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심재민 기자 | 올해 우리 국민들을 기분 좋게 한 뉴스 중 하나는 바로 지난 달 25일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의 발사 성공 소식일 것이다. 이번 누리호 3차 발사는 차세대소형위성 2호 1기와 큐브위성 7기 등 본격적으로 실용급 위성을 탑재해 발사하는 첫 사례로 누리호(KSLV-Ⅱ)가 주탑재위성인 차세대소형위성 2호를 궤도에 성공적으로 올렸다는 의의를 지닌다. 그런데, 부탑재위성인 도요샛 4형제 중 3호 '다솔' 사출이 안된 것으로 추정되어 약간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한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윤석열 대통은 지난 4월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미국을 국빈 방문했다. 윤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간 정상 공동성명문에는 ‘양국 간 확대된 상업 및 정부 간 우주 협력 기반을 제공하는 위성 및 위성 부품에 관한 수출통제 정책을 미국이 최근 명확히 한 것을 환영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성명을 계기로 국내 우주산업의 숙원인 미국 위성 부품의 사용도 허용될지 주목된다.미사일기술통제체제(MTCR)와 국제무기거래규정(ITAR)에 따라 현재는 한국이 개발한 발사체로는 미국의 첨단 부품을 사용한 고성능 인공위성을
시선뉴스=심재민 기자ㅣ꼭 알아야 하는 이슈, 알아두면 좋은 이슈, 2023년 6월 1일 가장 뜨거운 이슈를 ‘팩트’와 함께 전달합니다.어제 아침 백령도와 서울 시민들 별안간 울린 경계경보 발령에 깜짝 놀라셨죠. 북한이 자칭 우주발사체를 발사하면서 벌어진 소동으로 해당지역의 많은 시민들이 잠을 설치고 대피하는 등 혼란을 겪어야 했습니다. 오늘 이슈체크에서는 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심 팀장) : 5월의 마지막 날 아침 북한의 발사체 때문에 백령도와 서울시에 경계경보가 발령되고, 특히 백령
시선뉴스= 박진아 기자 / 디자인=이윤아Pro | 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누리호 한국형발사체 누리호(KSLV-II)가 어제(25일) 이뤄진 3차 발사에서 처음으로 실용급 위성을 계획된 궤도에 안착시켰다. 첫 시도인 '실전 발사'에 성공하면서 우리나라도 '뉴 스페이스'(민간 우주 개발) 시대의 서막을 열어젖히며 우주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통한 이른바 '우주 경제'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이슈체크에서
시선뉴스=심재민 기자ㅣ꼭 알아야 하는 이슈, 알아두면 좋은 이슈, 2023년 5월 26일 가장 뜨거운 이슈를 ‘팩트’와 함께 전달합니다.한국형발사체 누리호(KSLV-II)가 어제(25일) 이뤄진 3차 발사에서 처음으로 실용급 위성을 계획된 궤도에 안착시켰습니다. 첫 시도인 '실전 발사'에 성공하면서 우리나라도 '뉴 스페이스'(민간 우주 개발) 시대의 서막을 열어젖히며 우주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통한 이른바 '우주 경제'에 한 발짝 더 다가섰는데요. 이슈체크에서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3년 1월 30일에는 우리나라가 세 번의 도전 끝에 오늘 나로호 발사에 성공했습니다.이날 성공으로 우리는 자력으로 개발한 로켓을 자국 발사대에서 쏘아 올려 위성을 궤도에 진입시킨 이른바 ‘스페이스(우주) 클럽’에 11번째로 이름을 올렸습니다.정부는 특히 러시아의 힘을 빌린 나로호와는 달리 순수 독자 기술로 개발되는 '한국
시선뉴스=조재휘 기자ㅣ평범한 일상일 수도, 특별한 날일 수도 있는 오늘, 10년 전 오늘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10년 전의 이슈를 통해 그날을 추억하고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10년 전 오늘인 2012년 10월 26일에는 나로호가 발사될 예정이었지만 준비단계에서 이상이 발견돼 발사가 연기됐습니다.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I)가 발사예정일인 이날 오전 발사 준비 과정에서 연료공급을 위한 연결 부위가 파손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한국과 러시아 기술진은 나로호를 발사체조립동으로 옮기고 정밀 검사에 착수했으며 포트와
[시선뉴스 심재민 / 디자인 이윤아Pro] 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이준석 대표성상납 증거인멸 교사 의혹으로 중앙당 윤리위원회로부터 ‘당원권 정지 6개월’ 징계를 받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대응 방안을 놓고 장고를 이어 가고 있다. 이슈체크에서 이 대표의 징계와 관련해 이슈를 알아보자. ([이슈체크] 최고위 불참하며 잠행 이준석 대표, 국힘은 일단 권성동 직무대행체제)2. 해수욕장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여름, 예나 지금이나
[시선뉴스 조재휘 / 디자인 이윤아Pro]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두 번째 도전에서 성공을 거두며 우리나라는 7대 우주강국 반열에 올랐다. 정부는 앞으로 누리호 고도화 사업에 착수하며 내년 상반기부터 2027년까지 위성을 탑재한 누리호를 4차례 더 발사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8월 한국의 첫 우주탐사선인 ‘다누리(Korea Pathfinder Lunar Orbiter·KPLO)’를 미국에서 발사할 예정이다.‘다누리’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개발한 대한민국 최초의 달 궤도선이다. 오는 8월 3일 우주로 발사되며 달 궤도를
[시선뉴스 허정윤] ◀NA▶2010년 3월 개발 사업이 시작되어 2018년 4월부터 본격적으로 비행모델이 제작되었고, 2021년 8월 1차 시험발사체의 최종 조립이 완료된 대한민국의 우주발사체. 올해 6월 진행된 2차 발사의 성공으로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7번째로 1톤(t)급 실용 위성을 우주 발사체에 실어 자체 기술로 쏘아올린 나라가 됐는데요. 대한민국 최초의 저궤도 실용위성 발사용 로켓이자 외국의 기술 지원을 받지 않고 순수 국내 기술로 자체 개발에 성공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그 주인공입니다.◀MC ME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의 2차 발사가 21일 오후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대한민국은 이로써 세계 7번째로 1톤(t) 이상인 실용적 규모의 인공위성을 우주 발사체에 실어 자체 기술로 쏘아올린 우주 강국의 반열에 올랐다.누리호(KSLV-Ⅱ)에 실린 성능검증위성과 위성 모사체은 궤도에 안착해 계획대로 지표면 기준 700㎞ 고도에서 초속 7.5km 의 속도로 지구 주위를 돌고 있다. 그리고 22일 새벽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에 실려 궤도에 오른 성능검증위성과 지상국 사이의 쌍방향 교신까지 2성공적으로 이뤄졌다.
