일 한국을 찾았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 사장 등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지난주, 우리나라의 독립을 전 세계에 선언했던 3월 1일이 지나갔다. 삼일절은 한민족이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하고, 독립선언서를 발표하며 한국의 독립 의사를 세계 만방에 알린 날을 기념하는 국경일이다. 대한민국임시정부 시절부터 국경일로 지정하여 기념했던 날로, 우리나라 5대 국경일 중 하나이기도 하다.그리고 일제강점기의 대한민국 민족은 각자의 방식으로 일본의 식민 통치에 항거했다. 누군가는 무장 투쟁을, 누군가는 예술을 통해 그 마음을 나타냈다. 국가보훈부에서 운영하는 공훈전자사료관에서는 매달 이달의 독립운동가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지난주, 우리나라의 독립을 전 세계에 선언했던 3월 1일이 지나갔다. 삼일절은 한민족이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하고, 독립선언서를 발표하며 한국의 독립 의사를 세계 만방에 알린 날을 기념하는 국경일이다. 대한민국임시정부 시절부터 국경일로 지정하여 기념했던 날로, 우리나라 5대 국경일 중 하나이기도 하다.그리고 일제강점기의 대한민국 민족은 각자의 방식으로 일본의 식민 통치에 항거했다. 누군가는 무장 투쟁을, 누군가는 예술을 통해 그 마음을 나타냈다. 우리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독립운동가들의 업적을 조명해본다. 그렇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영상의 기온이 계속되며 완연한 봄이 왔음을 알리고 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봄을 대표하는 개나리, 벚꽃 등이 피기 시작하고, 진해부터 석촌호수까지 각종 봄꽃 명소는 사람들로 북적일 것이다. 하지만 만물이 태동하는 ‘봄’인 만큼 이들 외에도 재미있는 이야기를 가진 봄꽃들이 있다.첫 번째, 달래달래는 우리나라 중부 이남의 산이나 들에 자란다. 키는 5~12cm, 잎은 길이가 10~20cm, 폭은 0.3~0.8cm다. 꽃은 흰색 또는 붉은색이 도는 흰색으로 꽃줄기 끝에 1~2송이 달린다. 뿌리는 식용 및 약용으로 쓰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눈보다는 비가 내리며 봄이 가까워지고 있는 날들. 봄이 되면 추워서 야외활동을 자제했던 사람들도 밖으로 나오기 시작하고, 딸기 등의 제철 음식들을 찾는 이들도 많아진다. 봄철에 꼭 먹어야 하는 제철 음식,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자.첫 번째, 플랑크톤을 먹고 사는 ‘바지락’바지락은 칼슘과 단백질, 비타민 B 등을 함유하고 있고, 양식이 비교적 쉬워 자주 보이는 편이다. 또 조개 중 가장 시원한 맛을 지니고 있어 많은 요리에 쓰인다. 특히 국물 재료로 많이 활용되는데, 바지락 칼국수와 봉골레 파스타가 대표
시선뉴스=양원민 기자ㅣ국회의원이 의원직을 상실하는 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다. 일반적인 임기 만료부터 당선무효 및 유죄판결 확정, 사직, 제명, 자격심사 등이 있다. 특히 유죄판결을 받는 경우 금고 이상의 형(집행유예 포함)을 받아야 의원직이 상실되는데, 그러한 사람엔 누가 있을까?첫 번째, 국민의힘 정찬민 전 의원국민의힘 정찬민 전 의원은 경기 용인시장이던 2016~2017년 타운하우스 개발업자 A씨에게 인허가 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사업 부지 내 토지 4개 필지를 친형과 지인들이 시세보다 약 2억9,600여만원 싼 가격에 취득하게
[오늘의 주요뉴스]의대증원 관련 첫 TV토론...복지부와 의료계 팽팽한 대립의대 증원을 두고 대립하는 보건복지부와 의료계가 20일 첫 TV 공개토론에서 “의대 증원을 더는 늦출 수 없다”, “선후관계가 바뀌었다”며 팽팽하게 맞섰다. 이들은 토론 초반부터 ‘의사 수가 부족한가’에 대한 현실 판단에서부터 극명한 차이를 드러냈다. 의대 증원에 찬성하는 측은 의사 수가 부족해 배분 문제를 악화한다고 주장했으나, 반대 측은 우리나라의 높은 의료 접근성을 들어 의사 수 자체가 부족하지 않다고 일관했다. 이에 관해 정부는 의대 증원으로 모든 문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시력을 보정하는 데 사용되는 ‘안경’은 평소와는 다른 이미지를 연출하기 위한 패션 아이템으로도 활용된다. 특히 남자 연예인들이 패션 아이템으로 안경을 자주 사용한다. 하지만 그에 비해 여자 연예인들이 안경을 활용하는 경우는 그보다 적은 편. 화장이나 스타일링에 남자에 비해 제약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경이 너무 잘 어울려서 탐나는 사람들! 안경이 잘 어울리는 여자 연예인들은 누가 있을까.첫 번째, 로코퀸 ‘박민영’배우 박민영은 각종 로맨스 드라마의 주연으로 활약하며 ‘로코퀸’이라는 수식어
시선뉴스=정혜인 기자ㅣ오는 11월, 미국이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있다. 이번 선거는 미국의 60번째 대통령 선거로 제47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자리다. 또 46대 대통령인 조 바이든이 재선에 도전하는 선거이기도 하다.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는 어떤 부분과 관련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을까.첫 번째, 민주당 조 바이든 대통령바이든 대통령은 1942년에 태어나 올해 81세로 미국 역사상 최고령 현직 대통령으로, 이번 그의 재선 도전이 공식화되었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그간 크고 작은 말실수로 구설에 올랐고, 최근에는 ‘인지 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