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교칠지심[膠漆之心]입니다.[아교 교, 옻 칠, 갈 지, 마음 심]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교칠지심은 「아교와 옻의 사귐」이라는 뜻으로, 「매우 친밀한 사귐」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기취여란[其臭如蘭]입니다.[그 기, 냄새 취, 같을 여, 난초 란(난)]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기취여란은 절친한 친구 사이를 뜻하는 말입니다.

[조재휘 기자] ※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풀을 쳐서 ‘뱀’을 놀라게 하다을을 징계하여 갑을 깨우침을 비유하거나 또는 변죽을 울려 적의 정체를 드러나게 하거나 공연히 문제를 일으켜 화를 자초함을 비유하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사자(四字)야! 놀자’ ‘타초경사(打草驚蛇)’입니다.→ 칠 타(打) 풀 초(草) 놀랄 경(驚) 뱀 사(蛇) ‘타초경사(打草驚蛇)’란 풀을 두드려 뱀을 놀라게 한다는 뜻으로 일 처리가 민첩하지 못하고 행동이 신중하지 못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낙월옥량[落月屋梁]입니다.[떨어질 낙, 달 월, 집 옥, 들보 량(양)]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낙월옥량은 「지는 달이 지붕을 비춘다.」는 뜻으로, 벗이나 고인에 대한 생각이 간절함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견여금석[堅如金石]입니다.[굳을 견, 같을 여, 쇠 금, 돌 석]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견여금석은 「굳기가 쇠나 돌같다.」는 뜻으로, 약속이나 맹세가 금석과 같이 굳고 변함없이 단단함을 뜻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담수지교[淡水之交]입니다.[맑을 담, 물 수, 갈 지, 사귈 교]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담수지교는 「맑은 물의 사귐」이라는 뜻으로, 담박하고 변함없는 우정. 교양이 있는 군자의 교제를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공도동망[共倒同亡]입니다.[한가지 공, 넘어질 도, 한가지 동, 망할 망]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공도동망은 「넘어져도 같이 넘어지고 망(하여도 같이 망한다.」는 뜻으로, 운명을 같이 하는 것을 뜻하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거주양난[去住兩難]입니다.[갈 거, 살 주, 두 양(량), 어려울 난]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거주양난은 가야 할지 머물러야 할지 결정하기 어려운 상황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궁조입회[窮鳥入懷]입니다. [다할 궁, 새 조, 들 입, 품을 회]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궁조입회는 「쫓기던 새가 사람의 품안으로 날아든다.」는 뜻으로, 사람이 궁하면 적에게도 의지한다는 말입니다.

[조재휘 기자] ※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연못 속 ‘물고기’의 재앙뜻밖의 횡액을 당함을 비유하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사자(四字)야! 놀자’ ‘지어지앙(池魚之殃)’입니다.→ 못 지(池) 고기 어(魚) 갈 지(之) 재앙 앙(殃) ‘지어지앙(池魚之殃)’이란 연못에 사는 물고기의 재앙이라는 뜻으로 아무런 상관도 없는데 재앙을 입었을 때 쓰는 말입니다.‘지어지앙(池魚之殃)’ 이야기 ‘필기편’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춘추전국시대 송나라에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괄목상대[刮目相對]입니다. [긁을 괄, 눈 목, 서로 상, 대할 대]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괄목상대는 「눈을 비비고 다시 보며 상대를 대한다.」는 뜻으로, 다른 사람의 학식이나 업적이 크게 진보한 것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 오늘의 사자성어 지복지맹[指腹之盟]입니다.[가리킬 지, 배 복, 갈 지, 맹세 맹]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지복지맹은 뱃속의 태아를 가리켜 결혼 약속을 하는 것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풍수지탄[風樹之歎]입니다.[바람 풍, 나무 수, 갈 지, 탄식할 탄]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풍수지탄은 「나무가 고요하고자 하나 바람이 그치지 않는다.」는 뜻으로, 부모에게 효도를 다하려고 생각할 때에는 이미 돌아가셔서 그 뜻을 이룰 수 없음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겸양지덕[謙讓之德]입니다.[겸손할 겸, 사양할 양, 갈 지, 클 덕]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겸양지덕은 겸손하게 사양하는 미덕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거안제미[擧案齊眉]입니다.[들 거, 책상 안, 가지런할 제, 눈썹 미]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거안제미는 「밥상을 눈썹 높이로 들어 공손히 남편 앞에 가지고 간다.」는 뜻으로, 남편을 깍듯이 공경함을 일컫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견리사의[見利思義]입니다.[볼 견, 이로울 리, 생각 사, 옳을 의]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견리사의는 눈앞의 이익을 보면 의리를 먼저 생각함을 뜻하는 말입니다.

[조재휘 기자] ※본 콘텐츠는 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사자성어(四字成語, 고사성어)를 소개하며 그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기사입니다.‘사마귀’가 ‘매미’를 잡으려고 엿보다닥쳐올 재난은 모르고 눈앞의 이익에만 눈이 먼 것을 비유하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사자(四字)야! 놀자’ ‘당랑규선(螳螂窺蟬)’입니다.→ 사마귀 당(螳) 사마귀 랑(螂) 엿볼 규(窺) 매미 선(蟬) ‘당랑규선(螳螂窺蟬)’이란 사마귀가 매미를 잡으려고 엿본다는 말로 눈앞의 이익에 어두워 뒤에 따를 걱정거리를 생각하지 않을 때 쓰는 말입니다.‘당랑규선(螳螂窺蟬)’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혼정신성[昏定晨省]입니다.[어두울 혼, 정할 정, 새벽 신, 살필 성]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혼정신성은 「저녁에는 잠자리를 보아 드리고, 아침에는 문안을 드린다.」는 뜻으로, 「자식이 아침저녁으로 부모의 안부를 물어서 살핌.」을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정성온청[定省溫淸]입니다.[정할 정, 살필 성, 따뜻할 온, 맑을 청]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정성온청은 「아침 저녁으로 부모의 이부자리를 보살펴 안부를 묻고, 따뜻하고 서늘하게 한다.」는 뜻으로, 자식이 부모를 섬기는 도리를 이르는 말입니다.

[시선뉴스]오늘의 사자성어 견마지로[犬馬之勞]입니다.[개 견, 말 마, 갈지, 일할 로(노)]의 글자로 만들어진 사자성어 견마지로는 「개나 말의 하찮은 힘」이라는 뜻으로 a. 임금이나 나라에 충성을 다하는 노력 b. 윗사람에게 바치는 자기의 노력을 낮추어 말할 때 쓰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