[시선뉴스 심재민 / 이미지 서치 임하은 수습] 바야흐로 우주개발 시대로, 세계 각국이 우주 개발을 선도하기 위해 다양한 투자 및 육성,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로 어떤 올해 어떤 노력이 이어질까?먼저, 미국의 테슬라 등 민간개발이 뜨겁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우리나라도 민간 기업이 우주 개발을 통해 경제적 이익을 창출하는 '뉴 스페이스' 시대를 맞아 국내 민간 기업의 우주 산업 관련 역량을 키운다. 이를 위해 정부는 위성, 발사체 등 국방분야 선도기술에 대한 민군 협력 강화를 추진한다. 산업통
[시선뉴스 박진아] 지난주 한주간의 이슈 Top10입니다. 지난주에는 어떤 키워드들이 이슈가 되었을까요?1. 누리호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KSLV-Ⅱ)가 21일 17시 성공적으로 이륙했다. 하지만 발사체에 탑재되었던 더미위성은 성공적으로 궤도에 안착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본래 오후 4시 예정이었던 누리호는 하부시스템과 밸브 점검에 시간이 추가로 소요돼, 발사 예정 시각이 오후 5시로 미뤄졌다. ([속보]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이륙 성공... 文 "더미위성은 궤도 안착 못해")2. 김선호 배우 김선호가 사생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KSLV-Ⅱ)가 21일 17시 성공적으로 이륙했다.하지만 발사체에 탑재되었던 더미위성은 성공적으로 궤도에 안착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본래 오후 4시 예정이었던 누리호는 하부시스템과 밸브 점검에 시간이 추가로 소요돼, 발사 예정 시각이 오후 5시로 미뤄졌다.누리호는 1.5t급 실용위성을 지구 저궤도(600∼800km)에 투입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난 2010년 3월 개발사업이 시작돼 11년 7개월간의 개발 과정을 거쳤다.총 길이는 47.2m, 중량은 200t인 누리호는 각각 추력(推力)이 7
2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II)가 1차 발사 예정일인 21일을 앞두고 전라남도 고흥군 나로우주센터내 제2발사대로 이송되었다고 전했다.이날 과기정통부는 "오전 7시 20분께 누리호 이송을 시작했다"며 "무인특수이동차량(트랜스포터)에 실려 나로우주센터 내 발사체종합조립동에서 발사대까지 약 1시간에 걸쳐 이송될 예정"이라고 말했다.발사대에 도착한 누리호는 기립 준비과정을 거쳐 오전 중에 발사대에 기립하게 되며, 오후에는 누리호에 전원 및 추진제(연료, 산화제) 등을 충전하기 위한 '엄빌리칼 연결
미국 정부는 30일(현지시간) 한국의 첫 우주발사체(로켓) 나로호(KSLV-1)와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는 비교 대상이 될 수 없다고 밝혔다.빅토리아 뉼런드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한국의 우주 활동을 북한의 행동과 비교할 근거가 없다는 게 우리 견해"라면서 "북한은 유엔 안보리 결의에 따라 어떤 발사 행위도 완전히 금지돼 있지만 한국
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1)가 성공적으로 발사돼 우주로 가는 하늘 길이 열렸다. 우주 개발에 나선지 10년 만이다.30일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나로호 발사 1시간 후인 이날 오후 5시 성공적으로 정상 궤도에 올랐다고 공식 발표했다.이 장관은 "목표궤도에 진입시키는데 성공했다는 사실을 전해드린다"며 “최종 성공 여부는 내일(31일)
우주로 향한 꿈을 담은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1)가 두 차례의 실패를 딛고 오늘 오후 4시경(예정) 마지막 도전에 나선다.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전날 6시간 30분 동안 최종 리허설을 진행하고 예정대로 발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발사 예정 시간대는 잠정적으로 이날 오후 3시 55분부터 7시 30분까지로 나로호발사관리위원회는 회의를 거쳐 오후 1시3
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I)가 큰 이변이 없는 한 30일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24일 교육과학기술부와 항공우주연구원은 나로호 3차 발사 관리위원회를 열어 기술적 준비 상황, 기상예보 등을 고려해 30일에 3차 발사를 추진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기상청 주간예보에 따르면 이날 전남지방에 눈, 비가 올 가능성은 없다.발사 준비 작업이 정상
지난해 11월 발사 시도가 중단됐던 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1)가 오는 30일 세 번째로 도전한다.16일 교육과학기술부와 항공우주연구원은 나로호 3차 발사 관리위원회를 열어 기술적 준비 상황, 기상예보 등을 고려해 30일을 발사예정일로 정하고, 발사 예비일을 31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로 설정해 국제기구에 통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발사 예정